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 얼마나 자주 드세요~?

숄숄~~ 조회수 : 1,914
작성일 : 2012-06-02 14:38:05

전 맥주를 넘 좋아해요..

지난 2~3개월동안 쭉 마셨더니..뱃살이 볼록..

저녁되면 습관적으로 션한 맥주가 생각나요 ㅜㅜ

살도 살이지만 건강에도 안좋을것 같아서..

전 30대 후반이구요...

보통 제나이쯤 되면 술마시는 분들이 많이 없더라구요..

다른분들은 어떠신가 해서요..

마트가서 맥주코너를 그냥 지나오질 못해요 ^^;;

IP : 121.182.xxx.11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 2:39 PM (116.33.xxx.151)

    제 고민이 요즘 그거예요
    워낙에 맥주를 좋아하는데다가
    점점 여름다가오니 퇴근하고 샤워한후에 차가운맥주한잔이 포기가 안되요-_-
    저 요즘 날마다 마시나봐요 ㅜ

    살은 둘째고 이러다 건강에 탈생기는거 아닌지

  • 2. ..
    '12.6.2 2:43 PM (124.61.xxx.25)

    술 안마신지 2년이 넘으니 맥주맛이 어땠는지 상상도 안가네요 ㅋ궁금하다

  • 3. 아ᆢ
    '12.6.2 2:46 PM (1.237.xxx.209)

    맥주 넘 맛있죠 한동안 매일 마셧는데
    돈도 돈이지만 살이 넘 찌더군요ㅠ
    어느날 하루 만 먹지말자 하고 안먹었더니
    요즘은 거의 안마셔요 살도 좀 빠졌구요

  • 4. kandinsky
    '12.6.2 2:49 PM (203.152.xxx.228)

    컨디션 좋으면 와인 한병도 다 마시고요
    몸이 일단 안좋으면 한달이고 두달이고 안마셔요 아니 못마심
    한잔만 마셔도 몸이 늘어진달까 뼈마디도 노곤노곤 하구요

  • 5. ..
    '12.6.2 2:49 PM (124.56.xxx.140)

    포도주 일주일에 한번 3분의1 잔 정도 마셔요 작은잔으로...

  • 6. ^^
    '12.6.2 3:04 PM (116.39.xxx.99)

    여름에 마시는 차가운 맥주, 최고죠.
    전 일주일에 한두 번 맥주 한 캔(주로 짭짤한 과자랑),
    고기 구워 먹을 때 산사춘 반 병,
    가끔 분위기 잡고 싶을 때 와인 한두 잔 마십니다.
    정말 가끔 취하고 싶을 때는 친구랑 청하 마시구요.(근데 다음날 꼭 후회해요.T.T)

  • 7. ...
    '12.6.2 4:21 PM (121.164.xxx.120)

    일년에 한번정도 마십니다
    맥주 한병 정도....주위에 술먹고 절 괴롭히는 사람이 몇명 있어서
    술이라면 아주... ㅠㅠ

  • 8. 맥주...
    '12.6.2 11:04 PM (183.99.xxx.35)

    저 역시...
    가장 좋아하는 음식 다섯개만 꼽으라면.........그 안에 맥주가 들어가요 ^^;
    저도 30대 후반..원글님과 비슷한 것 같아요

    그런데 전 맥주 마실때 빈속(^^)에 한병씩 마셔요
    배부르면 맥주에 맛이 느껴지지 않는달까 ^^;; 건강엔 안 좋을까요??? -.-

    특별히 식사를 꼬박꼬박 하지 않는 이상.....안주를 과다하게 섭취하지 않는 이상
    맥주가 뱃살에 주범이 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전.......지친 일상 속에서 생각을 합니다.
    아~~~ 애들 자면 한잔 해야지 ^_______________^
    저녁을 좀 덜 먹고...혹은 안먹고 집안일을 깔끔하게 마친 후
    시원한 가정용 640ml맥주 한병을 들고와 맛있게 먹습니다.

    일주일에 2-3회
    내년이면 나이 앞자리에 4자가 생기긴하지만...
    두번에 출산...20대 후반에 입었던 옷들 아직 잘 맞구요
    크게 찌거나 빠지거나 하지 않고 있어요

    안주(^^)만 대책 없이 먹지 않는다면........맥주 한병정도 일주일에 두세번 괜찮을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707 강아지 발작 증상이요. 8 Alma 2012/06/03 6,039
114706 자식도 끼고 있어야 정이 드나봐요 ..... 2012/06/03 2,116
114705 메모리폼베개 샀는데 악취가 나요. 1 ........ 2012/06/03 2,556
114704 수의사 처방전으로 앞으로 수의사들 떼돈?(펌) 1 ... 2012/06/03 1,847
114703 영화 정사 OST 6 음악구함 2012/06/03 2,580
114702 미숫가루가 냉장실에서 1년되었는데 6 미숫가루 2012/06/03 3,769
114701 싸우고 나서 속상해서 술먹고 뻗었더니 다음날 2012/06/03 1,508
114700 현대카드 포인트 어찌 사용할까요?? 15 알려주세요 2012/06/03 5,277
114699 sk2 사용중 얼굴에 각질이 엄청난데.. 2 커피사랑 2012/06/03 2,038
114698 야밤에 전화해서 따지는 사람 5 ㅇㅇ 2012/06/03 2,393
114697 닥터진은 어떤 목적으로 리메이크 한걸까요? 6 ... 2012/06/03 3,717
114696 기도가 필요하신분 (중보기도) 36 ... 2012/06/03 2,785
114695 역시 알바들이었구나ㅠㅠ 5 관찰중 2012/06/03 1,483
114694 학원 강사분들 다들 개인 노트북 가지고 계시나요? 3 000 2012/06/03 1,552
114693 책추천이요 3 달달함 2012/06/03 1,733
114692 아이라이너 안번지는건 정녕 없나요? 19 번짐 2012/06/03 9,029
114691 오늘 그것이 알고 싶다의 의문점.... 13 ..... 2012/06/03 8,088
114690 조중동 왜곡보도 고발하는 다큐 함께 만들기 프로젝트 5 언론도 아닌.. 2012/06/03 748
114689 아이들 키우기 좋은 시골 추천해주세요 6 현실이다 2012/06/03 2,758
114688 혼자말하는 사람.. 10 가나 2012/06/03 8,617
114687 7월에 제왕절개 해야 될거 같은데 포괄수가제 시행된다고 해서 걱.. 5 포괄수가제 2012/06/03 2,969
114686 교구.퍼즐..블럭놀이 너무 못하는아들. 2 gggg 2012/06/03 1,648
114685 제가 시집을 잘왔나봅니다 19 ^^ 2012/06/03 9,318
114684 이사 온지 얼마 안되서 하자가 발견 되었을때. Chloe 2012/06/03 1,074
114683 식인종 유머 식인종이 이.. 2012/06/03 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