조화롭다, 평화롭다의 '화'자를 한자로 써보면
벼 화(禾)에 입 구(口)부분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민속학자 구**박사는 벼 즉
쌀이 입에 들어가면 화목한것이구요
그것이 내입으로만 들어가지않고 모두의 입으로 공평하게 들어가면
평화가 된다 했습니다.
결국, 평화는 밥이 있는곳.. 나누어먹는 밥상있는 곳에서 시작되는것 아닐까요
밥이 곧 평화, 안녕이라는걸....세상에서 가장 잘아는 사람들
우리 민족이 아닐까 싶습니다................
---------------------5.22일 1fm 풍류마당에서--------------
지났지만 혼자만 알고있기엔.. 너무 좋은 멘트라 인용해보네요
오늘, 맹**님의 파장을 보면서 한두사람 같은 댓글을 표명했으면 됐지
떼거지로 달려들어서 그럴것까지야...........하는 생각을 했그든요
우리 스스로 다양성을 인정하지못하고
왕따를 만들어버리고 언어폭력을 휘두르는 모습.... 특별한 종교를 가지진 않았어도
82를 피해 피정이라도 가고 싶은 기분이더군요
올리는 글이 내 '욕망'에 의하지않고
사람들과의 조화, 평화를 꾀하는걸까........ 한번쯤 생각해보고 올렸으면 합니다
평화는 데레사수녀나 반기문총장만이 만들어가는게 아닐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