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다니는 회사사람들이 저보고 너무 착하다고 순둥이라는 말을 자주 합니다.
제 첫인상이 얼굴이 동그랗고 누가봐도 착하게 생겨서 그런걸까요 T.T
누가 싫은소리해도 매번 웃으면서 넘기니 사람들은 그런절 더 만만하게 보고
쉽게 대할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저보다 나이가 다들 많으시니 제가 뭐라그럴수도
없는거고 원래 성격은 누가 기분나쁜소리하면 참고있다가 한꺼번에 폭발하는 스타일입니다.
그전직장에서 이런일로 동료들과 싸운적이 많구요..
왠만하면 참지말고 그때그때 할말은 하고살아야 속병안걸릴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