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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헬스10년차, 내 몸으로 임상실험한 다이어트 이론과 실제

몸이 재산 조회수 : 24,129
작성일 : 2012-06-02 11:07:32

제목이 너무 거창한가요?

요즘 다이어트 글이 많길래 나도 한번 글을 써봐요.

다이어트 10년 인생으로서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1. 다이어트 이론편

   가. 음식 조절과 운동은 30대 70, 혹은 20대 80 정도의 영향

   나. 운동은 유산소와 근육 운동을 병행

        유산소는 지방을 태워줌

        근육 운동으로 근육을 늘려야지 기초대사량이 높아져서

          요요 없고 먹어도 살이 안찌는 체질이 됨.

   다. 식단은 균형잡힌 식사를 하되 탄수화물과 지방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은 충분히 먹고 변비 방지를 위해 지방없는 드래싱과 야채 듬뿍 섭취

         종합비타민 꼭 먹어주고.

         저녁 식사는 되도록 일찍 먹고 그 이후엔 금식

         물은 많이 먹는다

         3끼니 분량을 5끼니로 나누어 섭취하면 더 효과적

         염분도 제한해서 섭취를 줄이도록(염분이 수분을 몸에 붙잡아둔다지요~) 

    라. 생활 속에서도 늘 몸을 바른 자세로 유지하면서 많이 움직인다.

          틈 날때 마다 스트레칭을 해준다.

     마. 운동으로 넘어가면

          가볍게 워밍업(부상 방지를 위해)

             - 근력 운동 먼저 -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지방을 태워주는 운동 순서

          유산소 운동은 파워워킹이 효과적 - 30분 이상해야 함

              : 30분이 넘어가야 지방을 태우기 시작

          유산소와 근력운동을 교대로 휴식없이 계속하는 서킷트레이닝(인터벌트레이닝)도 효과적

          유산소 운동은 공복에 하는 것이 더 좋음.

         유산소 운동 시작 전에 카페인 음료 섭취는 지방 분해를 도움

          근력 운동은 부위별 15회를 한셋트로 해서 3셋트 정도 실시하는 것이 기준

             - 무게에 따라 횟수와 셋트 수를 조절

뭐 그 밖에도 많고 많겠지만 제가 다이어트를 위해 읽은 책들에서 공통되는 내용을 추리면

대충 이 정도 되는 것 같네요.

제가 일단 따지고 돌다리도 두들기는 성격이라서 하나에 꽂히면 무지 파고드는지라..

다이어트 시작과 진행 내내

운동 카페에도 여러개 가입하고 헬스장에 비치된 것, 도서관, 직접 대형 서점가서 읽고 사고,,

아무튼 다이어트 관련 책, 잡지, 운동 가이드 서적 등 등 수십권을 모두 읽었거든요.

헬스 트레이너랑 헬스장에 몸 좋은 아저씨 등 등 나름 전문가랑 심도^^;;있는 질문과 토론도 많이 하구용.

일~이년 정도는 거의 운동에 미쳐 살았던 시기도 있구요~ 

운동 카페 오프라인 모임에도 나가고 병원가서 상담도 많이하고

체대 교수, 학생들도 만나고..ㅋ

이론 공부를 아주,, 시험공부하듯이 했네요.

그래서 트레이너들이나 아저씨들이랑 얘기하면 여자치곤 많이 안다고ㅋ

어떤 트레이너는 대회(보디빌더 대회)준비하냐구..ㅋㅋㅋㅋ

뭐 다 옛날 얘기에 지금은 상당히 비루한 몸매임당..

2. 다이어트 실전편이에요.

 이건 제가 몸으로 느껴본 거랑, 헬스장 아줌마들이랑 수다로 수집한 거랑,

 트레이너가 들려준 이야기 등등으로다...

   가. 몸무게 줄이는 데는 음식이 99% 운동은 체중 감량에 영향을 주는 지 모르겠음.

   나. 운동하면 몸매가 예뻐짐.

   다. 운동해서 몸매에 영향을 주려면 하루 2시간 이상은 투자해야 함.

   라. 유산소는 한시간 이상은 해야 한 것 같음

         파워워킹에서 팔 휘두르며 걷지 말고 그 힘으로 더 빨리 더 멀리 가라

         빨리 걷는 것보다 걷다 뛰다가, 그것보다 가볍게 뛰는 것이 더 좋다.

          (체대 교수, 보건소 의사 샘, 정형외과 의사샘, 운동 동호회에서 만난 의사샘 등등)

           : 근데 왜 책에서는 파워워킹하라 그래요? 질문에 - 그게 쉬우니까, 못 뛰는 사람도 운동하라고

              유행이니까, 웃기라고,  헬스클럽 잘되라고, 니가 노인네냐? 그럼 그냥 걷든지, 시간 많냐? 등 등 대답들...

        여기서 음식과 운동 관계를 다시 설명

        - 운동없이 음식 줄이면 체중 감소, 뱃살과 팔뚝살 늘어짐.

          살이 많을 때는 빵빵하게 나오고 음식 줄어 체중 감소되면 축 쳐지면서 나옴.

          음식 그대로 먹고 운동만 하루 두, 세시간씩 할 때 살은 그대로 있는데 탄력이 넘침.

            - 뱃살도 아주 찰지고 팔뚝살도 찰짐.

          운동 안하고 음식 조절하면 체중은 감소되는데 살이 물살로 부피 변화는 크지 않음.

             - 올인원 입으면  아주 슬림해지지만 벗으면 구겨진 물살들이 쏟아져 나옴.

   마. 음식 조절은 초기엔 거의 곡기를 끊는다는 각오로 임해야 함.

      살이 쪘다는 것은 평소 먹는 양이 몸이 필요한 것보다 많다는 증거

     고로 식사량을 약간 줄이는 정도,

     평소량의 3/4, 5/4정도 줄이면 먹어야 할 만큼 잘 먹고 있거나

     여전히 몸이 필요한 것보다 더 먹고 있는 것일지도..ㅋ

     나의 살, 퉁퉁한 내 살들은 생존을 위한 저항을 하고 있기 때문에

    아주 괴롭혀주지 않으면 줄어들지 않음.(지방세포는 그대로 크기만 주는거라지요~)

    초반에 강한 자극으로 시작하는 것이 효과적이더라구용.

    그리고 중간 중간 식사의 패턴에 변화를 주는 것이 좋음. (지방이 정신을 못차리도록...)

    바. 한 많은 운동 이야기

         헬스가 제 스타일에 맞고 나름 재미가 있어서 열심히 하다보니 어언 10년 정도 됐네요.

         그동안 헬스장 바닥에 흘린 나의 땀은 얼마나 될까나..

         그런데 정말 한시간씩 쇳덩이 들어가면서 죽어라 해도 근육은 늘지 않아요.

         체질이 그런가봐요. 자신있게 도전했다가 포기한 수 많은 헬스트레이너들..ㅎㅎ

         닭가슴살, 계란흰자, 샐러드, 고구마 위주의 식사로 보디빌더의 몸 만들기에도 도전해봤는데

         안되더라구요. 심지어 단백질파우더까지..ㅋㅋ

        그래서 근력 운동해서 근육을 만들어 기초대사량을 높여 살 안찌는 체질이 되고 어쩌고...

        글쎄요~~ 과연~~

        하도 답답해서 헬스장 인바디로 부족해서 동네 병원, 보건소까지 주기적으로 다니면서

        측정해봐도 근육양은 그다지 변화가 없더라구요.

        운동 죽어라 해서 탱자탱자 놀 때와 비교 멕시멈 1.5kg 정도까지 늘여봤네요.

         그런데 라인은 무지 예뻐집니다~~

         그냥 서있는 자세 조차 다르다고들 하시공...

         분명 인바디로는 숫자 변화 없는 데도 몸에 예쁜 근육 선들이 생겨요.

         운동 죽어라 할 때, 복부, 허리 스트레칭만 헬스장 가는 것과 별개로

          30분~한시간 정도씩 할 때는 내 인생의 전성기였다는 생각이..

         우리 신랑이, 지는 배나온 아쟈씨면서 너무나 뿌듯하게..ㅎ 운동하느라 밥 늦어도 괜찮다구..

         그리고 정말 건강해집니다. 힘이 남아돌아서 마트가서 쌀이랑 생수통 들고 뛰었어요.ㅋ

         단 얼굴살, 가슴살을 확실히 실종되요.

     사. 요요란 글쎄요... 많이 먹으면 먹은 만큼 찝니다.

        어떤 아름다운 다이어트를 했어도 식습관 변화 없으면 당연 다시 찌지요~

        시작할 때 종일 양배추 스프 먹고 둘째날 부터 현미밥 2/3공기

         이런 식으로 제과용 저울에 달아가면서 칼로리 계산해서 1500칼로리 섭취..

         조금씩 줄이거나 늘이거나 하면서 감량. 살짝 쉬었다가 다시 빡세게~ 느슨하게,,

         제가 다이어트 하는 방법이거든요.

         (나이 때문인지 방심하면 찌고, 1~2kg 늘어도 몸이 무거워서 괴로움....ㅠ_ㅠ)

        음식 조절하면 확실히 살은 빠지는데

        이 과정에서 먹는 것에 대해 해탈해야 하는 것은 확실해요.

        다이어트에 유익한 음식이 입에는 당기지 않고 몸에는 좋거든요.

        우리의 입을 즐겁게 해주는 음식은 체중 증가에 공헌을 하죠~

        스트레스 받으면 가끔은 기분 전환 삼아 기름진 음식 먹는 것이 대세에 상관없어요.

        몸을 헷갈리게 하는 역할도 있고.

        그런데 다이어트 기간에는 정신의 체계가 기름진 음식을 미워하는,

        그런 상태로 바뀌더라구요. 몸이 건강한 음식에만 익숙해져 버린 느낌?!!ㅋ

         다이어트용 음식들이 확실히 몸을 건강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고단백 저지방, 슬로우푸드들..

         포만감을 높이는 데치거나 삶은 야채들, 혹은 생야채들.

         조리법도 재료의 맛을 그대로 느끼게 해주는 조리법으로, 짜지 않게..

        - 그러면 건강한 음식에 꾸준한 운동에,, 정말 몸이 좋아지는 것을 스스로 알게 되고

        그 재미가 자극적인 음식을 먹는 재미, 즐거움보다 크다고 쇄뇌를 시켜가는 거죠..

       (사실은 저도 먹는 걸 너무너무 좋아해서 식도락 동호회에 여기저기 걸쳐 활동도 하고ㅋㅋ

       육식 좋아하는 육식동물이고 단 것도 좋아하궁ㅋㅋ

       정신차릴 때는 헬스동호회 활동, 정신줄 놓을 때는 식도락동호회 활동을..ㅋㅋ)

         

         한달에 2kg 이상은 몸에 무리가 온다는 것에 동의!!!

         한 달에 1kg 정도 감량 수준이 사회 생활에도 정신 건강에도 더 좋음.

           - 시작 시점에만 빡세게 일주일 그 이후엔 남들 티 안나게 다이어트 하는 수준으로다...ㅎ

         이렇게 해서 뺀 살은 대체로 유지가 되는데 그 유지라는 것이

         성인여성 하루 섭취 칼로리 2000~2200칼로리 내외 라는 것~

        요즘 칼로리 계산표나 쉽게 계산하는 어플도 많잖아요.

        계산해보면 내가 얼마나 많이 먹고 사는지 깜짝 놀라실걸요~ㅋㅋ

       ( 한끼만 맘 놓고 먹어도 1500칼로리가 우습게 넘어가요~

         하루에 3~4000칼로리 그냥 먹고 계시다는 것!!!!)

        그래서 무리한 다이어트 방식 땜에 몸의 반동으로 시작 전 보다 더 찌는 것은 뭐,, 말할 거 없고

          (애초에 그런 다이어트는 안 하심이....) 

        체중 감량 후에 그 체중을 유지하려면 다이어트 이전의 식습관은 절대 금지,

         내 몸이 필요한 만큼만 먹고 건강을 위해서라도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뭐,, 힘들고 괴로워도 정답일 수 밖에요!!!!

올해 들어서 일이 갑자기 많아져 운동을 가장 긴 기간 안하고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 해소하다가~~ 아악~~~~

옷이 안 맞는 지경에 이르러

다이어트냐, 사이즈 높여서 옷 새로 사냐의 갈림길에

글 써봤어요.

아흐흑...

3kg 빼야 하는데 확실히 짧은 기간에 찐 살들은

그래도 조금만 노력하면 잘 빠지더라구요.

IP : 58.225.xxx.219
1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훠리
    '12.6.2 11:17 AM (116.120.xxx.4)

    우와.
    유용한 정보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운동할려고 하고있는데.

  • 2. 좋은정보
    '12.6.2 11:20 AM (183.97.xxx.209)

    캄사합니당~
    저장해 놓고 찬찬히 읽어볼게요.^^

  • 3. 결국
    '12.6.2 11:22 AM (115.91.xxx.188)

    근육체질 아닌저는 그냥 적당히 운동하고 만족해야겠네요. 보디빌더 아무나 하는거 아니군요 ^^ 유용한 글 감사합니다

  • 4. 열음맘
    '12.6.2 11:22 AM (112.148.xxx.202)

    저도 일단 저장들어가요.

  • 5. ..
    '12.6.2 11:24 AM (115.3.xxx.208)

    걷다가 뛰다가..아니면 가볍게 뛰기가 좋다..
    앞으로 가볍게 뛰어다닐께요^^

  • 6. 봄이구나
    '12.6.2 11:27 AM (112.144.xxx.4)

    요즘 한시간씩 걷는데 걷기도하고 가볍게 뛰어다녀봐야겠네요

  • 7. 감사
    '12.6.2 11:29 AM (203.146.xxx.226)

    저장합니다. 다이어트 각오를. 새로 다지게 해주네요

  • 8. ...
    '12.6.2 11:33 AM (180.64.xxx.219)

    음.. 아무리 용을 써도 안빠지는 살이 다 이유가 있었군요.
    제가 실생활에서 엄청 부지런하고 먹는양이 작아서 반식 다이어트는 불가능해요.
    곡기를 끊는 수준이 되어야하거든요.
    헬스도 다녀보고 수영도 다녀보고 자전거도 타보고 먹는 것도 줄여봤지만
    지금은 그냥 저녁을 6시 전에 먹고 밤에 강아지를 1시간씩 산책하는 걸로 만족합니다.
    다이어트는 포기했어요.

  • 9. 원글
    '12.6.2 11:41 AM (14.40.xxx.193)

    윗 댓글에 뛰신다는 분~
    의사샘이 마라톤 하시는 분이신데, 관절보호를 위해서
    1. 일반 아스팔트 위가 제일 낫고
    2. 트레드밀(런닝머신)은 조심해서
    3. 보도블럭은 안좋다고 합니당~

    신발 좋은 것 신으세요.
    저는 관절이 안좋아서 런닝화(가벼운 것)보다는
    워킹화(충격 흡수와 쿠션감이 있는 것)으로 여러 개 갈아타고 다녔는데
    빨리 걷는 정도로는 나이키 시리즈도 괜찮고
    결국은 진리라는 아식스 킨세이에 정착했네요^^

    저는 한강변에 살아서 해지고 나서 밤에 나가서 많이 뛰었어요.

    신기한 것이 뛰어도 체중변화는 별로 없더라구요.
    (이미 표준체중 아랫동네 분포해서 그런지..)
    근데 옷이 허리가 남아돌게 됨!!!!

  • 10. 걷기가 더 좋다기보다는
    '12.6.2 11:57 AM (211.224.xxx.193)

    30분이상 해야 지방이 연소되는데 뛰기로 30분이상 할 수 없기 때문에 30분 그 이상 할 수 있는 걷기가 좋다는거죠. 뛰기 1-2분만 해도 헉헉 숨넘어가요. 걷기는 2시간도 할 수 있잖아요. 걷다 뛰다 걷다 뛰다 좋은 방법이네요. 근데 뛰는게 많이 힘들어요. 헉헉대서 중간에 쉬었다 다시 걸어야 하거든요. 제가 알기론 중간에 쉬면 안된다 알고 있어요. 쭉 이어서 30분 이상 걷기해야 지방이 비로서 연소되기 시작한다고. 제가 걷기에 대한 책을 읽었는데 걷기는 다이어트에도 좋지만 정신건강에도 아주 좋답니다. 무슨 골치거리,스트레스가 있으면 그냥 걸으래요. 그러면 스트레스도 없어지고 우울증치료에도 도움이 많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보폭을 넓게 걷는것도 좋고. 많이 걸을수 있는 방법중 하나가 등산인것 같아요. 하천 걷기트랙서 2시간 걸으면 지겹고 힘들어서 못걸어요. 그나마 등산이니 7시간이상 걷지. 살짝 2시간 코스로 하는 등산도 좋지만 진짜 5시간 이상 등산하고나면 몸이 노곤해지면서 뱃살이 쏙 빠지는 느낌이 들어요.
    매일 원글님같이 헬스하고시고 다이어트 하시는분들 진짜 대단한 분들이라 생각돼요. 몸을 움직이고 먹는걸 억제하는거 진짜 힘든것 같아요. 좋은글 보기편하게 쉽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11. 걷기가 더 좋다기보다는
    '12.6.2 12:00 PM (211.224.xxx.193)

    걷기는 속도가 생명인데 뒤에서 개가 물려고 쫓아와 도망가기 일보직전으로 뛰듯이 걸어야 한다고 해요. 제가 읽은 책에서. 그런 속도로 30분이상해야 비로소 지방이 연소된다고. 느린 속도로 걸으면 2배,3배 걸어야 된다고. 그래야 비로서 하루에 섭취한 불필요 에너지를 몸에 축적되지 않게 연소시킬수 있다고 해요

  • 12. ...
    '12.6.2 12:01 PM (125.189.xxx.56)

    저장합니다.

  • 13. 바이올렛
    '12.6.2 12:12 PM (175.223.xxx.161)

    유용한 정보네요
    저도 저장합니다

  • 14. 완전 동의!!!
    '12.6.2 12:18 PM (112.172.xxx.232)

    그런데 파워 워킹의 경우 (혹은 그냥 단순한 빨리 워킹...ㅋㅋ)
    비만이신 분들이 체중 감량하기에는 가장 좋은 방법일 수 있어요.

    왜냐하면 위에 분들이 말씀하신대로 "낮은 강도로 오래!!" 할 수있기 떄문에요.

    다른건 거의다 경험상 + 지식상 100 % 동의합니다.

  • 15. ;;;
    '12.6.2 12:20 PM (211.172.xxx.11)

    저는 근육이 잘 생기는 체질일까요.... =ㅅ=;;;
    하체위주 서킷만 하는데 알통생겼어요;; 흐미...
    운동전엔 팔뚝에 아무리 힘줘도 물살만 있었구요.

    평소에 걷는건 엄청 빨리 걸어요. 남자들 걸음걸이보다 빠르게 거의 뛰다싶이 걷거든요.
    어릴때부터 습관이 그렇게 들어서... 그래서 한창 클땐 저녁만 2끼를 먹어도 살이 안쪘는데, 요즘은..ㅡㅜ

    위에 등산 말씀하시는데 전 등산할때도 산을 탄다고 하죠? 산을 뛰어다녀요. 전력질주하듯 강약을 주면서 산능성이를 막 타면서 올라가야 안힘들더라구요. 그냥 천천히 올라가는게 더 힘듬.
    그래서 누가 산에 가자면 안가요. 혼자 뛰어올라가서 하루종일 기다려야됨. ㅡㅡ

  • 16. 알통알통
    '12.6.2 12:22 PM (112.172.xxx.232)

    ㄴ운동 오-래해서 알통생긴거 아니시라면 아마 수분이 일시적으로 손상당한 근육부위로 몰려서 그럴가능성이 높아서요, 맛사지 조물조물 잘 해주시면 잘 빠집니다. 근육량 측정의 왕도는 없지만 역시 인바디를 해보시면 조금 안심되실수도 있어요. 부위별로 근육량이 나오거든요.

  • 17. ...
    '12.6.2 12:25 PM (119.149.xxx.176)

    잘볼게요. 고맙습니다 ^^

  • 18. ....
    '12.6.2 12:27 PM (118.219.xxx.229)

    맨날 나오는 잘못된 정보 30분 운동해야 지방을 태운다는 이론 이거 아니거든요 우리뇌는 탄수화물을 많이 필요로 해서 운동하고 5분정도되면 바로 지방 연소시켜요 왜냐 탄수화물만 쓰면 뇌에 탄수화물이 부족해서 쇼크가 오거든요 그러니 30분이상 운동하라는 것은 거짓말인거죠 뉴스에도 나왔어요 일주일에 한번 3시간 하나여러날 나누어서 3시간하나 결과는 같은데 다만 하루 3시간하면 무리가 온다고.. 운동시간이 같으면 결과는 같다구요 여러날 나누어서 하나 하루에 다 하나 똑같다구요 그리고 가벼운 뛰기가 다이어트에 좋아도 무릎망가져요 지금은 몰라요 그러나 노인네되면 바로 다른분들보다 더 심하게 망가져요뛰는 운동을 하면할수록 관절이 망가지거든요 살살 조금만 하세요 과도하게 하면 절대 안돼요

  • 19. 그런데 30분론은..
    '12.6.2 12:32 PM (112.172.xxx.232)

    ㄴ 이게 말이죠..논란이 많은데 일반적으로 나오는 운동처방 교과서에는 체중감소를 촉진하기 위해서 계획된 운동시간동안에는 250kcal 가량이 소모되어야 한다고 되어 있어요. 한번에요. 한번에 250 kcal 가량을 소모하기 위해서는 중등도 이상 속도의 걷기를 적어도 50분 가량은 해야해요 (체중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여러 연구에 따라 결과는 다르고, 후속 연구에 따라 결과가 뒤집힐 수도 있지만 일단 현재까지의 교과서는 1회 250kcal 이상의 칼로리 소모가 "체중감량"을 위해서는 적절합니다.

  • 20. 저 알통..
    '12.6.2 12:33 PM (211.172.xxx.11)

    아뇨 운동한지는 4달쯤...;; 서서히 생긴거라 일시적이라고 보긴 힘든데 ㅜㅜ;
    헬스장가서 상담받으면 인바디 해주진않겠죠?

  • 21. ..
    '12.6.2 12:34 PM (115.41.xxx.10)

    와..임상..찬찬히 읽어볼게요.

  • 22. ^^
    '12.6.2 12:38 PM (125.182.xxx.51)

    좋은정보 담아갑니다...감사해요~

  • 23. 원글
    '12.6.2 12:39 PM (14.40.xxx.193)

    제가 표현이 좀 부적절했네요^^
    파워워킹이 좋은 운동이긴 하지만
    운동 능력이 충분한 분들, 훅은 운동 많이 했음에도 굳이 걷고만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는 거구요~
    좀 사적으로 수다처럼 주고받다 보니
    파워워킹에서 팔을 마구 흔들거나
    덤벨 들고 운동하는 것에 대해서는 다들 안 좋게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냥 그러려면 더 빨리나 걷거 뛰라고..
    본문을 고치겠습니당~
    감사^^

  • 24. 원글
    '12.6.2 12:46 PM (14.40.xxx.193)

    30분 이상 지방 연소
    이것이 절대 진리인지는 저도 잘 모르죵..

    헬스 잡지책에 최신 연구 결과 등 등 해서 나오는 것 보면 아니라고 하기도 하고
    그담에 여름맞이 체중 감량 특집 기사에서는 또 30분 이상 유산소~!! 외치기도 하고..
    보디빌더 선수가 트레이너로 있는 헬스장 분이 말씀하시길
    보디빌더 선수는 몸에 지방 걷을 때 낮은 강도로 근육 운동하다가
    적당한 속도로 걷다가를 반복하는데
    굳이 30분 이상 걷지 않더라,그냥 틈나는 대로 걷는다, 고 증언..

    그래서 다이어트 기간 중엔 생활 속에서 많이 걸으면
    무조건 유익하다고 나름 결론 & 실천입니당~^^

  • 25. ..
    '12.6.2 12:57 PM (112.216.xxx.82)

    유용한정보네요 저장합니다

  • 26. hallo
    '12.6.2 1:02 PM (220.93.xxx.95)

    저도 저장요
    감사해요~

  • 27. 저도
    '12.6.2 1:27 PM (175.117.xxx.71)

    두고 봐야겠네요. 감사^^

  • 28. ehfhxp
    '12.6.2 1:32 PM (119.206.xxx.219)

    저장해요^^

  • 29. 다이어트
    '12.6.2 1:35 PM (112.187.xxx.122)

    고맙습니다.

  • 30. 정보
    '12.6.2 1:38 PM (211.219.xxx.200)

    유용한 정보 고맙습니다.

  • 31. 유용한 정보
    '12.6.2 1:40 PM (125.187.xxx.52)

    유용한 정보네요. 음식 조절없이 운동만 할 때 뱃살, 팔뚝살 아주 찰지다는 데 왕공감이요.ㅠㅠ

  • 32. Q전직피티
    '12.6.2 1:52 PM (175.118.xxx.215)

    지방연소,,,속도가 중요한게 아니라 지방이 연소되는 심박수 zone이 있어요.
    안정시 심박수 측정후 공식 거쳐서 나와요.
    보통 110--125정도? 가물가물 하네요.
    이론서에 체지방 분해 유산소 운동을 저중 강도라 하는데 개인차가 있어요.
    전 안정시 심박수가 낮아서 그런지(심폐기능이 좋을 수도 있고)
    이정도 심박수까지 끌어올리려면 꽤 뛰듯이 해야해요.

    그리고 무조건 삼십분 후 지방 연소가 아니라
    운동시 내 몸에 연료가 얼마나 남아있느냐에요.
    많이 먹었으면 먼저 탄수화물을 태우고 그다음 지방 단백질 순이랄까.
    그래서 근력운동으로 먼저 탄수화물 태우고 유산소 하는 거예요.
    자는 동안에도 열량을 내니 아침 공복 운동이 체지방 분해에 효과적이지만
    근소실 위험이 있고요.

    저도 맨날 운동을 죽자 덤벼들지 않으니 지방이 잘 안빠져요. 유산소운동이 귀찮아서.
    대신 라인은 쫌 됩니다

  • 33. 밍키사랑
    '12.6.2 2:41 PM (218.238.xxx.39)

    아.잘읽었는데..저윗분 30분이상걸어야지방연소되는거 아니라는말씀맞아요..요즘이론은 시간날때마다 5분 1

    10분이라도 나눠서하는방법도효과는동일하다고 하쟎아요..일명 니트다이여트

    제가 도저히시간이안돼 곰곰히생각하다 어짜피직장은가야하고 또 저녁퇴근하니집에와야하쟎아요..

    해서 출근시간아침 25분(처음엔30분)걸렸죠 ..저녁퇴근시간 25분 이렇게2-3개월하고 4킬줄였어요.

    먹는건 그대로 다 유지하고 특별히줄인거없구요 특별히비만아니라 군살덜어낸거라 만족해요

    161-54꽉 채울때 무지둔하게느껴져 이렇게 이침저녁 나눠서걷기 25분씩 그러니까 하루50분걷기로 지금

    50킬로를 6년째유지합니다 하루종일활동량별로없고 앉아생활하고 집에퇴근해서도 살림안함니다..

    나이도 나잇살안빠진다는 50대초반인데 식사량조절없이 믹스커피1-2잔마시고 간식도 먹던대로 내 식습관

    유지하면서도 다이어트시그리금기하는 밀가루도 빵을좇아해 매일먹던대로 과자도 그랬건만 효과있슴니다..

    시간 형편고민마시고 어차피회사가고 집에오는시간이용해보세요.1시간거리면 30분걸어가고타던지 타고오다

    내려서걷던지..다이어트도 돈 시간 따로안들여도 할수있슴니다..틈새타이어트

    친구여러명성공했고 유지들잘하네요..

  • 34. 중요글
    '12.6.2 2:42 PM (180.64.xxx.78)

    저장합니다

  • 35. 아기곰맘
    '12.6.2 2:45 PM (118.131.xxx.147)

    유용한 정보네요~ ^^

  • 36. 밍키사랑
    '12.6.2 2:53 PM (218.238.xxx.39)

    뭐 더줄일려면 걷는시간을늘리던지 음식을줄이던지하면되겠지만 몸 가볍고 옷태도나쁘지않고 평생 요정도

    걷기는 해줄수있는운동량이라 부맘없고 굳이 음식조절도 스트레스없고 너무나 만족함니다

    운동심하게하는 친구들 얼굴살도내리고 보기안좋은걸알기에 뭐든 적당히보기좋고 운동,음식으로인한 스트

    레스없는 지금행복합니다..주말에는 뭐든 먹고싶은데로 다 먹슴니다..이 나이에 군것질도좋아해서 대학생

    아들이 엄마 좋아하는 군것질(과자,아이스크림 빵,치킨)사 나름니다^^^

  • 37. 와우~~~
    '12.6.2 3:46 PM (110.70.xxx.1)

    판타스틱 정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38. 포리너
    '12.6.2 4:19 PM (115.142.xxx.252)

    우선저장하구요. 실천이 중요한데 말이죠. . .

  • 39. 먼저 저장..
    '12.6.2 4:49 PM (175.252.xxx.54)

    실천은 낼 부터..

  • 40. 쥐박탄핵원츄
    '12.6.2 5:18 PM (183.98.xxx.14)

    감사합니다^^

  • 41. 사슴해
    '12.6.2 5:29 PM (121.160.xxx.52)

    정말 대단하시네요^^

  • 42. 담담한
    '12.6.2 5:58 PM (112.147.xxx.96)

    평생의 화두 다이어트...어쩌면 좋아요

  • 43. 조용한여자
    '12.6.2 6:06 PM (220.93.xxx.184)

    늘 성공을 못하는 사람으로서 저장해 놓고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용~~^^

  • 44.  
    '12.6.2 6:31 PM (218.238.xxx.68)

    정말 맨날 다이어트 운동보다 식이요법 어쩌고 하는 글만 올라오다가
    이분 글 읽으니 좋네요.
    저도 한달 1킬로씩 지금 4킬로 빼고 2달 유지 중입니다.
    체중은 많이 안 줄었는데 사이즈는 확 줄었어요.
    전 먹는 건 못 줄이고 운동을 했거든요.
    근육운동 + 걷기 + 달리기

    체중은 저보다 적게 나가는 사촌은 맨날 식이요법으로만 다이어트하는데
    체중은 적게 나가는데 사이즈는 저보다 커요.
    게다가 팔 쳐들면 흔들거리는 물살은 그대로구요.

  • 45. 살림초보
    '12.6.2 6:36 PM (59.15.xxx.115)

    아~ 운동해야겠어요 ^^

  • 46. 정석
    '12.6.2 6:44 PM (114.207.xxx.184)

    저도 유산소 운동으로 인터벌 강추해요. 2분 뛰고(9) 3분(6) 걷고...
    그런데 제 주위 아줌마들은 저 들으라고 "뛰면 무릎에 안 좋은데... 걷는 게 최고야!"
    이렇게 말씀하시죠.
    그리고 공감가는 내용은... 저도 한 때 닭가슴살 먹고 단백질 파우더 먹었죠.
    트레이너가 대회 참가해 보라는 얘기도 했었고..
    그런데 선수처럼 근육질 몸매는 안 만들어 지네요.
    진짜 선수들은 정말 대단하다는 것 다시한번 느꼈어요.

  • 47. 감사히
    '12.6.2 6:45 PM (211.234.xxx.128)

    담아갑니다~

  • 48. 산수유
    '12.6.2 6:47 PM (125.138.xxx.207)

    걷기운동을 열심히 하는 편인데
    사람이 없으면 두팔을 아래위로 흔들며 다니는데
    이 나이에도 오십견은 모르고 살고 잇습니다.
    유용한 정보.. 감사..

  • 49. 리비취
    '12.6.2 7:20 PM (125.152.xxx.82)

    오늘부터 당장 칼로리계산들어가고 열심히 해야겠어요 좋은정보 감사해요~~~^_^

  • 50. 댓글들도 좋네요
    '12.6.2 7:33 PM (218.156.xxx.52)

    헬스 1년 등록하고 2달다녔는데...끝나가요... ㅠㅠ
    글 읽고보니 다시한번해볼까하는 생각이 불쑥 드네요

  • 51. who
    '12.6.2 8:26 PM (110.70.xxx.202)

    저장해요^ㅅ^

  • 52. 힘들어요
    '12.6.2 8:32 PM (110.9.xxx.134)

    운동하는 것도 힘들고 먹는 것 조절하는 것도 힘들고..

    그래도 힘들어야 살이 빠진다는 것은 진리고요.

    다시 힘내서 빠샤해봐야겠어요.

  • 53. ......
    '12.6.2 8:52 PM (118.33.xxx.115)

    저도 참고할게요. 감사합니다.

  • 54. 저장
    '12.6.2 9:10 PM (59.15.xxx.147)

    아이고 너무 길어서..저장해 뒀다가..

  • 55. 저장
    '12.6.2 9:23 PM (122.34.xxx.163)

    저장저장저장...

  • 56. 와우~
    '12.6.2 9:55 PM (221.138.xxx.47)

    좋은 정보 감사해요. ^^

  • 57. ...
    '12.6.2 10:00 PM (210.206.xxx.243)

    저도 저장해서 실천좀 할래요..

  • 58. 민트
    '12.6.2 10:01 PM (99.226.xxx.184)

    감사감사 저장저장 ^^

  • 59. 김야옹
    '12.6.2 10:27 PM (121.131.xxx.167)

    저장해요~^^

  • 60. 오렌지숲
    '12.6.2 10:34 PM (210.106.xxx.154)

    저장해두고 찬찬히 정독해서 읽어봐야겠어요~
    고맙습니다~^^*

  • 61. ..
    '12.6.2 11:04 PM (112.121.xxx.214)

    오랜 노하우가 담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인바디는 별로 정확하지 않은거 같아요...^^ 전 그래서 인바디 별로 신경 안씁니다...

  • 62. ..
    '12.6.2 11:07 PM (112.159.xxx.59)

    감사합니다.^^

  • 63. 저도
    '12.6.2 11:19 PM (210.0.xxx.229)

    저장 들어갑니다...이번 여름엔 꼭 시어머님과 수영장을 가보고 싶어요..

  • 64. ...
    '12.6.2 11:19 PM (121.130.xxx.128)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65. 윤마미
    '12.6.2 11:34 PM (175.112.xxx.10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66. ^^
    '12.6.2 11:49 PM (211.177.xxx.216)

    저장합니다^^

  • 67. ........
    '12.6.3 12:02 AM (121.169.xxx.78)

    저두 감사해요

  • 68. 천천히
    '12.6.3 12:32 AM (121.150.xxx.251)

    새로운 각오를 하게 만드네요
    진심 감사합니다.

  • 69. ..
    '12.6.3 12:39 AM (203.234.xxx.203)

    이런 귀한 정보 흘려도요...
    실천못하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 70. 아....
    '12.6.3 12:57 AM (118.32.xxx.104)

    운동, 다이어트..
    여름 다가오는데 정말 유용한 정보네요!!!!!

    감사합니다. 실천에 함 옮겨보겠습당.^^

  • 71. pyppp
    '12.6.3 1:04 AM (182.211.xxx.114)

    잘 읽겠습니다.

  • 72. 리사
    '12.6.3 1:05 AM (173.79.xxx.233)

    근력운돈 어려워요.

  • 73. 그냥
    '12.6.3 1:09 AM (211.207.xxx.110)

    멋져요~~!!

  • 74. 다이어트의 신 강림하시다
    '12.6.3 1:17 AM (14.52.xxx.154)

    와아...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저장합니다^^

  • 75. ...
    '12.6.3 1:31 AM (125.128.xxx.63)

    좋은 정보 감사 ^^

  • 76. ...
    '12.6.3 1:39 AM (121.254.xxx.72)

    감사합니다^^

  • 77. 감사해요~
    '12.6.3 1:42 AM (125.186.xxx.32)

    안그래도 헬스 다니려고 생각중이었는데, 도움 많이 될거 같아요.^^

  • 78. 저도
    '12.6.3 1:58 AM (116.121.xxx.96)

    담아갑니다. 감사해요.

  • 79. 유키지
    '12.6.3 2:06 AM (182.211.xxx.53)

    저장합니다 감사해요

  • 80. 다이어트 시작하기
    '12.6.3 3:20 AM (121.140.xxx.69)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아주 큰 도움되는 글입니다. 감사해요

  • 81. 블루벨벳
    '12.6.3 3:49 AM (211.247.xxx.250)

    유용한 정보 감사드려요^^

  • 82. 정말
    '12.6.3 3:58 AM (125.185.xxx.131)

    유용한정보에요 고맙습니다

  • 83. 따스한
    '12.6.3 4:07 AM (211.49.xxx.107) - 삭제된댓글

    감사해요. 저도 저장해요 ^^

  • 84. ...
    '12.6.3 5:03 AM (180.135.xxx.44)

    파워워킹...웃기려고..ㅎㅎ;
    글 참 잼나게 쓰시네요~^^

  • 85. 자연
    '12.6.3 5:34 AM (101.235.xxx.58)

    저장해요?^^

  • 86. 동참
    '12.6.3 5:39 AM (123.109.xxx.131)

    저장이요~~`

  • 87.
    '12.6.3 5:45 AM (122.34.xxx.57)

    저장합니다

  • 88. 운동글
    '12.6.3 6:32 AM (119.67.xxx.235)

    저장합니다~!

  • 89. 지요
    '12.6.3 6:41 AM (1.244.xxx.156)

    좋은 글 감사해요.

  • 90. ^^
    '12.6.3 6:45 AM (119.67.xxx.162)

    와~~ 이런.. 경험을 통한.. 유용한 정보... 너무 좋아요~

    저장 들어 갑니다.. 다시 찬찬히 읽어 보면서, 참고해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 91. efo
    '12.6.3 7:31 AM (1.227.xxx.132)

    헬 스 .. 젇도 저장잉요. 감사행요.^^

  • 92. 지니제니
    '12.6.3 8:07 AM (165.132.xxx.62)

    다이어트 경험정리... 고맙습니다 ^^

  • 93. 저도..
    '12.6.3 8:12 AM (121.147.xxx.154)

    운동한지 10념쯤 됐네요..163에 52킬로 유지하면서 적당히 먹고 운동은 주5회 2시간 정도씩..
    이젠 일상이 되어서 밥을 먹듯이 자연스럽지만 처음엔 참 하기싫어 꾀부리곤 했었죠..

    어떤 운동이던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한것 같아요..꾸준히만 한다면 살은 조금씩 빠집니다.
    저는 주중엔 조금 덜먹고 열심히 운동하지만 주말엔 먹고싶은것 먹고 술도 한잔하고 운동도 쉽니다..
    월요일엔 체중이 조금 늘어 있지만 주중의 운동으로 또 빠지죠..
    그렇게 스트레스를 풀어줘야 운동을 지겹게 느끼지 않게 되더라구요..

    오십이 넘고 폐경이 되고나니 이젠 몸매가 문제가 아니라 건강때문에도 운동을 더 열심히 하게 됩니다..
    각종 성인병을 예방하는데도 운동이 가장 좋은 방법이니까요..
    저역시 근육이 잘 안만들어지는 체질이라 근육질인 분들이 너무 부럽습니다..이제 나이가 드니 뼈건강때문이라도 근육을 만들어야 한다는데 근력운동을 열심히 해도 잘 안되더라구요...

    어쨌든 운동은 모두들 꼭 해야하는 이유가 100가지가 넘습니다..
    본인의 여건과 체력에 맞는 운동을 시작하시길 권해드립니다..강추~~

  • 94. 저장해요~ ^^
    '12.6.3 8:18 AM (203.226.xxx.69)

    고맙습니다~

  • 95.
    '12.6.3 8:31 AM (175.117.xxx.235)

    저장해요 ㅋㅋㅋ 감사햄요

  • 96. 저장하고시픙데
    '12.6.3 9:19 AM (121.166.xxx.133)

    죄송하지만 글 저장 어떨게하는지요 아시는분 갈켜주세요

  • 97. 뚜떼이
    '12.6.3 9:45 AM (175.112.xxx.119)

    저장할께요~~ 감솨

  • 98. 두디맘
    '12.6.3 10:23 AM (96.250.xxx.221)

    이렇게 긴 글 을 써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요
    잘 읽었어요.

    큰 도움 되었습니다.

  • 99. 감사합니다
    '12.6.3 10:26 AM (119.64.xxx.84)

    저장합니다.

  • 100. 실천
    '12.6.3 10:28 AM (61.75.xxx.118)

    제가 아직 갈길이 먼거군요. 맛있는게 너무 많아요ㅜ.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01. alswo
    '12.6.3 10:30 AM (211.213.xxx.157)

    담아갑니다~

  • 102. 감사
    '12.6.3 10:42 AM (116.38.xxx.159)

    알찬 정보 담아갑니다.

  • 103. 정보
    '12.6.3 10:44 AM (210.223.xxx.14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104. 감사
    '12.6.3 11:10 AM (183.98.xxx.205)

    고맙습니다. 저장해두고 두고두고 읽어볼려구요

  • 105. Alma
    '12.6.3 11:23 AM (175.252.xxx.73)

    저장이요. 좋은 정보 감사

  • 106. 호도리
    '12.6.3 11:55 AM (202.150.xxx.100)

    저도 다이어트 다시 도전해볼랍니다
    귀중한 지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107. 마음
    '12.6.3 12:09 PM (180.68.xxx.214)

    헬스로 효과를 보다가..요즘 많이 느슨해졌었는데, 감사합니다. 꼭 저도 10년차 끊어서 이런 글 함 남겨보고 싶네요.
    지금 45세, 운동한지 5개월...ㅎㅎㅎ 55세까지 82쿡 번성하겠죠??

  • 108. 좋은정보
    '12.6.3 2:15 PM (203.226.xxx.121)

    좋은 정보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 109. 뱃살이
    '12.6.3 4:46 PM (175.119.xxx.161)

    하루가 달리 늘어나

    허리가 아플 지경이예요.

    이글보고 자극받았어요.

  • 110. 감사
    '12.6.3 7:49 PM (210.205.xxx.20)

    요가를 했는데 근력운동도 도전해봐야겠네요 감사

  • 111. 저도
    '12.6.3 9:49 PM (121.165.xxx.48)

    걷기 뛰기 다시 시작해야 겠네요... 감사요~ 근데 헬스..근력운동은 꼭 헬스장 가야 하는 걸까요,,? 어플이라도 다운 받아야 겠다...

  • 112. .....
    '12.6.4 6:59 PM (218.39.xxx.106)

    하루라도 빨리 운동을 시작해야 되는데 평생 안하던 사람이라 시작이 어렵네요 건강한 노년을 위해서라도 운동은 곡 필요하겠지요

  • 113. 호호마미
    '12.6.5 2:25 PM (211.213.xxx.35)

    저 정말 다시 시작합ㄴ.다!!!!

  • 114. traia
    '12.6.7 11:43 AM (121.141.xxx.9)

    저장합니다

  • 115. 뒤늦게ᆢ
    '12.6.29 9:38 PM (119.192.xxx.27)

    저장 합니다

  • 116. 늘푸른
    '12.7.1 9:55 PM (211.234.xxx.44)

    요즘 다이어트 하느라 두고두고 볼께요

  • 117. 인수리
    '12.7.2 8:54 PM (94.205.xxx.53)

    먹는양 줄인다고 노력하고 있는데 넘 배고파요. 특히나 키톡사진들 보면..
    참고해서 성공해볼랍니다. 감사해요

  • 118. 미시
    '12.7.6 12:43 AM (180.64.xxx.78)

    다이어트 저장할게요///

  • 119. 감사
    '12.7.25 12:42 AM (183.104.xxx.153)

    참고서 할께요

  • 120. ^^
    '12.8.19 3:18 PM (121.88.xxx.213)

    다이어트 하려고 여러 글 찾아보고 있는데. 너무 좋은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

  • 121. missyinusa
    '12.8.21 3:44 AM (204.76.xxx.11)

    저장 합니다

  • 122. 대로
    '12.9.4 8:07 PM (175.195.xxx.134)

    저도 저장해요. 글 잘 읽었습니다~~ ^^

  • 123. 다이어트
    '12.9.19 6:38 PM (183.102.xxx.178)

    저 다이어트 해야하는데...좋은 글 감사합니다

  • 124. 기쁜날
    '12.10.26 11:50 AM (175.206.xxx.169)

    다이어트 경험정리... 고맙습니다 ^^

  • 125. 훠리
    '12.12.15 8:18 AM (116.120.xxx.4)

    저장합니다.

  • 126. ...
    '13.1.25 6:24 AM (121.254.xxx.76)

    다이어트 저장합니다~

  • 127. ^^
    '13.2.11 2:01 PM (210.95.xxx.43)

    뼈가되고 살(?)이되는 정보 감사합니다~~~

  • 128. ***
    '13.2.25 2:19 AM (223.62.xxx.178)

    유용한 헬스 정보 감사해요

  • 129. 저장
    '13.3.6 1:34 AM (125.128.xxx.164)

    해요~~~~

  • 130.
    '13.8.26 8:19 AM (116.34.xxx.86)

    운동해야겠네요

  • 131. ,,,
    '14.2.12 10:52 AM (203.142.xxx.231)

    저장합니다

  • 132. ㅇㅇ
    '14.3.31 3:24 AM (114.207.xxx.130)

    다이어트 이론과 실제.감사합니다.

  • 133. 감사감사
    '14.7.21 4:34 PM (210.121.xxx.253)

    다이어트의 이론과 실제, 헬스 정보.
    감사합니다.

  • 134.
    '15.12.14 10:10 PM (116.121.xxx.213)

    운동정보 감사

  • 135. ..
    '16.7.8 11:38 AM (223.62.xxx.58)

    운동정보 디삼사

  • 136. 보험몰
    '17.2.3 6:54 PM (121.152.xxx.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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