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 MBC 미친 경영진이 신정수 PD, 김수진 앵커등 35명을 대기발령했네요.
단디 미친 재처리이하 이해불하 이진숙포함 경영진들이 파국으로 몰아가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이번 19대에 당선된 MBC기자출신 박영선의원과 정동영은 왜 이번 MBC파업사태에
일언반구도 없는지 모르겠네요.
이번 전당대회때 저 두사람이 김한길의 경선캠프에 자기네 사람들을 보냈다고 하고
특히 박영선이 한명숙 전대표에세 김한길의 전략공천을 집요하게 요구했다고 하던데
권력투쟁에만 관심있고 자신들이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던 MBC의 현재 말도 안되는
상황엔 단 한마디도 내놓지 않는게 방송국출신의 두사람이 모르쇠를 일관하는게
괘씸하게조차 생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