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충격' 日 인육 먹기 이벤트 개최돼

호박덩쿨 조회수 : 2,906
작성일 : 2012-06-02 15:44:38
'충격' 日 인육 먹기 이벤트 개최돼


인간은 본래 야만이었습니다. 그런데 빛이 비췬 후 문명이 생겨났습니다. 그 빛을 알기쉽게
설명하자면 인륜, 도덕, 상식, 뭐 이런거임. 즉, 인간으로서 해서는 안될짓을 가르치는 것임!
그러자 인류는 점차적으로 개화되기 시작했죠. 그래서 식인종들은 식인습관을 버리게 되져!


근데, 요즘 오웬춘 사건을 계기로 슬며시 인간 본능속에 잠재되 있던 야만의 본성이 되살아
나는것같은 느낌이네요. 일본에서 '충격' 日 인육 먹기 이벤트 개최돼 제목의 저 사진을보니
사실인거 같네요.  '남성 성기'를 조리하는 저 여자조리사나 그것을 먹으려고 마스크를 쓰고


대기하고있는 저 20 ~ 30대 젊은층들을 보니 역겨움에 앞서 다시 이 지구상에 웬지 야만의
광풍이 다시 불것같은 예감이 확 드네요. 일테면 전쟁같은 것이죠 글로발 전쟁같은거말예요
저 얘기듣기로는 70년대 월남 갖다온 장병들 말로는 베트콩의 시신을 먹었단 말이있던데요


다 구라일수도 일부는 사실일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살육의 광풍이 불면 인간은 본래 마성을
지니고 태어난지라 증오심에 막 베트콩의 시신을 먹을수있다고 생각해요. 전 아무리 그래도
야만의 시대보다는 상대를 존중하고 서로 사랑하는 빚과 문명의 시대가 더 좋다고 생각해요 


제가 보기엔 매카시즘도 야만이죠. 마녀사냥도 이런것도 당연히 야만이구요. 이런 광풍불면
거의 십중팔구는 전쟁 와요. 제주도 해군기지,, 일본의 서해 이지스함 배치,, 얼른 보기에는
우리가 이기니까 전자오락하듯 좋을찌 모르지만 전쟁하면 결국은 모두가 야만이되는거예요




IP : 61.106.xxx.8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2.6.2 3:45 PM (61.106.xxx.88)

    임산부는 보지마세요

  • 2. 호박덩쿨
    '12.6.2 3:52 PM (61.106.xxx.88)

    아 댓글좀 줘봐요^^

  • 3. 나비
    '12.6.2 4:57 PM (210.220.xxx.133)

    미치지않고서야.....

  • 4. 호박덩쿨
    '12.6.2 5:04 PM (61.106.xxx.88)

    그러게여 210.220.xxx.133
    님같은분들만 있으면 얼마나 좋아요

  • 5. 호박덩쿨
    '12.6.2 5:09 PM (61.106.xxx.88)

    저런식이면,,
    어느날 아침에 일나고보니 남편이 없어졌다
    범인은 마누라였다 ㅋㅋㅋ

    (웃자고 하는 얘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640 예쁘고 특이한 간판같은거 보신 곳 있으신가요?인터넷이나 펜션입구.. 2 바닐라 2012/06/14 1,583
118639 외국여행 갔을 때 제일 황당했던 부탁 23 으음 2012/06/14 13,915
118638 동백사진여러장을 포토샵으로 수정해 한페이지로 만들고 싶어요. 인.. 바닐라 2012/06/14 1,324
118637 안면도 '모켄 하우스 ' 1 추천해주세요.. 2012/06/14 2,460
118636 매실이 익어서 노랗게 됐는데 매실액 담을수 있나요? 5 후니맘 2012/06/14 2,368
118635 영어 질문입니다. 2 한문장 2012/06/14 1,133
118634 사는게 왜 이리 힘들까요 28 죽고 싶네요.. 2012/06/14 10,701
118633 호노카아 보이 4 .. 2012/06/14 1,241
118632 통합진보 19세 미만 당원들, 청소년 비대위 결성 1 집회자유 2012/06/14 993
118631 아들의 거짓말 9 고민맘 2012/06/14 3,040
118630 암걸렸다 완치된 사람 알고 계시면 리플좀 달아주세요. 46 힘을 주세요.. 2012/06/14 11,933
118629 세일문의 2012/06/14 988
118628 제주도 날씨 어떤가요..? 4 푸른바다 2012/06/14 1,037
118627 친정가족들과의 해외여행(장소추천) 계획중이예요. 1 막내이모 2012/06/14 1,052
118626 82 회원분중 꽃꽃이 사범 자격증 가지고 계신분 계신가요? 2 혹시 2012/06/14 2,136
118625 초6 여학생 선물.. 6 추천부탁 2012/06/14 1,081
118624 칼이나 냄비등을 버릴 때는 어떻게 하나요? 7 화초엄니 2012/06/14 7,837
118623 멍게비빔밥요. 1 처음 2012/06/14 1,476
118622 요정도 일은 그냥 넘어가는게 나을지 말을 해야할지.... 2 내가 까칠한.. 2012/06/14 1,350
118621 충동조절능력 없는 아이(의지력) 3 여고생엄마 2012/06/14 1,621
118620 셀카를 찍어보면 사람들이 왜 나에게 미인이라 하는지(했었는지) .. 7 슬프다 2012/06/14 4,548
118619 쌀가루로 만들수 있는 요리가 뭐가있을까요?? 4 oo 2012/06/14 1,759
118618 카카오가 공개한 '통신사별 보톡 품질저하' 수준은? 1 다시 헬쥐 2012/06/14 1,441
118617 직장 가사 육아 그리고 명퇴 20 고민 3일 2012/06/14 3,114
118616 간질환자 만지지 말고 놔두는게 좋은가요? 9 십년감수 2012/06/14 3,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