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나고 웃긴 드라마보고싶은차에 추천받아 어제부터 보기 시작했는데요..
그전까지는 뭐 억세고 악발이같은 느낌이라 별로였는데 아...드라마에서 너무 귀엽네요..
이제까지 드라마 여배우에게 이런 생각든건 처음이네요..
드라마 보면 아..귀엽게 연기하는구나... 이쁘게 보이려구 하는구나..뭐 이런거지 진짜 귀여운 여배우는 없었거든요..
근데 이시영...너무 귀여워요... 표정이랑 대사칠때랑.. 아우...어쩜 같은 여자가 봐도 귀엽네요.
옆에 있으면 막 껴안고 볼 꼬집고 싶어요..ㅎㅎ
뒤늦게 본 드라마인데 마냥 재미만 있는게 아니라 이런저런 생각도 들게 하고..
친구랑 실장커플도 너무 웃기고.. 연기들도 잘하고.. 한명 빼고...-_-;;
왜 자꾸 이쁜척만 하려는 아이돌들을 꽂는건지..휴.... 진짜 에쎔이 파워가 막강하긴 한가봐요..
엉뚱한 애들 막 갖다가 놓는거 보면..
하여간 이시영 너무 이뻐요...동생삼고 싶어요..맨날 족발이랑 한우사줄수있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