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만 유령에서 이연희 괜찮은가요?

ㅇㅇ 조회수 : 2,656
작성일 : 2012-06-01 15:57:53

물론 이연희가 연기를 잘 한다는 것 아닙니다만 그래도 드라마 볼 때 크게 지장을 주지 않던데요.

 

해품달의 한가인에 의한 학습효과인지는 모르겠지만

한가인은 남주랑 같이 있는 거 자체가 도무지 몰입이 안 되었는데

이연희는 그래도 어울리기는 하던데요.

 

앞으로도 작가가 민폐캐릭터로 전락시키지 않는 한은 그냥저냥 잘 볼 거 같아요.

IP : 112.152.xxx.1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6.1 3:59 PM (1.225.xxx.4)

    이연희 좋아하는 우리 남편도 어제는 "음... 심하군." 인정하던데
    우리 남편보다 더 무던하신가봐요.

  • 2. 도돌이표
    '12.6.1 4:00 PM (72.213.xxx.130)

    한가인도 몰입 잘 된다는 글 많았더랬죠. 이런 글 드라마 끝날때 까지 반복이겠네요.

  • 3. ㅋㅋ
    '12.6.1 4:01 PM (211.108.xxx.154)

    한가인 학습효과..재밌네요
    해품달때 한가인 나올때는 무시하면서 봤으니
    유령도 똑같이 하니 나름 볼만해요ㅎㅎ

  • 4. 솔직히
    '12.6.1 4:03 PM (1.217.xxx.252)

    못 알아듣겠지만, 너무 과장해서 놀리는거 같아요
    진짜 한가인처럼 끝날때까지 이러겠네요

  • 5. ..
    '12.6.1 4:04 PM (115.136.xxx.195)

    한가인덕분에 해품달 패인될뻔했는데
    몰입이 안되서 다행이었거든요.
    그런데 이연희는 제 느낌으로는
    못해도 몰입방해정도는 아닌데요.
    그냥 무시하고 봐도 몰입될정도였어요.

  • 6. ....
    '12.6.1 4:07 PM (203.226.xxx.86)

    해품달 한가인보다는 훨 낫네요. 그냥저냥 봐지긴 해요.. 아무래도 사극보단 헌대극이 다 쉽겠죠.

  • 7. 못한다 못한다해서
    '12.6.1 4:08 PM (203.236.xxx.21)

    얼마나 못하길래 그러나 했는데
    크게 거슬릴 정도는 아니었어요.
    한가인은 진짜 못하구요.

  • 8. 드라마는
    '12.6.1 4:10 PM (119.193.xxx.45)

    재밌고 몰입도도 최고였어요.

    전 웬만하면 영화든 드라마든 그냥 즐기면서 보는 타입인데,
    이연희의 연기는 그게 좀.. 짜증이 난달까요.
    특히 중환자실에서 박기영이라는 걸 눈치채고 고함지르며 말하는 장면에서
    짜증이 나서 잠깐 채널을 돌렸어요.
    자기가 맡은 인물인 우강희가 머리 좋고 똑똑한 여자라는 걸 까먹은 듯...

  • 9. 선입견
    '12.6.1 4:18 PM (121.167.xxx.114)

    못한다는 선입견도 좀 있고 거기에 미모에 비해 연기력이 부족해서 그런 것 같아요.
    한가인처럼 화나게 하지는 않아요. 또 욕먹을까봐 아슬아슬하고 안타깝긴 하지만요.
    어제 엘리베이터 씬 말고는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 10. 발음
    '12.6.1 4:20 PM (50.64.xxx.206)

    발음 때문에 보다가 껐어요.
    입도 벌리지 않고 오물오물 하면서 너무 스스스스 거려요.
    그 특유의 스 발음, 그 발음은 글로 표현하기 힘드어요.

  • 11. .......
    '12.6.1 4:37 PM (121.169.xxx.129) - 삭제된댓글

    한가인은 완전 주인공, 이연희는 서브 주인공이니, 비중이 달라서
    저도 해품달은 보다 말았는데, 유령은 그냥 저냥 봐지더라구요.
    적어도 이연희 때문에 못보겠다 정도는 아닌 듯...

  • 12. ㅇㅇ
    '12.6.1 5:09 PM (211.237.xxx.51)

    열심히 하는것 같긴 한데
    연기쪽에 재능은 없는것 같고요..
    약간 표정이 단조롭고 발음이 부정확해서 그런거에요.
    저도 뭐 예쁜맛에 잘 보고 있습니다.
    예쁘긴 예뻐요~

  • 13. 산토리니블루
    '12.6.1 5:59 PM (115.22.xxx.19)

    첫회에 이연희 연기 어색하다고는 느꼈지만 그냥저냥 볼만은 하던데...
    연기 너무 못한다 수준은 아니던데....
    얼굴이 성형한 얼굴이 아니라 보기에도 일단 편하구요.
    앞으로 더 지켜봐야죠.

  • 14. 이제 냉정히 판단
    '12.6.1 8:34 PM (118.130.xxx.236)

    원글님처럼 봐주는 시청자가 1%만 있어도 그래도 믿고 기다려주는 팬이 있다며 자꾸 나올 수 있는 거겠죠. 근데 ,이러면 진짜 실력 있는 연기자 죽이는 일이고 시스템이 그렇게 정착이 되면 드라마 질 자체가 떨어지게 되겠죠. 악순환 반복될테고요. 이럴 땐 그냥 시청자가 냉정해야 해요. 그게 이연희에게도 궁극적으로는 도움이 될테고 전반적인 문화수준을 위해서도 꼭 필요 해요. 진짜 냉정히 말해서 이연희 소속사 잘 만났고( 결국 이수만이 좋아하는 타입이란 얘기),딱히 트러블케이커 아닌 거 빼고 진짜 지금까지 살아남은 자체가 놀라운 거죠. 진짜 못해도 너무 못하고, 기본기가 안 되도 너무 안 되어 있습니다.

  • 15. 위딩
    '12.6.2 5:37 PM (59.6.xxx.232)

    발음이 너무 않좋아요 강단있는 역할에 어울리는 음색도 아니고. 드라마는 재밋던데 넘 연기를 못하던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746 일본에서 파는 스카프처럼사용하는 손수건 어디서 사나요? 9 여름비 2012/06/24 2,622
120745 “쫌 보자 무한도전”, 시청자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무도 포에버.. 2012/06/24 1,900
120744 순딩이 같지 않다는 말이 무슨 뜻인지... 5 2012/06/24 2,140
120743 수도권, 서울쪽 아파트 사시는 분들. 분위기 어떻세요? 얘기 나.. 7 부동산 2012/06/24 3,681
120742 냉동실제빙기의 전원등이 안켜져있네요.(쓰시는분들답글) GE냉장고 2012/06/24 1,818
120741 두리안에 아이스크림 비벼먹었더니 트림이 나오는데요.. 자승자박 2012/06/24 1,723
120740 한경희 진공 스팀 청소기와 그 냥 스팀 청소기 중 어떤게 나을까.. 2 스팀청소기 2012/06/24 1,416
120739 박근혜 "가뭄 극복위한 근본적 대책 필요" 6 아 답답해 2012/06/24 1,714
120738 피부 미백 밀크로션 정말 효과있나요? 2 ... 2012/06/24 2,851
120737 일요일에 젤 기분좋은 일 7 ^^ 2012/06/24 2,265
120736 중2와 초 3사회공부 2 엄마맘 2012/06/24 1,637
120735 작년 건강검진에........ 걱정 2012/06/24 1,507
120734 내년부터 모든국민이 정신건강검진을 받는다가 공포 7 호박덩쿨 2012/06/24 4,559
120733 은교 영화 나쁘지 않았어요 5 이해잘안되지.. 2012/06/24 2,517
120732 무식한가요.....알려주세요.. .. 2012/06/24 1,267
120731 매실액기스 담는데 매실에붙은 흰털뭉치?같은게 뭔가요?? .. 2012/06/24 1,184
120730 친구가 아기 사진을 자꾸 보내요 35 예쁘지만 2012/06/24 18,340
120729 [궁금] 중탄산나트륨이 식소다인가요? 2 질무니 2012/06/24 3,450
120728 (유튜브) 50억짜리 지하주차장을 가진 사나이 우왕 2012/06/24 1,998
120727 대학생자녀들 알바하나요? 5 대딩딸 2012/06/24 2,559
120726 결혼식갈건데 한복에 어울리는 어떤머리스타일이 좋을까요?((묶어도.. 2 .. 2012/06/24 4,264
120725 체리를 휴롬으로 짜서 먹어도될까요? 4 ... 2012/06/24 3,691
120724 원치않는사람이 내번호 저장했을때 그사람한테 제가 안뜨게할려면 어.. 11 카톡기능중에.. 2012/06/24 26,885
120723 1억이 넘는 부채에 마이너스 된 펀드 깨는게 나은걸까요? 6 빚쟁이 2012/06/24 2,372
120722 결혼식문화는 어찌 이리도 더디 바뀌어질까요 21 봄마중 2012/06/24 5,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