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좀 남성호르몬이 많나봐요.
가끔은 남자들이 여자 나오는 술집간다거나 2차가는거 이해가 가요.(물론 마음으로만)
호스트빠 같은데 가보고도 싶습니다. 얼마나 잘해줄까 싶어서.
돈없어서 가지도 못하지만요.ㅎㅎ
결혼했는데 접근해오는 남자 있어서, 바람한번 제대로 펴볼까 하는 생각까지 했었습니다.
물론 맘만요.........ㅠㅠ
남편과 관계안한지도 1년 반, 이미 그 전에도 한달에 한두번 할까 말까였구요...
남편은 항상 바빠서 밖으로 돌고...
대화로 풀라고 하지만... 대화 해서 그러마 하고 결론이 나도 섹스횟수 절대 늘지 않구...
해도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여러모로요. 오르가즘 느낀적 없어요.
가정적이기라도 하면 좋으련만... 그것도 참 힘듭니다. 돈버는거 그거 하나밖에 모릅니다.
그렇다고 사업해서 때돈 버는 것도 아니고요... 그냥 대기업 대리...
사는 낙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