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아침부터 조장혁에게 꽂혀서 햄뽁아여 +_+

이런가수였다니 조회수 : 1,479
작성일 : 2012-06-02 07:31:23
조장혁의 CHANGE듣다가 넘 좋아서 LOVE도 알게 됐는데
아아아... 뭐 이런 가슴콩닥대는 보이스가 있대요.
넘 올만에 얼어붙은 심장에 다림질해대는 느낌이랄까..
가심이 막 녹아내려요...
아.. 그니까 굳은 심장에 CPR 마구 해대서 다시 심박동하게 하는..
어케 표현한단..

넘 좋아요 흑흑
러브듣다보면 너를 사랑해,영원히 변하지 않을 지금 이대로.. 란 가사가 꼭 나를 향한 것 같고
아흐......저처럼 조장혁 보이스에 꽂혀 아침부터 두근반 세근반 심장펌뿌질해대는 감정에
공감해줄 수 있는 분 ? ㅜㅜ


IP : 119.67.xxx.2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2 7:40 AM (39.120.xxx.193)

    어릴때 중독된사랑 듣고 훅갔었죠. 멋진 가수인데...

  • 2. 원글이
    '12.6.2 7:46 AM (119.67.xxx.23)

    ^^님 첫댓글 고맙습니다.
    이런 매력적인 보컬을 지녔는데 지금 뭐하는지 궁금쿤요.
    아마 나이도 그때보다 많아져 목소리도 좀 달라졌겠죠?!

  • 3. ..
    '12.6.2 9:22 AM (211.109.xxx.244) - 삭제된댓글

    중독된 사랑, 몇년 전 가게 일하던 총각이 구워준 시디에서 듣고
    한동안 빠져 살았던 가수예요.^^

  • 4. 원글이
    '12.6.2 9:29 AM (119.67.xxx.23)

    ..님 ^^님도 중독된 사랑에 훅가셨다더니 님두? ㅎㅎ
    이 곡도 다시 들어봐야겠네요.
    전 갠적으로 러브가 더 다가와서요.
    고맙습니다.

  • 5. ..
    '12.6.2 9:56 AM (223.62.xxx.11)

    별은 내가슴에... 체인지... 삽입곡 '그대 떠나가도' 도 괜찮지않나요?
    정말 나가수에 조장혁,김동률 나오면 소원 없겠어요.가수는 결코 비주얼로 하는게 아니란걸
    강하게 어필할수있지않을까요?

  • 6. 원글이
    '12.6.2 10:04 AM (119.67.xxx.23)

    ..님 그대 떠나가도도 들었어요.
    좋더군요.
    조장혁은 매력적인 보컬이에요. 정말..
    나가수는 이미지가 넘 닳아서 새로운 플그램에서 이분들 뵜음 좋겠어요 ㅎ ㅎ

  • 7. ..
    '12.6.2 11:38 AM (118.43.xxx.65)

    다시 너를 볼수 있을까~~아....아직도 조장혁 노래를 들으면 가슴이 설레입니다...
    그 노래가 유행할때가 한참 남편이랑 불꽃같은 연애를 하던 시기였거든요...ㅎㅎㅎㅎ
    작년에 케이블에서 노홍철이 진행하는 노래를 부르면서 프로포즈 하는 코너였는데
    조장혁 노래를 게스트가 너무너무 잘하는거예요..와~~쟤 노래 진짜 잘한다...가수해도 되겠다 했더니...
    그게 바로 조장혁이었다는 ;;;;ㅠㅠ 안본 사이에 얼굴이 많이....아무래도 세월이..ㅠㅠ
    그런데 불후의명곡에 나왔을때 정말 좋았어요...그때 가수 조졍현도 오랜만에 봐서 너무 좋았고...
    근데 가수 조졍현은...어쩜 세월이 지나도 그 미모는 변하지 않은건지...ㅎㅎㅎ

  • 8. 해를품은달^^
    '12.6.2 12:41 PM (223.33.xxx.37)

    맞아요...조장혁이란 가수노래 다 좋아효...
    나가수에 나올 가수로 강추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4389 제주 국제학교에 대해 부탁해요 3 제주도 2012/06/03 2,801
114388 괜찮은 소일거리 용돈벌이팁공유합니다. 광고x 1 prolch.. 2012/06/03 1,455
114387 쌀을 불려놓고 잠들어버림 ㅜㅠ 6 으허 2012/06/03 1,966
114386 수의사 처방전 의무화법안 국회 통과되서 대동물(소,돼지 닭등) .. 8 ... 2012/06/03 3,037
114385 며느리 호칭 - 어떻게 불리우세요? 19 orange.. 2012/06/03 5,802
114384 김치 독립 만세!!! 외치고 싶어요. 11 파란토마토 2012/06/03 2,763
114383 중고책 전집은 한 박스에 다 보내기 힘들죠??? 5 택배비 2012/06/03 6,374
114382 골절후 근육강직으로 고생하셨던분 계세요? 1 ... 2012/06/03 1,401
114381 긴 책장에 책이 넘어지지 않도록 세우는 것을 뭐라고 부르죠? 4 나야나 2012/06/03 5,350
114380 패션테러리스트... 5살 우리딸.. 안습이에요 ㅠㅠ 13 어케요 2012/06/03 3,890
114379 산야초-신 냄새가 조금 나는데 버려야? 급질 2012/06/03 796
114378 요새 코스트코에 강아지 간식 뭐 있나요? 궁금 2012/06/03 1,098
114377 아들이 레고에 미쳤는데 레고시계 사 보신분 계신가요? 5 넙띠맘 2012/06/03 1,735
114376 코스트코 마늘후레이크랑 허브가루 어떻게 먹을까 요 1 coco 2012/06/03 3,414
114375 이상한질문이지만요.. 직장그만두고 그냥 지역보험가입자로 남고싶어.. 3 ... 2012/06/03 1,772
114374 한시적 1가구 2주택인데요.. 취득세 1 .. 2012/06/03 2,906
114373 오이지용 오이가 비싸네요. 11 2012/06/03 3,052
114372 인테리어 하면서 느낀점 7 주부 2012/06/03 3,487
114371 팔다리에 작은 돌기가 뜸하게 하나씩 생기고 있어요. 1 피부 2012/06/03 1,232
114370 이소라의 시시콜콜한이야기 듣고 울었어요 2 2012/06/03 2,578
114369 평양냉면 어느 집 좋아하세요? ㅎㅎㅎㅎ 20 Cantab.. 2012/06/03 2,828
114368 감자칼로 참외깍기 참 쉽네요 2012/06/03 1,561
114367 작은키때문에 죽고싶어요..성인인데 클 수 있을까요? 31 고민 2012/06/03 20,185
114366 눈물에 효과보신 사료좀 알려주세요.애기한테 카르마 괜찮은지도요 19 애견인분들 2012/06/03 4,079
114365 씽크대하부장에서 수시로 하수구냄새가 나요..ㅠ 2 냄새 2012/06/03 2,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