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돈 빌려달라는 사람...
1.
'12.6.2 7:27 AM (218.238.xxx.68)그냥 그러려니 하셔야죠 뭐.
돈 때문에 친해지려 한 사람이라면 자연스레 멀어지겠네요.
부담스러울 정도로 친해지려 한 다음에 돈 빌려달라는 거 참... 수순들이 다 비슷비슷.2. ᆞᆞ
'12.6.2 7:29 AM (223.33.xxx.160)뭐 그런 개념 밥말아먹은사람땜에 고민하세요
그런 너는 그깟 오십도없어서 구질구질하게 돈 빌려달라그러니?그러시지그랬어요 절대 상종마시길요~무섭네요 접근방식이며 말하는게3. 음
'12.6.2 8:37 AM (59.29.xxx.218)아주 친한 사이도 아니고 원글님이 아주 친해지고 싶은 사람도 아닌데 뭘 고민하세요
저런 사람들은 아주 뻔뻔해서 부탁을 거절해도 다시 부탁을 하더군요
그러니 처음부터 딱 부러지게 거절해서 다시는 저런 부탁을 못하도록 만드셔야해요
몇 개월 안 사람한테 돈 빌려달라하고 거절했는데 또 빌려달라하고..
보통 사람 아니네요4. yawol
'12.6.2 8:52 AM (121.162.xxx.174)가훈 하나 만드세요.
어머니가 옛날에 돈 빌려주고 마음도 많이 상했고, 친구들도 잃어버려서
우리집 가훈에 '돈 빌려주거나 보증서지 말라'는 가훈을 정해주셨다고......
어쩌겠어요. 가훈이 그렇다는데.5. ...
'12.6.2 9:36 AM (112.155.xxx.72)일반적으로 돈 꾸고 안 갚고 사라지는 그런 사기꾼들이
처음에는 싹싹하고 말도 잘 하고 그래서 사람 혼을 쏙 빼 놓고
돈 꿔달라고 해서 먹고 튀더라구요.
꿔 주실려면 떼일 각오 하시고 꿔주셔야 할 겁니다.6. 그만한 돈도 없어?
'12.6.2 9:45 AM (110.15.xxx.248)라고 말할 때 실제로 "그럼 너는 그 돈도 없어서 빌릴려고 하냐?" 라는 대꾸를 할 강심장이 오프에서 얼마나 될까요?
그냥 남편이 가정경제를 다 꿰고 있어서 명분 없는 돈은 쓸 수가 없고,
.
다음에 또 빌려달라고 하면
남편한테 돈 좀 빌려달란다고 말하니 차라리 인연을 끊으라는 대답을 들었다.
돈거래는 안되겠다.. 하세요7. 남편이
'12.6.2 11:56 AM (175.197.xxx.70)원글님 몰래 사고쳐서 그 빚 갚아 나가느라 꿔 줄 돈 없다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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