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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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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프라우 갔다 내려 올 때

신발 조회수 : 1,400
작성일 : 2012-06-01 20:36:25

 

융프라우 갔다 내려 올 때 기차로 내려오지 않고 자연이 예쁘니까 걸어 내려오려고 하는데

혹시 해 보신 분 계신가요?

신발을 어느 정도로 가ㅕ가야 할 지 몰라서요.

등산용 신발을 가져가야 할 지 아니면 운동화 정도로도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아니면 이런 거 경험담 들을 수 있는 싸이트 있을까요?

IP : 121.162.xxx.2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몇년전에..걸었어요..
    '12.6.1 8:45 PM (222.112.xxx.111)

    역간의 거리를 잘 살펴보셔서 어디서부터 걸으실지 잘 정하시구요..
    생각보다 길어요..은근 다리가 후둘거리기도 하구요..
    혼자 걸으실건 아니지요?은근 한적해서 살짝 무섭기도 하거든요^^
    발편한 운동화정도면 될꺼예요
    전 5월에 갔었는데 야생화가흐드러져서 하이디가 된듯^^즐겼더랬어요
    좋은 여행하세요~!!

  • 2. 책이답이다
    '12.6.1 9:05 PM (121.138.xxx.155)

    저두 좋았어요...시간이 생각보다 많이 길지 않았던 기억...

    급한지형은 아니고 운동화 정도면 됩니다.

    기차 타기전 유명한 동굴폭포보았는데 좋았어요...

  • 3. 음음
    '12.6.1 9:22 PM (59.7.xxx.246)

    네이버 유랑 까페 보면 나올 거예요.
    중간역에 내려 걸어오는데 이정표도 잘 되어있고 좋아요. 저는 아이거 북벽을 보고 내려오는 트레일 코스 했는데 참 좋았어요. 신발은 굳이 등산화 안 신으셔도 돼요.
    위에 분이 말씀하신 라우터브루넨에 있는 트뤼멜바흐 폭포도 가 볼만 해요.

  • 4. 등산화
    '12.6.2 12:53 AM (123.214.xxx.42)

    보다 가벼운 뉴발 운동화 같은거 추천이요. 황정음 운동화도 가볍다던데.
    근데 그 거리가 걸을 만 한가요? 헉~! 기차를 한참 탔었는데...스키 타는 쪽은 산도 꽤 무서워 보였어요.
    암튼 정상 가심 컵라면 드시고 오세요. 그 맛이 그립네요^^

  • 5. 아참..첫대글입니다.
    '12.6.2 1:00 AM (222.112.xxx.111)

    밀크티...정상에 가셔서 꼭 드세요..넘 맛나요^^
    아!!!그립내요~~

  • 6. 젠맘
    '12.6.2 8:42 AM (116.36.xxx.52)

    매점에서 냄비받침 사오세용 만원도 안하는 도자기 냄비받침 두어개 집어왔는데 집어와 뒤집어보니 빌레로이앤보흐 완전 득템이죠ㅎ

  • 7. 스위스
    '12.6.2 2:36 PM (210.222.xxx.98)

    제작년 딸하구 둘이서 배낭여행으로 갔던곳인데 급 추억이 새록하네요 일반 운동화 싣고도 충분해요.
    청명한 하늘과 푸른들판은 지금도 가슴설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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