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렇게 말하고 행동하는 사람 왜이런지 분석좀 해주세요
1. ㅇㅇ
'12.6.2 4:58 PM (211.237.xxx.51)성격 분석까지는 모르겠구요.
그냥 뭐 민폐형인간이죠.
이게 개인생활에 민폐면 지들끼리 지지고 싸우던 볶던 하라고 하고요..
원글님이 페이지급한다는걸 보니 원글님이 오너 그분이 직원인것 같은데..
원칙대로 회사에 누를 끼친 부분에 대해선 시말서 쓰게 하시고 시말서 세번이면 해고라고 미리 통보하시고.
세번 시말서 쓰게 되면 해고 하세요..2. 원글
'12.6.2 5:01 PM (211.228.xxx.227)제가 오너까지는 아니구요ㅠㅠ
조그만 가게하는데 같이 일하시는분이에요
정말 맘같아선 자르고 싶은데 저도 사정이 있어서 연말까진 자기가 나가겠다고 하기전엔 같이 일해야하는 상황이에요
정말 스트레스받아서 미치겠어요 어제 갑자기 찾아와서 급하게 일이있어서 사흘간 못나온다고 그러고 갔어요 ㅠㅠ3. ....
'12.6.2 5:05 PM (121.134.xxx.90)아직 무서운 적수를 못만난듯...
누울 자리 보고 발뻗는 인간형이죠
본인의 쇼맨쉽이 먹혀들어가니까 만만한거죠4. 그냥
'12.6.2 8:39 PM (188.22.xxx.142)진상인데 심리분석할 시간이 아깝네요
적당히 정리하고 끊으세요5. 원글
'12.6.2 9:27 PM (211.228.xxx.227)그냥 진상이라고 생각하고 끊고 싶지만 이일을 그만두지 않는이상 그사람이나 저나 연말까지는 계속봐야하는터라
제가 스트레스 덜받기위한방법으로 뭔가 없을까 해서 한생각이에요
제가 만만해서 그렇기도 하겠지만 싸울려니 넘 치사하고 (그사람 행동자체가 넘 치사하고 쪼잔하다보니 저도 똑같이 행동하기가 넘 유치해서요)
한번 말다툼한번 한적있는데 정말 싸움이 안되요...
어떤 사람이건 자기말에 토다는것자체를 용납못하는성격인듯
며칠전 밤중에 전화하는것때문에 82에도 글남긴적있는데
남의집에 밤늦게 전화하지말랬다가(정확히는 밤늦게 전화시 휴대폰으로 해달라는말이었음)거품물고 뒤집어지면서 ㅁㅊㄴ처럼 소리소리지르고 난리였읍니다
싸움도 말이 통해야하지 이렇게 막무가내로 소리지르는 사람이랑은 싸움도 안되더군요6. 식당하세요?
'12.6.2 9:47 PM (188.22.xxx.142)어차피 연말까지 어쩔 수없이 같이 일해야하면 방법이 없죠. 짜를 수도 없다면요.
무슨 말만하면 쌍욕하는 사람 상대해봤자고
님이 그 사람에 심리검사 이것도 그냥 싸우자는 소리로 밖에 안들릴거예요
참는 수 밖에 달리 무슨 방법이 있겠어요
절대 상대는 변하지 않아요7. isa
'12.6.3 7:23 AM (178.201.xxx.111)혹시 사이코패스? ...는 아니더라도 성격장애자는 확실한 거 같군요. 상대하지 않는 것이 정답입니다.
http://www.newshankuk.com/news/content.asp?news_idx=2009020410120058486
사이코패스의 특징과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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