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연예가레이디

ggg 조회수 : 1,098
작성일 : 2012-06-01 19:19:43

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1044668.htm

우연히 호기심으로 봤는데 A,B,C,D,E,F 가 누군지 전혀 감이 안오는데

그런가보다 하고 어느정도 예측하고 넘어갈수도 있는데... 이 기사는 전혀 몰르겠네요  괜히봤나봐요 ....

혼자서 끼워 맞추다 글 올려봐요  혹 아시는분 계세요??

 

 

미녀스타 A의 까탈스러운 성격이 새삼 구설에 올랐다고 합니다. A와 함께 드라마를 한 적이 있는 남성스타 B는 A에 대해 "예전에 A의 일을 봐줬던 매니저가 최근 내가 출연한 드라마의 선배 배우 일을 보고 있더라"면서 "오랜만에 촬영장에서 만났는데 얼굴이 엄청 좋아져서 놀랐다. 그동안 A에게 얼마나 시달렸는지 짐작할 수 있었다"라면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고 합니다. 한 연예관계자는 "A가 이쁜 척, 상냥한 척은 혼자 다 하면서 정작 같이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왜 그렇게 막 대하는지 모르겠다"면서 혀를 차더군요.

◇'수상하다, 수상해!' 핫스타로 떠오른 배우 B와 여배우 C 사이에 열애설이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연예관계자들은 "연기선배인 C가 B를 여러모로 많이 도와줬다. 그러다보니 아무래도 둘 사이가 극중과 실제를 오갈만큼 애틋해진 것 같다"고 하는데요. 다정다감한 성품의 B는 남자배우들과 은근히 연애를 잘 즐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아는지 모르는지 B는 주변사람들에게 C에 대한 애정을 공공연히 표현하고 있다는데요. 둘다 나이도 적지 않은만큼 연예계 공식 커플 탄생이 임박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칼이 무서워서….' 여배우 D가 촬영장에서 여전한 미모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하는 D지만, 타고난 피부와 미모만은 변함없다고 합니다. 적지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D가 이같은 미모를 유지하는건 '칼 공포증' 덕분(?)입니다. 여배우라면 누구나 성형의 유혹을 받기 마련인데요, 한번 성형을 시작하면 더 자주, 여러군데 손을 대기 때문에 나이가 들수록 흉한 얼굴로 변하게 되죠. 반면 D는 칼 공포증 때문에 수술은 천성적으로 할 수가 없다고 하네요. 남들이 다 하는 성형수술을 안 하다보니, 여배우들 사이에서는 이제 천연미인 소리를 듣게 됐습니다.

◇오랜만에 작품 활동에 나선 E가 동료배우를 견제해 주변의 아쉬운 한숨을 낳았다고 합니다. E가 의욕에 넘치는 만큼 어깨에 힘을 잔뜩 주고 나왔는데, 같은 작품 속에 등장하는 F가 뜻밖에도 활약을 하자 제작진도 F에게로 눈이 돌아간 것입니다. 이에 E가 샘이 났는지 제작진을 통해 F의 애드리브는 절제시키고 자신은 애드리브에 더 공을 들이는 등 애를 쓰고 욕심을 내는 모습을 보인 것인데요. 스태프들이 E가 주인공이니 딱히 말은 못하고 이같은 광경을 안타깝게 지켜보기만 했다고 합니다. 한 관계자는 "좋게 보면 연기자로서 욕심 아니겠느냐"며 "그래도 E가 확실히 보통 내공은 아닌지 요즘 조금씩 두각을 나타내는 것이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가 모아지긴 한다"고 하더군요.
IP : 119.207.xxx.23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812 청담 한양아파트를 재건축한게 청담 자이인데 5 ... 2012/10/03 4,600
    161811 염색체이상도 형제에게 유전이 되나요? 4 ,,, 2012/10/03 2,186
    161810 문재인 "장관직 30% 이상 여성 임명" 샬랄라 2012/10/03 1,163
    161809 신혼에 집나간 남편. 다른 여자 만나는 증거 어떻게 잡나요? 6 기가 찹니다.. 2012/10/03 3,460
    161808 딸아이가 백화점 푸드홀에서 참 별일 다 겪었네요 9 ... 2012/10/03 4,764
    161807 운좋은 며느리 8 dd 2012/10/03 4,111
    161806 사무관 며느리라면 인식이 별로인가요?(펌) 27 ... 2012/10/03 9,963
    161805 저희집 세탁기가 죽었어요 ㅠㅠㅠㅠ 38 슬퍼 2012/10/03 4,040
    161804 익모초 와 어성초 5 jjj 2012/10/03 2,293
    161803 겨울 솜이불은 어디서 사는게 좋나요? 2 tapas 2012/10/03 1,434
    161802 그럴 수도 있을까? 4 문득 궁금 2012/10/03 1,087
    161801 피클담근 식초 재활용방법 없을까요? 1 피클 2012/10/03 2,763
    161800 조기 한마리글보고요... 20 .. 2012/10/03 4,124
    161799 냉장고 비우기 잘하시는분께 질문요 22 낙석주의 2012/10/03 5,030
    161798 [아이엠피터] '야권단일화'를 막기 위한 새누리당의 협박 세우실 2012/10/03 1,154
    161797 중국의 이어도 관련 해명을 어떻게 받아들이는게 좋을까요? 1 !!! 2012/10/03 713
    161796 난 시댁에서 이런일도 격었다ᆢ얘기해봐요 114 시댁 알러지.. 2012/10/03 24,134
    161795 논문 원저자도 “안철수 표절 아니다”…‘묻지마 검증’ 비판 1 ㅎㅎㅎ 2012/10/03 2,327
    161794 여자 대학생 정장.... 3 마뜰 2012/10/03 2,436
    161793 삼성전자가 도요타 브랜드 앞질러 9위 랭크 1 iooioo.. 2012/10/03 1,008
    161792 아빠를 미워하는 딸아이 12 세월잘간다 2012/10/03 3,295
    161791 매실건더기에 식초 넣을껀데 1 기간은? 2012/10/03 1,567
    161790 임신이 안되어서 2 xx 2012/10/03 1,297
    161789 노무현 정부때 호남에 상처를 준게 무엇인가요? 10 ... 2012/10/03 2,252
    161788 고딩딸이 키가 더 컸어요 17 기분좋은 2012/10/03 4,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