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금 컴 앞에 계신분들 kbs1 동행 을 보세요

,, 조회수 : 2,592
작성일 : 2012-06-02 16:39:14

혼자보기 아까워요 ㅠ.ㅠ

IP : 175.118.xxx.8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2.6.2 4:41 PM (211.237.xxx.51)

    원글님 글 보고 지금 켜서 보고 있는데 대충 저 앞의 내용이 무슨 내용인가요?
    엄마 사는 집 찾아가는것 같은데..

  • 2. 예전에
    '12.6.2 4:45 PM (180.68.xxx.65)

    이거 예전에 했던거 아닌가요???

    저 그때 이거보고 정말 많이 울었었어요
    애들 너무 불쌍하고 부모찾아 그렇게 갔는데 매정한 엄마....
    정말 가슴을 쳤네요...ㅠㅠ
    애가 너무 안타깝고
    나중에 다시 엄마한테 와서 잘 살라고 걱정마라고 하는데...에효~~~

  • 3. ,,
    '12.6.2 4:46 PM (175.118.xxx.84)

    엄마가 5년전에 집 나가고 그 중간에 아버지가 돌아가신후 남겨진 3형제 이야기 같아요
    지금 나오는 장면은 아버지 돌아가신후 엄마를 찾는 큰 아들 ,,,,,,,,,

  • 4. ........
    '12.6.2 4:46 PM (112.154.xxx.59)

    우울증이심한엄마가 버겁다고 아이를 멀리하네요.
    우울증이있는사람은 아이낳는것도 더 신중했으면 좋겟어요. 아이도 엄마도 불쌍해요

  • 5. 예전에
    '12.6.2 4:47 PM (180.68.xxx.65)

    맞아요.. 저 이거 예전에 본거예요.

    큰아들...정말 원망스러울텐데 그래도 엄마한테 걱정하지 말라고 하는데
    정말 어찌나 가슴이 미어지던지...

  • 6. ㅇㅇ
    '12.6.2 4:49 PM (211.237.xxx.51)

    아 그렇구나..
    아무리 우울증이라고 해도 뭐 저런 나쁜엄마가 ㅠㅠ
    한번 안아달라고 해도 자격없다고 거부하고..
    결국 아들이 억지로 안아달라고 졸라서 안아주긴 하지만요............

  • 7. 좀전에 봤어요
    '12.6.2 10:54 PM (203.236.xxx.21)

    현재 그 첫째는 군에 있다는데
    부모없고 가장인데 군대갔네요.
    에휴...안쓰러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064 약속시간.. 제 잘못인가요? 4 ㅡㅡ;; 2012/06/04 2,021
115063 바질, 민트 등 식용으로 키울 허브 어디서 사나요? 3 궁금이 2012/06/04 1,770
115062 가루야가루야 체험 준비물 뭐 있을까요? 3 궁금이 2012/06/04 1,414
115061 아아 집안이 애 물건으로 가득 차가고 있어요 (스텝2 주방놀이 .. 3 마그리뜨 2012/06/04 2,038
115060 상견례 자리 어디가 좋은지요? 알려주삼~ 2012/06/04 1,261
115059 자유영혼이신분들~ 어떻게 억누르고 사세요? 6 SJmom 2012/06/04 2,210
115058 직거래후 어이 없어요. 13 토끼부인 2012/06/04 3,571
115057 음식물쓰레기내놓는옆집 7 스트레스 2012/06/04 2,094
115056 고등학교 학교 2012/06/04 972
115055 인천지역 산후조리원 좋은곳 추천해주세요. 2 산휴 2012/06/04 1,318
115054 세븐라이너 고장 잘 나나요? 5 2012/06/04 2,614
115053 집안결혼식에 애들 데려가야하나요? 6 .. 2012/06/04 1,335
115052 나이 육십 넘어서 서울 떠나 제주도에 사는 것 어떨까요? 9 ... 2012/06/04 3,369
115051 롯지 쓰시는분^^ 2 롯지 2012/06/04 2,525
115050 커피 프림 설탕 비율? 5 커피 2012/06/04 3,019
115049 38세 쌍꺼풀 복원 가능할까요? 3 궁금이 2012/06/04 1,779
115048 네이버에서 이메일 주소를 받으려면? 2 ... 2012/06/04 1,494
115047 오늘 아침 뉴스 보다가요.. 우리나라 옷이랑 신발 값이 싸다는 .. 7 궁금 2012/06/04 3,089
115046 40대 초반 남편 동맥경화라고 해요 7 궁금이 2012/06/04 3,200
115045 5세부터 어린이집 vs 유치원 선배님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3 고민고민 2012/06/04 4,472
115044 김한길에다가 김두관은 왜 저러는건가요? 6 대선어쩌 2012/06/04 1,829
115043 컴퓨터에 모니터와 티비를 둘다 연결해서 쓰는집 3 지릐 2012/06/04 2,281
115042 지름신은 남편 뒷통수에 달려있다더니. 맞네요. 4 그렇군. 2012/06/04 2,617
115041 남주 성격이 15년 사이에 왜 저리 확 변한건가요???_스포많음.. 6 건축학개론 2012/06/04 2,827
115040 아이폰에 viber 깔아보신분... 5 엘비스 2012/06/04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