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웹기획자 직업으로 어때요?

.......... 조회수 : 1,079
작성일 : 2012-06-02 15:34:45
결혼후 새로운 일을 하고 싶은 주부입니다. 미혼땐 학원강사로 일했었구요.
아직 아이는 없습니다..
어떤 일을 할까 고심끝에, 웹기획자에 대해서 보았는데요.
인터넷과 생활은 뗄레야 뗄수가 없으니까, 유망해보이고;;(제 생각)
웹쪽(디자인이든, 어떤 분야든간에.)으로 공부하다보면, 제가 할 일이 생길지 모른다는 마음으로,..
어떤 관심분야든 웹쪽으로 연결시켜서 발전해나가고픈 생각도 들거든요..
공부를 하고, 직장을 잡고 싶은데.
또다시 공부해야 하는 것은 두렵지 않습니다. 공부하는거 좋아합니다.
문제는 시작하기 늦은 나이는 아닐지..또한 야근도 밥먹듯이 할텐데요..
it쪽으로 일하셨던 분들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IP : 58.140.xxx.20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 4:10 PM (58.232.xxx.93)

    원글님 정보가 너무 없어요.

    학원강사를 하셨다는것은 웹쪽 강의를 말씀하시는것은 아니시죠?
    나이도 알 수 없구요. 결혼을 하셨다고 하나 20살에 하셨을 수도 40살에 하셨을 수도 있으니 ...
    신입으로 입사를 원하시는거죠?

    원글님의 정보를 남겨주세요.

  • 2. ggg
    '12.6.2 4:51 PM (14.32.xxx.154)

    개발자보다 기획자가 많고. 나이가 어떠신지 모르겠는데 경력자아니면 갓 대학 졸업한 애들 뽑아요

  • 3. ............
    '12.6.2 5:03 PM (112.144.xxx.20)

    네이버였나 다음 카페 웹만사 (www을 만들어가는 사람들)가서 한 번 보세요.
    기획이란 게 다 그렇지만 아이디어 승부예요. 스토리보드 잘 못 그려도 돈을 벌어다 줄 아이디어만 있으면 기획자로서 대박이죠. 사업 아이템 잘 잡아서 성공하는 거랑 비슷해요. 그게 쉽나요 어디.

    아이디어가 없으면 꽝이고요. 대단한 창의력의 소유자 아닌 이상 힘들어요.
    사업기획/서비스기획/웹기획 크게 다르지 않아요.
    투자자를 잘 물어올 수 있는 인맥 또는 아이디어가 있어야 살아남죠.
    기혼 주부를 신입으로 뽑을 곳.....없을 겁니다.

    개발자랑 커뮤니케이션도 문제 많아요. 개발자 마인드가 코드만 짜서 만들어주기만 하면 되는 거 아니냐는 사람들이 많아서... 기획자랑 개발자랑 디자이너랑 맨날 쌈나고요.

    이런 일 하고 싶으신가요;;
    정말 하고 싶다면 구체적으로 분야를 정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교육 또는 전자상거래 이런 쪽으로 말이죠,
    전공을 살리면 그나마 좀 나이든 신입을 뽑을 수도 있겠네요. 급여는 물론 천 오백~이천 이런 수준이고요;

    말이 길어졌는데.....;; 어쨌든 결국은 아이디어입니다. 창의성 없으면 아무것도 안 된다는 것. 괜히 고생하지 마시라는 얘기를 하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5003 국카스텐 - 한잔의 추억.... 장난 아니네요 ㄷㄷㄷ 9 가창력 2012/06/04 2,677
115002 햇빛 때문에 얼굴의 절반만 확 늙은 운전사의 얼굴, 충격 2 2012/06/04 2,896
115001 불법사찰 재수사도 부실… ‘박영준 윗선’은 못 밝혀 3 세우실 2012/06/04 975
115000 동요대회!! 좋은 동요 추천 좀 부탁드려요!! 3 1학년맘 2012/06/04 2,718
114999 아래층 인테리어 공사 소음 5 dbfl 2012/06/04 3,633
114998 40대 초반인데요. 짧은 반바지 입으면 흉한가요? 27 40대 2012/06/04 5,715
114997 우리 동네에 강*동치킨이 생겼는데요 3 .. 2012/06/04 1,704
114996 고속도로에서 후진하는 차 9 콩콩 2012/06/04 2,472
114995 재촉전화 해도 될까요? 고민 2012/06/04 716
114994 매실엑기스 맛이 어때야 잘된건가요? 1 궁금 2012/06/04 2,409
114993 체험학습.. 디저트.. 2012/06/04 490
114992 얼음 정수기 어디가 좋나요? ... 2012/06/04 1,030
114991 알뜰바자회하는 초등학교 없나요?? 여름 2012/06/04 1,154
114990 혹시 대우 드럼세탁기 mini사용하시는 분 계세요? 2 친정엄마 사.. 2012/06/04 1,632
114989 음식을 잘 못해요...근데 시아버지가 근처로 이사오시는데...... 7 에쓰이 2012/06/04 1,972
114988 방과후 교사 포화상태인가요? 5 SJmom 2012/06/04 2,467
114987 유근피가루 쉽게 먹는 방법 있을까요? 1 어리수리 2012/06/04 5,125
114986 4살짜리 아이 소풍 보내야할지 고민되네요. 6 소풍 2012/06/04 1,543
114985 실버 주얼리 이쁜 곳 아시는 분요? 1 은반지 2012/06/04 1,180
114984 pc화면 모든 창이 다 닫힙니다. 1 컴맹 2012/06/04 809
114983 김두관 “대선 출마 결심땐 7월쯤 발표…지사직 정리 13 2012/06/04 1,352
114982 담양 한재중학교나 수복중학교 근처 정보좀 주실수 있나요? 1 께께맘 2012/06/04 826
114981 아들이 오늘 보충대로 입영가는데.... 1 공어니맘 2012/06/04 971
114980 이것도 집안일이니 참아야할까요? 17 남편의 어지.. 2012/06/04 2,618
114979 올수리 하자마자 월세놓는 아파트 얼마나 더받을수있을까요? 2 ... 2012/06/04 1,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