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험금 청구할때 꼭 가입했던 보험모집인한테 연락해야하나요

보험 조회수 : 1,104
작성일 : 2012-06-01 16:06:23

몇년 전 다른 회사 다닐때 당시 회사 동료의 엄마가 보험영업사원이라고 해서 보험 하나를 들었어요.
(입사한지 얼마 안되었을때 그 직원이 저에게 접근?해 본인 엄마 통해 보험 들라고 권유.......)


그런데 그 회사에서 지내는 동안 그 직원과 업무적으로 트러블이 너무 많았어요. 정말 인간적으로 정떨어지는.....
그러다 그 회사에서 나왔는데.....(그 직원도 퇴사결정의 원인)
그 직원 엄마는 영업적으로 자주 문자/전화로 제게 연락을 시도합니다.

그러면 저는 그냥 전화 안받고 문자는 씹습니다.

나중에 혹시 보험금 청구할 일 있을때 꼭 이 아줌마한테 연락 해야 하는지요.

담당 직원을 다른 사람으로 바꾸고 싶다 하면 이 보험아줌마한테 손해가 가겠죠?

에효......

IP : 115.178.xxx.9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2.6.1 4:20 PM (112.168.xxx.63)

    보통 가입했던 설계사를 통하는게 일처리가 빠르거나
    어차피 관리를 해주니까 편하게 설계사 통해서 하는 것이긴 한데
    꼭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되긴 해요.

    그냥 보험사에 연락해서 해도 되던데요.

    그리고 보험이 벌써 몇년이 지났기 때문에 설계사한테 직접적으로 피해가 가는 일은
    없는 걸로 알아요.
    보통 가입하고 몇개월 내에 해지를 하거나 하면 수당을 다시 토해내야 하니까
    설계사가 피해보는게 있다고 하지만..

  • 2. 아니에요
    '12.6.1 4:20 PM (203.142.xxx.231)

    어차피 중간에 설계사 통해서 해도, 설계사도 똑같이 접수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냥 콜센터에 물어봐서 서류 준비해서 우편발송하거나 직접 접수하거나 하시면 됩니다.

  • 3. 보험
    '12.6.1 4:22 PM (115.178.xxx.90)

    친절한 답변들 감사합니당!!! ^^

  • 4. 그냥
    '12.6.1 5:57 PM (211.246.xxx.181)

    저희친정엄마는 노인인데도
    다치거나 아프면 나오는건데
    알아서 보험회사가서
    타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6281 뉴아이패드에서 외장하드가 읽어지나요? 5 가능한지요?.. 2012/06/12 3,402
116280 아이 얼굴에 멍이 크게들었는데요 4 살빼자^^ 2012/06/12 1,957
116279 안방에 곰팡이 냄새 어떡해야할까요? 2 고민 2012/06/12 2,208
116278 한글파일에서 단어 찾는 단축키는 3 무엇인가요?.. 2012/06/12 6,241
116277 손현주씨 큰 상 받았으면 좋겠어요 3 2012/06/12 1,553
116276 치과 치료를 하다가 대학병원으로 옮기려고 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 2 qq 2012/06/12 1,486
116275 중등 KMO 수학 4 상담 2012/06/12 2,389
116274 홈쇼핑에서 하나씩 포장된 견과류세트? 11 간식으로 2012/06/12 3,447
116273 다리가 종아리에서 발목으로 이어지는 부분이 살짝 휘었는데... 4 ... 2012/06/12 1,786
116272 사는게 왜이리 힘들죠? 43 블루칩 2012/06/12 11,416
116271 여자들이 보통 그렇죠.도시좋아하고 강남 더 좋아하고 외국 특히 .. 4 마리 2012/06/12 1,872
116270 오른쪽 손가락이 너무너무 아파요. 1 아파요~ 2012/06/12 545
116269 여자들이 도시를 아주 동경해서 대도시로 가면 오히려 여자비율이 .. ... 2012/06/12 1,239
116268 허, 내참...늙는 거 정말 서럽네요. 5 ㅜ.ㅜ 2012/06/12 3,314
116267 겨드랑이 땀이 너무 많이 나요.. 14 민망하게 2012/06/12 6,909
116266 외동아이가 성공한다, 이 책이요 ... 2012/06/12 1,645
116265 아들 가진 엄마들의 시대착오적 생각.. 87 ㅎㅎ 2012/06/12 15,487
116264 G마켓 비타민워터 반값할인하네여~ 히야신스 2012/06/12 974
116263 학교 폭력이 만연한 이유요 그게 2012/06/12 1,089
116262 의사 아들이 50만원이니 난 적겠지 하시는분들 그게 아니예요 4 민트빛 2012/06/12 3,029
116261 기저귀...공용이랑 남/여아용이랑 써보면 다른가요? 7 ... 2012/06/12 1,270
116260 직할 TRC 보험 영업이란게 어떤건가요> 1 러러러 2012/06/12 844
116259 가카에게 인권은 없다. 2 아마미마인 2012/06/12 578
116258 복지 포퓰리즘’ 결국… 무상보육 지원 끊긴다 3 호박덩쿨 2012/06/12 1,964
116257 내주변에 딸하나만 둔 집이 7집인데요 35 자식 2012/06/12 1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