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덜 먹었더니 확실히 몸무게는 빠졌어요.

흐음.. 조회수 : 2,077
작성일 : 2012-06-01 22:27:55

원래 몸무게가 53정도 됐었고 (둘째 임신 전.. 2년 전에..)

임신중에 70까지 올랐다가 출산하고 60-61 늘 왔다갔다 하던 제 몸무게가.

 

작은애 돌 지나서 배탈 한번 나고 남편과 냉전치루며 밥을 거의 먹는둥 마는둥한게 한 일주일? 열흘 됐나요..

문득 몸이 좀 가벼워진거 같아서 몸무게를 재보니 57키로에요.

 

으으으으으으음.................... 그런데요......................

거의 3-4키로가 빠진건데 겉으로 보기에 제 모습은 여전히 뚱뚱 66반 사이즈네요 ;;;;;;;;;;;;;

 

그나저나 줄어드는 몸무게가 체중계로 눈에 보이니까 배고파도 참게 되기는 하네요.

이제 저는 운동을 해야 이 물렁살이 근육이 되고 말 그대로 다이어트가 되는거겠죠?

흐음..

IP : 121.147.xxx.4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12.6.1 11:55 PM (211.108.xxx.125)

    딱 님 몸무게와 같네요 빠진 것두 ㅎ
    일부러 밥만 먹구 간식은 일절 안 먹으니 쭉 빠지는데
    (요새 스트레스 넘 많이 받는일도 있구요)
    하체 비만은 어쩔수 없네요
    정녕 이 살들이 다 근육이 되면 좀 나아지려나요?

  • 2. 부러진허리88
    '12.6.2 2:17 PM (211.246.xxx.93)

    윗분 말에 동감입니다.
    저는 177에 92까지 나가다가 금방 체중확인하니
    83이네요.. 6월까지 78이 목표인데
    가능할 듯 싶네요..
    결심한지 55 일짼대 방법은 하루 2끼
    평소 먹던 양 반 만큼만(저녁 안먹고), 특히 간식이나
    야식금지... 7시 이후..
    가끔 결심 무뎌지면 2주에 한번 먹고 반드시 운동
    무엇보다 스트레스 안 받으려고 노력합니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058 4살 딸아이 기침하다 밤새우네요. 방법 없을까요? 13 답답해요. 2012/06/11 7,016
116057 중딩 아들넘이.... 1 ㅠ.ㅠ 2012/06/11 1,536
116056 인현왕후의 남자 대박~ 1 왕자셋맘 2012/06/11 1,660
116055 재미없고 성실하고 착한남자 vs. 다정다감한데 여자가 잘 따르는.. 5 고민 2012/06/11 5,187
116054 엘에이 기어, 엘레쎄 브랜드 아세요? 4 80년대운동.. 2012/06/11 2,133
116053 브라탑 괜찮은 브랜드.. 3 브라탑 2012/06/11 1,915
116052 빌라청소 2 청소 2012/06/11 1,598
116051 자유게시판 익명 보장 받는 것 아닌가요? 4 82 2012/06/11 1,556
116050 살은 안 빠질까요? 5 걷기운동 2012/06/11 1,921
116049 포뇨의 남주인공 애가 불쌍하네요 7 포뇨 2012/06/11 1,633
116048 제사후 남은 전 어떻게 먹어야 좋을까요? 13 .. 2012/06/11 1,624
116047 6살 아들 이럴때, 어떻게 혼내야하나요?ㅠㅠ 6 .. 2012/06/11 1,190
116046 한우 현지에서는 폭락이라는데 판매점 가격은 그대로일까요? 3 궁금 2012/06/11 939
116045 의리와 신뢰가 다른거 맞지요? 궁금 2012/06/11 673
116044 준비해야할 것 2 미국에서 결.. 2012/06/11 536
116043 '추적자'를 보면 한국 사회의 현실이 보인다 샬랄라 2012/06/11 981
116042 지휘자 카라얀과 부인.. 5 카라얀 2012/06/11 3,729
116041 양념게장 어디서 사먹으면 맛있을까요? 1 양념게장 2012/06/11 819
116040 김수영씨가 도전을 주는데요... 한비야씨와 외모며 말 하는거며 .. 5 요즘 꿈 전.. 2012/06/11 3,248
116039 현실같은 대선이야기 3 나일등 2012/06/11 935
116038 수학을 점점 어려워 하는데 조언 부탁드려요. 4 초등4학년 2012/06/11 1,385
116037 아버지와 의절하신분 계신가요 2 의절 2012/06/11 3,150
116036 아무나 막 해주시는 듯.. 8 에효~ 2012/06/11 1,711
116035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1 두번째 2012/06/11 920
116034 남편 여름자켓 추천해주세요 4 루피 2012/06/11 7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