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융프라우 갔다 내려 올 때

신발 조회수 : 1,467
작성일 : 2012-06-01 20:36:25

 

융프라우 갔다 내려 올 때 기차로 내려오지 않고 자연이 예쁘니까 걸어 내려오려고 하는데

혹시 해 보신 분 계신가요?

신발을 어느 정도로 가ㅕ가야 할 지 몰라서요.

등산용 신발을 가져가야 할 지 아니면 운동화 정도로도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아니면 이런 거 경험담 들을 수 있는 싸이트 있을까요?

IP : 121.162.xxx.2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몇년전에..걸었어요..
    '12.6.1 8:45 PM (222.112.xxx.111)

    역간의 거리를 잘 살펴보셔서 어디서부터 걸으실지 잘 정하시구요..
    생각보다 길어요..은근 다리가 후둘거리기도 하구요..
    혼자 걸으실건 아니지요?은근 한적해서 살짝 무섭기도 하거든요^^
    발편한 운동화정도면 될꺼예요
    전 5월에 갔었는데 야생화가흐드러져서 하이디가 된듯^^즐겼더랬어요
    좋은 여행하세요~!!

  • 2. 책이답이다
    '12.6.1 9:05 PM (121.138.xxx.155)

    저두 좋았어요...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길지 않았던 기억...

    급한지형은 아니고 운동화 정도면 됩니다.

    기차 타기전 유명한 동굴폭포보았는데 좋았어요...

  • 3. 음음
    '12.6.1 9:22 PM (59.7.xxx.246)

    네이버 유랑 까페 보면 나올 거예요.
    중간역에 내려 걸어오는데 이정표도 잘 되어있고 좋아요. 저는 아이거 북벽을 보고 내려오는 트레일 코스 했는데 참 좋았어요. 신발은 굳이 등산화 안 신으셔도 돼요.
    위에 분이 말씀하신 라우터브루넨에 있는 트뤼멜바흐 폭포도 가 볼만 해요.

  • 4. 등산화
    '12.6.2 12:53 AM (123.214.xxx.42)

    보다 가벼운 뉴발 운동화 같은거 추천이요. 황정음 운동화도 가볍다던데.
    근데 그 거리가 걸을 만 한가요? 헉~! 기차를 한참 탔었는데...스키 타는 쪽은 산도 꽤 무서워 보였어요.
    암튼 정상 가심 컵라면 드시고 오세요. 그 맛이 그립네요^^

  • 5. 아참..첫대글입니다.
    '12.6.2 1:00 AM (222.112.xxx.111)

    밀크티...정상에 가셔서 꼭 드세요..넘 맛나요^^
    아!!!그립내요~~

  • 6. 젠맘
    '12.6.2 8:42 AM (116.36.xxx.52)

    매점에서 냄비받침 사오세용 만원도 안하는 도자기 냄비받침 두어개 집어왔는데 집어와 뒤집어보니 빌레로이앤보흐 완전 득템이죠ㅎ

  • 7. 스위스
    '12.6.2 2:36 PM (210.222.xxx.98)

    제작년 딸하구 둘이서 배낭여행으로 갔던곳인데 급 추억이 새록하네요 일반 운동화 싣고도 충분해요.
    청명한 하늘과 푸른들판은 지금도 가슴설레게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470 살 얼마나 많이 빼보셨나요? 7 Yeats 2012/10/02 2,806
161469 파주아쿠아랜드휴업ㅋ 어디갈까요? ᆞᆞ 2012/10/02 2,082
161468 분식집 라면 맛 비결 화력 아닌거 같아요 3 ... 2012/10/02 5,273
161467 학군도 학군이지만 비슷한 사람들 사이에 사는게 좋은듯해요 2 2012/10/02 2,985
161466 요가하면서 살이 더 쪘어요. 7 핑계 2012/10/02 3,402
161465 명절에 상차리는 비용이 얼마나 드셨어요? 18 .. 2012/10/02 3,879
161464 소변 색이 아주 샛노란색이예요.. 6 .. 2012/10/02 11,408
161463 감자전분...엄청 많아요ㅠㅠ 7 보름달 2012/10/02 2,005
161462 승용차를 바꾸려고 하는데 도움을 바랍니다 5 차를 바꾸자.. 2012/10/02 2,204
161461 남편의 안고쳐지는 습관 25 퇴근시간 2012/10/02 5,253
161460 휴대폰 결제 .. 3 겁이납니다 2012/10/02 1,525
161459 신축중인데 부엌을 수납잘되게 만들고싶은데 재주가없어요 9 50대맘 2012/10/02 2,048
161458 박근혜 후보님, 아버지의 '뮤직 박스'를 여세요 2 샬랄라 2012/10/02 1,502
161457 요즘은 대부분 아들 하나라 거의 다 장남 아닌가요? 1 ... 2012/10/02 1,778
161456 갤럭시s 외장메모리 인식가능한 용량 아세요? 2 ........ 2012/10/02 2,624
161455 고준희도 많이 고친 얼굴이네요. 7 .... 2012/10/02 5,170
161454 시어머니가 집정리를 안하세요. 15 초니 2012/10/02 6,228
161453 시댁에서 밥먹을때요. 5 치사해 2012/10/02 2,868
161452 외국인범죄 3년새 30.5% 증가…강간은 73% 증가 3 난장판 2012/10/02 1,515
161451 금태섭, 기자회견 통해 "안철수 논문 표절 아니다&qu.. 3 샬랄라 2012/10/02 2,060
161450 헐 날아갔어요~이놈의 스팥폰 1 .. 2012/10/02 1,567
161449 가사도우미 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7 직장맘 2012/10/02 3,443
161448 "어떤"엄마가 "어떤"시간을.. 3 답이 없죠 2012/10/02 1,717
161447 파주 롯데 내일 가면 사람 많을까요? 4 궁금 2012/10/02 1,666
161446 용돈공감 형님인데 2012/10/02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