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시간이 많이 안흘러서 그런가요?
원글의 폭발적인 반응에 비해 진행 중 몸무게 변화에 대한 글이 너무 없네요. 궁금해요.
그리고...
전 50g씩 하니까 커피 머그잔으로 두 잔 정도 밖에 안나오던데...
하루치가 양파, 양배추, 단호박, 당근 각 50g에 물 4배 맞죠??
한 달정도 마신 거 같은데...맨첨엔 밥 양이 줄지도 않았는데도
몸무게 좀 빠지는 거 같더니...
지금은 도루묵이네요 ㅠㅠㅠ 밥 맛도 그대로구...
배고플 때 마시면 오히려 속이 쓰린 게 얼른 다른 거 먹어줘야 할 것 같구 ㅠㅠㅠㅠ
양파가 들어가서 그런지 마신 후에 구취가 ㅠㅠㅠㅠㅠ
다른 분들도 그런가요?? 그것도 궁금하고...
야채스프 드시는 분들은 반응 좀 해주세요.
그래야 서로 정보도 공유하고 뭐가 잘못됐나 고쳐도 보고 그러지요^^;;
우리 82의 최대 장점에 서로의 체험을 솔직하게 공유하는 것도 들어가잖아욤~!^^
전 포기 않고 더더더 해볼겁니다.
원래 운동 싫어라 하는데...이건 조금 귀찮아도 해볼만은 한 것 같아서리....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