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넘어서 취업을 했는데
일은 참 할만하고 재미있어요.
그런데 월급이 너무 박봉이라
더 이상의 흥이 안 나네요.
하다보면 조금씩 오르기야 하겠지만
한 두 달 사이에 오르는 것도 아니고,
에구...정말 고민 중인데
계속 일을 해야할지 관둬야할지...
그나마 사십대에 경력도 없이 사무직에 취업한 게 어디냐 싶기도 한데
100만원도 안 되는 월급 받고
다닐 가치는 있을까요?
남편 월급이 적어서 다니는 건 아니랍니다...
마흔 넘어서 취업을 했는데
일은 참 할만하고 재미있어요.
그런데 월급이 너무 박봉이라
더 이상의 흥이 안 나네요.
하다보면 조금씩 오르기야 하겠지만
한 두 달 사이에 오르는 것도 아니고,
에구...정말 고민 중인데
계속 일을 해야할지 관둬야할지...
그나마 사십대에 경력도 없이 사무직에 취업한 게 어디냐 싶기도 한데
100만원도 안 되는 월급 받고
다닐 가치는 있을까요?
남편 월급이 적어서 다니는 건 아니랍니다...
몇시간 일하시는 지 궁금하네요
그러면 그일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양보하세요.
요즘 취업전선...심각한건 알고 계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