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18, 19일차
어제 글 없는 거 맞죠? 아침에 검색해도 없어서 또 몰아 써봅니다.
어제 드디어 주문한 체중계가 왔어요.
14일차에 소아과에서 잰 수치보다 1kg 줄었더군요.
혹시나 싶어 애들 재보니 맞더라고요, 아자!
먹는 양보다 먹는 종류에 신경쓰고 맨손체조라도 더 오래해서 박차를 가하려고요~~
다들 파이팅!!!
1. 어제
'12.6.1 11:07 PM (101.235.xxx.34)아점 : 해물된장찌개, 밥 반 공기, 나물, 겉절이
저녁 : 김밥 반줄
간식 : 방울토마토, 아이스라떼
문제는 야참. 야근하고 돌아온 신랑이 튀김 떡볶이를 사와서ㅠㅠ 그래도 고구마 튀김 한 개로 선방!2. 오늘
'12.6.1 11:10 PM (101.235.xxx.34)아침 : 곡물빵 두쪽, 커피포리
점심 : 삶은달걀, 양배추, 오이, 방울토마토
저녁 : 순대국 1/3인분 --> 역시나 남편-_-
간식 :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 아이스티 1잔, 야채수프 1잔
스트레칭 30분.3. 55
'12.6.1 11:18 PM (1.224.xxx.209)=어제=
* 아침 : 선식 1잔, 비타민
* 점심 : 버섯샤브샤브, 칼국수, 밥 조금, 밀크커피 1잔
* 저녁 : 막걸리 1잔, 어묵탕 조금, 부추전 조금, 아메리카노
* 운동 : 걷기 30분, 짐스틱 40분
= 오늘 =
* 아침 : 선식 1잔, 비타민
* 점심 : 샌드위치 1개, 아메리카노 2잔
* 저녁 : 밥 1/3그릇, 부추전 조금, 계란찜, 멸치볶음, 밀크커피 1잔
* 운동 : 서킷트레이닝 1시간, 걷기 30분
시작은 5월29일부터 했네요.
시작할 때 63kg 였는데 현재는 61.5kg예요.
식단을 쓰다보니 예전에 내가 얼마나 은근히 많이 먹었었는지 새삼 느낍니다.
계속 이렇게 소식하며 살고 싶어요.
소식하니까 가스도 덜 나오고
자고 나도 붓지 않고
어제 친구만나서 점심을 먹는데
친구가 너무 이뻐졌다며 제대로 쳐다보지 못했다는...
다엿이 최고여 =3=3=3=3=3=3=3=3=3=3=3=3=3=3=3=34. 행운목
'12.6.1 11:28 PM (211.214.xxx.18)내일부터 다시 잘해볼게요.
저는 변비가 너무 심해서 ...진짜 우울해져가지고 넘 힘들었어요 ㅋㅋ
결국 관장을 다 했네요 ㅜㅜㅜㅜ
규칙적이였는데 이거 원 3일 못가면 우울해지더라고요 ㅜㅜㅋㅋㅋㅋㅋ
암튼 전 과일 먹는거 싫어하는데 오늘은 토마토좀 사왔네요.
내일부터 토마토 먹고 식단을 좀 다시 조정해야 할듯 ㅋㅋ5. 앗
'12.6.2 12:03 AM (116.36.xxx.181)된장찌개랑 막걸리는 드시면 안돼요!!
6. .....
'12.6.2 12:33 AM (116.126.xxx.116)누가할소리!!!
어제 운동dvd 보러 컴터 켰다가
실미도 다이어터님 글 언제 올라오나 기다리다 12시되었어요!!!
오늘 백화점갔는데 완전 내모습에 좌절했네요.
아침: 닭가슴살 야채볶음, 두부반모
점심:닭가슴살 야채볶음 남은거(반공기정도?)
시럽안넣은 카페라떼, 무지방우유1잔
저녁: 딸이 남긴 크림빵 1/3, 머핀1/3(얼씨구나),구운계란 1개, 오렌지쥬스 1/2
쇠미역 1접시(이거다 8시에 먹었다는)
지금 집에있는 기구로 50분 운동하다 딸 깨는 바람에 접었어요.
오늘 54네요.(한달전과 같음)
너무 먹나봐요.7. 조금
'12.6.2 1:55 AM (80.214.xxx.119)정말 소식하시네요
그러다 요요와요8. 오십키로
'12.6.2 2:29 AM (183.96.xxx.17)55.7 → 54.9 → 55.5 → 55.1 → 55.7 → 55.5 → 55.5 → 55.5 → 55.5
어제 먹은건 1615칼로리, 운동량은 출퇴근시 걷기 한시간 이예요.
오늘은 몸무게 변화가 너무없어서 큰맘먹고 덴다라도 해볼까하고, 아침으로 두부 밥 조금 자몽먹고, 점심으로 계란 세개 떡 자목먹었는데, 저녁때 친구들한테 불려나가 부대찌개 ㅜ.ㅜ 많이먹은건 아닌데 역시 짠음식 먹었더니 물이 땡겨요.
오늘 먹은거 1750칼로리, 운동은 왕복 걷기 한시간 이예요.
다음주쯤 그분이오시려고 그러는 걸까요?
주말 이용해서 짠기 빼고 일키로정도 줄었으면 좋겠는데.. 6월을 53키로대로 시작하겠다는 야심찬 마음은 마음일 뿐이었어요.
그래도 친구들 만났더니 몸라인 예뻐졌다고 난리네요. 초큼 뿌듯.. ㅎㅎㅎ 사실 쪼큼 마니뿌듯.. ㅎㅎㅎ9. 보험몰
'17.2.3 6:52 PM (121.152.xxx.234)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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