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일주일에 한번씩 빠는 사람이 있어 제가 좀 놀랬는데 다른 분들은 얼마나 자주 세탁하세요?
자주 안빨아 감기가 자주 걸리나 싶은게 매일 빨수는 없는거고 남들은 얼마만에 빠는지 궁금하네요.
주위에 일주일에 한번씩 빠는 사람이 있어 제가 좀 놀랬는데 다른 분들은 얼마나 자주 세탁하세요?
자주 안빨아 감기가 자주 걸리나 싶은게 매일 빨수는 없는거고 남들은 얼마만에 빠는지 궁금하네요.
한 2개월에 한번씩 정도 ?
그것도 엄청 부지런떠는거에요 제 입장에선 ^^
전 계절 바뀔 때 겨우 세탁하는뎅...
일 주일에 한 번
패드는 좀 더 주기가 짧고
베개 커버는 또 더 짧아요
어차피 손으로 빠는게 아니고 세탁기가 하는거니 힘들지는 않아요
패드랑 베개는 일주일에 한 번 이구요. 시트커버는 한달에 한 번이요. 윽.
끝나는날이 비가오나 눈이오나 빨래해요
시트커버는 1~2주에 한번 , 배개는 1주에 한번혹 2번 정도 세탁해요. 대신 자주 세탁하니 확실히 빨리 낡아지는거 같아요.
이불전용 진공청소기로 매일매일 해주고 한달에 두번 빨아요
이런 질문에는 자주 빠시는 분만 답을 올리고
생활비 묻는 질문에는 적게 알뜰하게 사는 분만 답을 올리고
샤워묻는 질문엔 하루에 한두번씩 하는 분만 답을 올리고
연봉 묻는 질문엔 많이 버는 분만 답을 올림
매트리스커버와 베개는 일주일에 한번
겨울 이불은 2주에 한번
아이들 2명 남편과 나
3세트의 침구를 일주일에 한번 빤다는 건 불가능해요.
한 세트 빠는데도 이불 한번, 패드 한번, 총 두 번 세탁해야하고(매트리스 커버까지 빨면 총 3번)
널어둘 공간도 그렇고... 건조나 빨리되면 모를까.
가스 건조기 있다면 가능할지.
전 2주에 한번이면 양호한 편입니다.
저는 계절 바뀔 때나,
너무 티나게 더러운 것이 묻은 경우..
아.. 저같은 귀차니스트들도 어여 답변 달아주세요~~
위의 oo님 말씀이 정답이에요.
저도 자주 빠는 편이라 댓글 달아요.
보름에 한 번 꼴로 빱니다.
이불빨래 하는 날은 온종일 세탁기 돌리고
온 집에 이불빨래 널려 있어요.,
침대 3개의 침구...
저는 계절 바뀔 때나,
너무 티나게 더러운 것이 묻은 경우.. 222
계절에 한번 빨까말까...? 패드는 한달에 한번 갈고 ㅋㅋㅋㅋ
애낳고 나선 일~이주 한번은 패드 세탁해요. 애가 오줌싸면 요커버도 벗겨서 빨구요. ㅠㅠ
사람 몸이 닿는 건데 적어도 한달에 두번은 빨아야 하지 않나 싶어요. 사실 더러워지지 않으면 굳이 빨래할 필요를 못 느꼈는데 어느날 생각해보니 집에서 입는 실내복도 일주일 못가서 빠는데 (더럽진 않아도 체취가 배잖아요) 이불은 더 그렇겠다 생각이 들대요. (자면서 알게 모르게 흘리는 땀이 꽤 된다잖아요..)
그래서 이불 호청, 패드를 꼭 씌워서(호텔 침구처럼요) 그것만 자주 빨려고요..
직장맘이라...일요일에 식구들 이불빨래를 두번 돌려요. 한달에 2번꼴정도 되나봐요
베게는 무조건 1주일에 한번
내가빠는것도 아니고 세탁기가 빨아주는거라 별로 귀챦지도 않고,,
오래 안빨면 찝찝하지 않나요????
베개커버는 일주일에 한번
나머지는 3~4주에 한번 ..
한달에 한번?
저도 일년에 한 네번 빠는거 같아요. 결국엔 세달에 한번..
댓글 읽고 보니 좀 더 자주 빨아야겠어요.
침대 쓸땐 좀 더 자주 빨았는데, 요와 이불을 쓰니 세탁이 쉽지 않네요.
베개는 좀 더 자주 빠는데 그래봐야 한달에 한번..
생각해보니 옷은 매일 갈아 입으면서 이불은 자주 안빨았네요.
시트 위에 패드 깔고 얇은 면 시트 몸에 닿게 덮어요.
여름에는 3~4일 그러니까 주2회
나머지는 1주일 한번.
아무리 매일 머리 감아도 2~3일 되면 베갯잇에 냄새 좀 있지 않나요?
전 애가 오줌 쌌을 때요...--;;;;;
일주일이 멀다하고 빨아댔었는데
요즘은 한달주기로 바꾸는것 같아요.
넘 힘들어서요...ㅜㅜ
두꺼운건 계절 바뀔때 세탁하고요 여름용은 좀 더 자주 세탁하는데
때탐이 약간 보이면 세탁해요. 세탁 자주하니 수도,전기세 너무 많이 나와서
일광을 좀 더 열심히 해요...
저도 직장맘
일주일한번씩 싹 다벗겨서 세탁합니다.
저는 계절 바뀔 때나,
너무 티나게 더러운 것이 묻은 경우..333
그래도 감기 몇 년 동안이나 걸린 적 없습니다.
오히려 다른 식구가 감기 걸려서 무심코 감기 걸린 가족이 젓가락질 한 반찬 남은 것
모르고 먹었다가 감기 옮은 적은 있어도요.
되도록이면 자주 빠는 게 좋겠지만 뭐 딱히 냄새 난다 싶기 전까진 그냥 덮어요.
대신 날마다 털어주고 룰러 테이프로 먼지 제거를 하고 침대 위에 펴놓지 않고 바로 자고 나면 개어서 장에
넣어둬요.
알레르기비염때문에 최소 일주일에 한번이고 중간에도 더럽다 싶으면 빨아요.
덕분에 패드나 이불이 빨리 닳고 뜯어져요.
세탁은 세탁기가 하니 저는 힘 안 들어요.
시트나 패드, 베갯잇, 이불커버 같이 얇은 건 세탁기로 자주 돌리죠. 이주일에 한 두 번.
널 때도 자잘한 거 여러 개 너는 것보다 한 번 휙 털어 널면 되니까 너무 쉽잖아요.
장식 없는 깔끔한 면 침구 삶음 세탁해서 탁탁 털어 햇빛에 널어 말리면 개운해요.
그냥 깔끔한 침구에 누우면 기분이 좋고 사람냄새 나는 이불 별로 안 좋아해요.
다들 부지런하고 깔끔하신가봐요
저희는 분기별로 계절이 바뀌어야 체인지함서 빤답니다
뭍어서 여쭤봐요.
이불 자주 빠시는 분들...
이불이 잘 헤지지 않는 비결은 없나요?
전 이불이 너무 빨리 낡아서 고민이네요.
아무리 오래가도 2년을 못넘기니...
이불 가격이 싸지도 않아서 2~30만원씩 주고 교체해야하는데
너무 아까워요.
저도 침대시트, 커버, 베개커버 일주일에 한번씩 빠는데요.
호텔용 얇은 면시트 사용하는데 3세트 사놓고 번갈아 사용합니다.
면이라 잘 헤질줄 알았는데 전혀요. 3년이상 된건데 아주 멀쩡해요.
싹다 걷어서 빨래했는데 이런글 반갑군요 (82에 자주 등장하는 '이런글 불쾌하군요'의 패러디 ㅋㅋ)
침대시트는 1.5달에 한번 정도하는것 같은데 대신 밑에까는 패드랑 얼굴에 닿는 베개커버는 자주자주 빨아요 못해도 한 3주에 한번은 빠는것 같은데...
침대시트(위에 까는 얇은것),베개커버=1주일에 한번씩 돌리고..
이불=2주에 한번
침대커버=1~2달에 한번세탁
베게는 1주일에 2번
패드.이불 2주일에 1번
더럽다 싶을때 빨아요
댓글 보니 내가 더럽게 살았구나 싶네요 ㅋㅋㅋ
댓글들 보니 중국사람들 냄새나고 지저분하다고 흉볼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자주 깨끗관리하는 가정이 있는 반면
한달씩이나 세탁않는 분들도 의외로 많아 놀랍네요
수면시 머리,몸에 땀 많이 나고 체온과 침실온도 습도까지 생각해 본다면
가족들의 건강을 위한다면 좀 힘들다해도 수고를 아끼지 않아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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