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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로 금성에서 지구에 온 여성이 전하는 메시지

타인을 해치지말라 조회수 : 3,697
작성일 : 2012-06-01 15:54:55

옴넥 오넥 (Omnec Onec): 1955년 금성에서 UFO로 지구에 왔으며, 자신의 본래의 신분을 숨긴 채 미국에서 7세에 교통사로고 죽은 "쉴라(Sheila)"라는 여자아이의 이름을 대신 사용하여 살아왔다. 현재 인간남성과 결혼하여 낳은 자녀들이 있고, 현재는 세계 여러 나라들을 돌며 금성의 지혜와 정보를 전하고 나누는 활동을 하고 있다.

지구에 있는 인근 행성들로부터 온 많은 존재들

나는 지구를 자신의 고향으로 삼고자 이웃 행성에서 온 수천명의 존재들 중의 한 명이다. 이러한 진보된 행성들로부터 온 과학자들, 의사들, 교육자들, 예술가들, 엔지니어들을 비롯하여 일반 시민에 이르기까지 이들은 지구인들과 뒤섞여 살면서 비밀리에 일하고 있다.

금성과 지구에서의 삶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과정에서 내가 가장 바라는 것은 사람들이 어떤 진실이 믿기 어렵다고 생각되는 만큼 그 진실에 대해 좀 깨어나게 되었으면 하는 것이다.

이러한 행성들이 생명체가 살 수 없는 불모(不毛)의 부적합 행성이라는 관념이 사람들의 마음속에 오랫동안 주입되어 왔다는 것은 슬픈 일이다. 물론 망원경과 우주 탐사선도 모두 똑같은 것을 말해주고 있으며, 또한 그렇게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지구의 우주 비행사가 이웃 행성에 도착할 때, 그들이 발견하지 못하는 것 한 가지는 인간 생명체이다. 따라서 오늘날의 사람들이 지구 이외의 다른 행성에 무엇인가가 존재하고 있을 것이라는 당초의 생각을 거의 가질 수 없게 된 것도 무리는 아니다.

사람들은 행성들에 대해 잘못 알고 있다

금세기에 정부가 숨기는 가장 큰 비밀은 그들이 우리 태양계 내에 있는 많은 행성들에서 진보된 문명들을 발견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매일 하늘에 보이는 물리적인 우주선들의 상당수가 바로 그곳으로부터 온 것들이자. 세계 정부는 나처럼 지구인들과 뒤섞여 비밀리에 살아가고 있는 외계 존재들이 수천 명에 달한다는 것도 또한 아주 잘 알고 있다.

지구상의 정부와 군(軍)의 권력자들은 자신들만의 개인적 이유로 모든 수단을 다하여 UFO의 목격, 우주 탐사선, 우주 비행사, 천문학자, 그리고 우리를 알고 있을 수도 있는 그 밖의 사람들로부터 비밀이 새어나가지 못하도록 힘으로 억누르고 있다.

의심할 바 없이 진실은 그렇게 믿기 어려운 것이다! 나와 같은 사람들이 왜 머리가 돈 미치광이 취급을 당하는지 나는 이해할 수 있다. 거기에 어떤 커다란 비밀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의심하기 보다는 우주 탐사선이 전해주는 최신 증거를 믿는 편이 훨씬 편하니까 말이다.

실제로 금성을 비롯한 나머지 12개 행성들은 모두 생생하게 살아있다. ( 여기서 옴넥이 12개라고 언급하는 것은 금성인들의 탐사결과가 그러하기 때문이다. 과거 조지 아담스키가 접촉했던 금성인들도 태양계 내 행성들의 숫자가 12개라고 언급한 바가 있다. ) 그리고 우리의 태양계 내 절반 이상의 행성들에는 고등한 생명체들이 존재하고 있다.

그리고 이 행성들 너머에는 셀 수 없을 만큼 많은 태양계가 존재하고 있고, 이러한 태양계의 대부분에도 외계 인류가 살고 있다. 진실로 우리 인간도 이 우주에 존재하는 하나의 종(種)일 따름인 것이다.

지구는 외계로부터 주민들이 입식된 행성

내가 태어나고 자란 금성의 마을은 테우토니아(Teutonia)라고 하는 곳이다. 나는 소녀 시절에 테우토니아에 있는 역사 도서관에서 지구에 사는 사람들에 대해서 배웠으며, 이 도서관은 학교라기 보다는 타임머신(Time Machine)과 더 닮아 있는 배움의 장소이다.

아주 오래 전 금성에서는 사회적, 문화적인 개혁이 수천 년에 걸쳐 매우 느리게 진행되고 있었다. 삶이 오늘날의 지구에서과 같이 아주 힘들었으며, 심지어 더 안 좋은 상황이었는데, 서민들은 이에 어떤 조치를 취하고자 결심하게 되었다.

이러한 변혁의 분기점은 행성 차원에서의 개혁으로 지구에서는 한 번도 일어난 적이 없는 방식이었다. 그런데 그것은 피 흘리지 않고 돈과 계급구조를 영구히 철폐하는 것이었다. 아울러 금성인들의 의식도 변혁됨에 따라 한 때 부(富)나 권력을 가졌던 사람들은 변화하든지, 아니면 행성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다른 행성들 역시도 제각기 적합한 시기에 똑같은 유형의 성장의 고통을 겪은 바가 있다.

마침 당시 우연히도 지구는 금성과 가장 가까워 이주할 수 있는 행성이었으며, 그리하여 금성을 떠나기로 한 사람들은 이 지구에서 기회를 잡게 되었다. 그들은 진보된 기술을 바탕으로 준비가 잘 돼있었으며, 오늘날의 현대인들도 발견하지 못한 반중력 비행선, 전기, 태양열 발전과 원자력, 그리고 기타 간단한 기계장치들을 갖추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이 지구에서 만든 정부와 삶의 형태는 고향의 행성에서는 이미 폐기된 것과 아주 똑같은 것이었다. 그들은 많은 사람들의 희생으로 소수의 사람들만이 혜택을 보는 그러한 방식으로 제도를 만들었으며, 노예제도는 일상적인 것이었다. 문명들은 잠시 번창했었다.

그러나 결국 비켜갈 수 없는 일이 일어나고 말았다. 그들은 욕심과 허영심, 그리고 분노와 같은 격정 속에 빠져들게 되었고, 새로 이주해온 사람들은 불안정한 이 행성이 지닌 부정적인 영향에 압도당하게 되었다. 사람들의 감정이 돌출되고, 수명은 짧아졌으며, 자연의 재해는 삶을 악몽으로 만들었다.

지구는 기복이 아주 심한 행성이 되어 버렸는데, 그것은 오늘날과 대단히 흡사했다. 사람들이 영적으로 성장하지 않는 한은 지구는 반복해서 전쟁과 파괴를 겪어야 하는 운명에 처해 있었고, 그것은 오늘날까지도 이룩하지 못한 상태인 것이다. 마침내 최초의 이주자들은 핵전쟁과 자연의 대재앙으로 끝나게 되었으며, 세대를 거듭하면서 지식과 문화를 서서히 잃어가게 되었다.

<무 대륙(the land of Mu)>의 레무리아 시대 이전에 이 지구에는 2개의 주요 종족이 살고 있었다. 이러한 사람들은 누구도 고향의 행성에서 배웠던 것처럼 전쟁에 대한 교훈과 평화로운 진보에 대해서 배우지 못했다.

비록 레무리아가 이 지구에서 발전한 가장 진보한 문명들 중의 하나이긴 했지만, 레무리아 역시도 다른 문명들과 마찬가지로 생겨났다가 사라졌다. 무 대륙의 광할한 지역은 어느 날 갑자기 생존자들에게 일부 흔적만을 남기고 오늘날 태평양이라고 부르는 바다 속으로 가라 앉아 버렸던 것이다. 그리하여 다시 한 번, 힘없는 약자들은 힘 있고 욕심 많은 지배계급의 손에 의해 또 다시 억압을 받게 되었다.

아틀란티스도 따로 떨어진 거대한 대륙이었으며, 오늘날 대서양이라 부르는 바다 속에 가라 앉아 있다. 아틀란티스인들은 모든 면에서 오늘날의 인간들보다 기술적으로 뛰어났지만, 그들도 기술을 통제할 영적인 성숙이 이루어지기도 전에 과도한 기술경쟁에 돌입하게 되었다. 결국 핵실험과 그들이 지닌 기타 많은 기술들을 남용함으로서 대륙은 파괴되었으며, 마지막 남아 있던 섬들마저도 단 하루 만에 극소수의 생존자만을 남겨둔 채 바다 속으로 침몰하고 말았다.

이러한 모든 격랑의 세월을 통해 <행성들의 형제단>은 이 지구를 지도가 필요한 '미성년의 아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문명들이 흥망했을 때, 금성, 화성, 토성, 목성으로부터 우주선들이 이곳에 왔으며, 우리 외계 주민들도 이곳에서 살기위해 계속해서 지구로 도래했던 것이다. 이들 4개 행성들은 주민들을 지구로 이주시켜 식민한데 대한 책임이 있으며, 또한 이들 각 행성은 이 지구에서 진화해 가고 있는 4개 인종의 고향이기도 하다.

* 아리안족(Aryans)으로 알려진 백색인종은 금성으로부터 온 존재들이다. 우리는 UFO 접촉자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키가 큰 "천사적인 존재들"이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키가 7~8피트(2m 10㎝~2m 40㎝) 정도이며, 금발의 긴 머리카락과 푸른 또는 녹색의 눈을 가지고 있다. 손은 넓고, 손가락은 가늘고 길며, 끝이 뾰족하다. 바깥쪽 손가락은 가운데 손가락을 향해 구부러져 있으며, 각각의 손은 마치 초의 불꽃과 같이 보인다. 이마는 비정상적으로 넓은 편이며, 눈은 크고 눈 사이가 많이 벌어져 있고, 광대뼈는 툭 불거져 나와 있다. 관자놀이는 대개 쑥 들어가 있고, 이마의 양 쪽에 있는 골격은 아주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을 뿐만 아니라 머리카락으로 덮여 있다.

* 황인종는 화성에서 왔다. 이들은 호리호리한 키에 금발이나 짙은 갈색의 머리를 지녔으며, 올리브색에서 황색에 이르는 안색을 지니고 있다. 이들의 눈은 눈 꼬리가 치켜 올라가 있고, 피부색은 회색에서 짙은 갈색의 중간쯤 된다. 화성인들은 은밀한 성격을 지니고 있으며, 공상과학 영화에서 볼 수 있듯이 여러 수준에서 선진화된 정교한 도시들을 건설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화성인들의 생명 파동은 지구와 같은 물질적인 밀도 속에 존재하지 않는다.) 화성인들은 동양 사람들과 고대의 스페인 사람들의 역사와도 연관이 있다.

* 적색인종은 토성계통에서 왔으나, 이들은 처음에는 수성에서 진화했다. 수성의 궤도에 변화가 생겨 수성이 태양에 더 가까워짐에 따라 삶의 조건이 악화되어 토성으로 이주하게 되었다. 토성인들은 머리색이 붉은색에서 갈색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며, 안색은 불그스레하고, 노란색에서 녹색에 이르는 눈을 가지고 있다. 키는 땅딸막하며, 이들은 태양계 내에서 운동의 소질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틀란티스인들과 미국의 인디언들도 그들의 문화적 전통을 추적해 거슬러 올라가면 토성이 나오게 된다. 그외 고대 이집트인들과 아즈텍 사람들도 토성인들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

* 흑색인종은 목성계에서 진화했다. 이들은 키가 크고 귀족처럼 보이며, 넓은 이마와 사각의 턱을 지니고 있다. 이들의 머리카락은 윤기가 나는 짙은 검정색이며, 눈은 자주색에서 부터 보라색까지 다양하다. 목성인들은 목소리가 아름답고,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는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이들의 후손들은 아프리카와 기타 세계의 여러 지역에 살고 있다.

정부는 진실을 알고 있다 - 특급 비밀

1940년대 후반에 들어서부터 엄청나게 많은 숫자의 UFO가 나타나 보고되기 시작했다. 그 비행체들이 인간이 만든 최첨단의 비행기를 훨씬 능가한다는 것을 알고는 놀라게 되었다. 전 세계의 군(軍)은 당혹스러워 했지만, 매우 큰 관심을 가진 채 침묵했다.

당시에 외계인들이 지구에 갑작스러운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을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극소수에 불과했다. 그과정은 다음과 같다. 지구의 과학자들은 당시 지속적인 레이더 실험과정에서 레이더 빔을 발사하게 되었으며, 이 빔이 결국에는 금성에까지 도달하게 되었다. 금성의 감시국에서는 처음에는 지구에서 보내온 지원요청 신호와 같은 것을 받았다. 그리고 그 응답이 지구로 보내졌다. 물론 지구의 전문가들은 그 신호들을 해독할 방법이 없었지만, 그 신호들이 가까운 곳에서 보내진 것이라는 사실을 정확히 알아 맞혔다.

결국 금성의 우주선들이 조사를 위해 지구로 보내졌다. 그리고 그들이 발견한 것은 놀라운 것이었다. 즉 지구는 전에 없었던 강력한 핵무기를 개발해 실험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따라서 무시무시한 원자과학의 재탄생은 행성들의 형제단에 속해 있는 과학자들과 영적 지도자들에게 중대한 관심사가 되었다. 지구의 문제는 더 이상 지구만의 문제가 될 수가 없었다. 이와 같은 핵에너지를 알게 됨으로써 이 행성은 전 태양계에 하나의 위협이 되고 말았던 것이다.

결과적으로 전세계 많은 국가들의 수도와 산업단지, 군사기지, 연구단지 및 핵실험장에서 의문의 UFO들이 목격되기 시작했다. 당국의 입장에서는 그런 비행체들이 불가사의해 보이는 것만해도 상황이 좋지 않았지만, 그것들에 관한 진실을 아는 것은 더더욱 최악이었다. 게다가 지도자들은 지구 외의 지역에서 진화된 인간 생명체가 살고 있다는 충격을 받아들일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았다.

이 모든 것들이 위기에 처하게 되자, 형제단의 대표들은 자신들이 누구인지에대한 충분한 근거자료를 가지고 지구상의 주요 지도자들을 만났다. 그리하여 한 사람 이상의 미국 대통령이 최초로 이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 우리의 메시지는 여러 가지 충고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었지만, 절대로 강제적인 것은 아니었다.

몇 년간에 걸쳐 여러 견해들이 오고 갔으며, 다른 행성들과 거기에 사는 주민들에 대한 많은 내용들이 그들에게 알려졌다. 우리 측 대표자들은 자신들이 진보된 힘들을 가지고 있지만, 지구의 일에 관여할 생각이 없다는 사실을 설명해주었다. 핵무기와 핵무기의 위험이 이러한 대화의 가장 중요한 초점이었다. 우리는 그들에게 설명하기를, 우리의 우주선과 우주 실험실에 탑재된 장치들이 지구의 과학자들이 알지 못하는 위험들을 탐지한 바 있다고 언급했다.

이 대화의 결과가 어떻게 되었을까? 결국에 두 초강대국과 많은 국가들이 대기권 내에서의 핵실험을 종식하고 서로 공멸할 수 밖에 없는 "대규모적인 전쟁수단"에서 벗어나기로 동의하기는 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우리 측이 제시한 대다수의 문제들은 거부하였으며, 결과적으로 회담결렬과 동시에 비밀주의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망원경을 통해 모든 것을 다 볼 수는 없다.

행성 형제단은 지구가 성숙하지 못한 것을 경계하고 있으며, 이러한 미성숙은 지구의 젊은이들의 상태에 반영되어 나타난다. 모든 사람들이 우리의 우주선과 같이 예기치 않았던 어떤 것들과 그들이 가진 개념과 전혀 맞지 않는 어떤 것들에 대해서 너무 자주 부정적인 방식으로 반응하고 있다. 지구인들은 너무 많은 전쟁과 재앙을 겪어왔으므로 다른 행성들에 생명체가 존재한다는 것이 별로 위안이 되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지구를 침략하는 외계 생명체들에 관한 공상과학영화들은 어떤 도움도 되지 못했다.

사람들은 우리의 우주선들을 진짜 적으로 생각하지는 않는다. 우리를 적의를 드러낼 가치도 없는 것으로 취급할 뿐만 아니라 정부와 군은 실제 목격되고, 착륙하고, 접촉한 것을 철저히 비밀로 단속해왔다. 그리고 군과 정보기관들이 얼마나 지속적으로 언론을 통제하고, 목격담을 말하지 못하게 하고, 거짓말을 하고, 귀중한 증거들을 몰수해 갔는지를 보여주는 책들이 집필되어 왔다. 이는 불행한 일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검열에 대해서 알고는 있지만, 그 검열이 얼마나 심각하고 철저한지 알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게 될 것이다.

이야기를 계속하기 전에 모든 UFO가 행성들의 형제단이나 우리의 태양계로부터 온 것만은 아니라는 점을 언급하고자 한다. 다른 태양계에서 온 것들도 있다. 어떤 것들은 실제로 별빛과 차원간의 존재들이며, 우리도 알지 못하는 것들도 있다. 또 어떤 것들은 대단히 멀리서 오기도 한다. 전체의 그림은 복잡하지만, 많은 착륙과 접촉은 우리가 행한 것이다. 그러나 이웃 행성들과의 교신은 공식적으로는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 또 당분간은 이루어지지 않을지도 모른다.

흥미로운 것은 토성과 목성의 중력이 과학자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크지 않으며, 천왕성과 해왕성, 명왕성, 그리고 그외 행성들도 얼음과 같이 차지 않다는 것이다. 수성을 제외하고는 태양과의 거리가 행성의 지표면의 온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사실은 명왕성과 그외 행성들은 해왕성과 명왕성 사이에 존재하는 소행성대로부터 영향을 받는데, 이 소행성대가 전기격자의 구실을 함으로써 태양에서 나오는 복사에너지를 증가시키게 된다. 또한 화성과 목성 사이의 존재하는 구름 모양의 띠도 목성과 토성, 천왕성, 그리고 해왕성에게 동일한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다.

미국과 러시아의 우주계획이 꽃을 피우면서, 그들은 가까운 행성들에 탐사선들을 보냈다. 마침내 다른 행성의 대기권 속으로 들어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며, 가까운 거리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검열을 고려한다면, 나는 어떤 놀라운 사실들이 곧 알려지게 될 것인지는 의심스럽다. 지구로 전송된 대부분의 자료는 밝혀지지 않고 있다. 즉 다른 행성들에는 인간과 같은 생명체가 존재할 수 없다는 증거들만 면밀하게 선정하여 일반 사람들에게 보여주게 되는 것이다. 우주 탐사선이 거짓말을 할 수는 없다. 그러나 그것을 통제하는 자들은 얼마든지 거짓말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지구에서 살기로 선택한 우주인들, 특히 중요한 임무를 가지고 있는 우리 측 사람들은 여기에 대해 침묵하고 있다. 현 시점에서 어떤 말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들이 말을 하면 잃을 것이 너무 많으며, 지구에서의 사명 또는 자신의 생명까지도 잃을 수가 있다.

왜 우리측 사람들이 여기 지구에 살고 있다는 것을 스스로 밝히지 않고 이 행성을 돕고자 하는지 여러분은 잘 이해하지 못할 것이다. 왜 평화롭고 편안한 삶을 포기하고 여기 이 지구의 부정적인 환경 속에서 살고자 할까? 사람들은 나에게 똑같은 질문을 하곤 한다. 내가 금성에서 훨씬 편안한 삶을 살 수 있었는데, 왜 금성을 떠나게 되었을까? 답은 우주의 계획 안에 놓여 있으며, 또한 이 지구가 우리의 태양계 내에서 독특한 행성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우주 여행자들은 수천 년 동안 물리적 우주를 탐험했으며, 모든 곳에서 아주 엄격한 질서와 규칙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것은 원자뿐만 아니라 모든 행성과 태양계에 적용되는 자연의 법칙으로서 이 은하가 만들어지기 이전부터 존재하고 있는 것이다. 우주의 계획과 법칙이 존재하고 있고, 지구인들은 이 법칙을 거의 알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물리적 우주의 계획은 그 비밀을 발견한 사람들에게는 중요한 의미가 있는 것이다.

왜 우리 측의 외계 존재들이 계속해서 지구를 방문하는가?

우주는 궁극적인 실재의 마음 속 한 생각으로 설계되어 있고, 자체의 수많은 형태의 생명을 부양하는 것이다. 생명은 우연히 존재하는 것이 아니며, 생명을 지배하는 태양계에서 발견된 많은 자연의 법칙들이 존재하는 것도 아니다. 우리는 물리적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수준의 생명에서 우리가 받아들이고 배워야 하는 패턴과 질서, 주기가 존재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우주적 존재는 물질적 우주내의 상위 생명 형태인 인간을 잊지 않았다. 물리나 화학 법칙이 모든 곳에 적용되듯이, 광물과 식물, 그리고 동물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사실, 얼마나 많은 식물과 동물이 정말로 지구에서 생겨난 토종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면, 여러분은 아마 깜짝 놀랄것이다. 이것들은 이주자들에 의해 이 지구로 옮겨져 온 것이다. 모든 행성들은 여러 수준에서 생명체를 뒷받침하도록 되어 있으며, 따라서 우주여행을 통해 많은 행성들이 인류를 지원한다는 것을 알아도 놀라운 것이 아니다.

인간은 지구에서 창조된 창조물이 아니라 지구에 식민지를 건설해 이주했던 우주의 창조물이다. 인간의 종(種)은 일반적으로 여러 장소에 존재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고 또 적응하도록 되어 있다. 만약 탐험가들이 북극권에 살고 있는 에스키모를 찾지 못했다면, 오늘날 대중들이 인간은 그런 극한의 조건에서 적응할 수 없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인간의 몸은 아주 다른 극한 상황 속에도 적응할 수 있으며, 또한 적응하고 있다.

머지않아 내가 말한 사실들이 증명될 것이다. 우주적인 생명의 한 형태로서 인간은 다른 행성들에서 진화해 왔으며, 어떤 경우에는 영적으로, 지능적으로, 육체적으로 지구인들이 상상할 수도 없는 차원들에서 진화해 왔다.

왜 나는 지구에서의 삶을 선택하게 되었는가?

내가 지구에 온 이유 중의 하나는 카르마에 대한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이다. 나는 자비에 대한 교훈을 배울 필요가 있었으며, 지구에서의 지난 삶에서 마무리 하지 못하고 떠났던 일들을 종결짓기 위해서 오게 되었다. 금성에서의 삶은 더없이 즐거웠고, 나는 편하게 그곳에 머물 수도 있었다. 그러나 나는 남은 삶을 끝까지 금성에서 살아가는 것은 언젠가는 맞이해야 할 불가피한 일을 지연시킬 뿐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나는 지구에서 거듭날 수 있게 되었다.

금성인들이 이와 같이 카르마의 균형을 맞추기 위해서 나와 동일한 목적으로 이 지구에 오는 것은 그리 이례적인 일이 아니다. 이러한 존재들은 지구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나 과거 생에 관계를 가졌던 이들과의 카르마적인 빚을 청산하고자 하든지, 아니면 전쟁이나 빈곤과 같은 부정적인 체험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태양계 내에서 이와 같은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은 지구 외에는 더 이상 어디에도 없다.

내가 한 소녀로서 이곳에 오게 된 것은 아주 독특하고 색다른 것이다. 새로운 인간사회에 흡수되는 것은 몹시 까다롭고 어려울 뿐만 아니라 위험하기도 하다. 나는 알지도 못하는 지구의 가족 속으로 들어가 뿌리를 내려야 했다. 그들에 관해 정통해 있던 우리쪽 요원들의 지략으로 계획은 성공했다. 우리 외계인에 대해 아는 가정도 있고, 나를 키워주었을 가정들도 있었겠지만, 카르마적으로 내가 이 특별한 가정이 마음이 끌리 게 된 것은 확실한 것이다.

금성의 리츠(Retz)라는 도시에 있을 때 나는 처음으로 나의 어떤 카르마를 청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구에서 살 수도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에 대해 처음 듣게 되었다. 동시에 나는 인류에게 나의 존재에 대한 비밀을 털어놓고, 행성들의 형제단에 대한 이야기를 해줌으로써 우리들의 특별한 사명을 완수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나는 그 후 나의 삶에서 추가적인 세부사항들을 접하게 될 것이었다.

우리들의 이야기가 하늘에 나타나는 이상한 현상이나 우주선의 지상 착륙을 통해서만 설명될 수는 없기 때문에 나는 이와 같이 책을 통해 대중들의 주목을 받도록 선택된 것이다. 우주에서 갑자기 나타난 외계인처럼 보이지 않는 누군가가 진실한 이야기들을 인간들에게 들려줄 필요가 있는 것이다.

내가 금성에서 태어났다는 것을 인정한다고 해서 어떤 비밀 임무를 수행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되는 것도 아니다. 나는 UFO 호위선들이나 자기력에 대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과학자가 아니다. 오늘날 내가 해야 하는 임무는 이와 같이 자서전을 쓰는 것이다. 그리고 그것은 단지 우리의 삶의 방식에 관한 정보를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자 하는 진심에서 우러난 노력인 것이다.

처음 금성을 떠나기로 결심했을 때, 나는 나의 미래를 하나의 모험 이상의 어떤 것으로 생각했다. 물론 리츠의 마스터들은 쉽고 편안한 삶을 기대하지 말라고 했지만, 나의 마음은 온통 다른 행성으로 간다는 생각으로 들떠 있었다. 내가 들었던 지구에서의 고통은 나에게 실제적인 것 같지 않았다. 이것은 기아에 허덕이는 아시아로부터 별로 영향 받지 않은 부유한 서구인이 개인적으로는 굶주림에 대한 체험을 겪어보지 못한 까닭에 그것을 잘 알지 못하는 것과 매우 흡사했다.

네바다에서 그날 밤 내가 우주선에서 내려왔을 때, 나는 나 자신에 대한 확신이 없었으며, 일어날 모든 일들에 관해 불안해 했었다. 당시에는 내가 갚아야 하는 카르마가 무엇인지 알지 못했던 것이 다행이었으며, 그렇지 않았다면 그것에서 바로 되돌아서 고향으로 갔을지도 모른다.

이 지구에 살면서 나는 온갖 것에서 너무나 자주 다른 사람들로부터 상처를 받은 까닭에 오늘날 나는 다른 살아 있는 존재들을 해치기보다는 차라리 죽는 것이 낫다고 느끼고 있다. 나는 고난과 고통, 그리고 비참함이 어떤 것인지 너무 잘 알고 있다. 나를 키워준 지구의 가정에서 양아버지들은 너무나 심하게 벌을 주었기 때문에 나는 참는 법을 배워야만 했다. 양아버지 중의 한 사람은 내가 14살 때, 두 번째 양아버지는 16살 때 총알이 든 총을 내 머리에 들이댄 채 나를 성폭행했다. 그는 이미 나의 팔에 총을 쏘았기 때문에 나는 저항하고자 하는 용기나 대담함도 갖지 못했다. 그러나 그때 나는 내가 죽을 때라고 느끼지는 않았다.

한 번은 술 취한 양아버지가 양어머니를 죽이려고 하는 것을 막다가 칼에 찔린 적도 있으며, 두들겨 맞은 것은 셀 수도 없을 정도로 많았다. 지옥 같았던 삶은 내가 집을 나오고 나서야 끝났다. 집을 나온 이후에도 나의 삶은 그리 순탄치 않았으며, 또 이런 내용을 가지고 글을 씀으로 해서 앞으로 얼마나 많은 괴롭힘을 당하게 될 지 누가 알겠는가?

나는 체험을 통해 카르마가 얼마나 실제적인 것인지 알게 되었다. 이곳에서의 나의 생은 이 한 번의 삶에 카르마가 산더미와 같이 응축되어 있어서 이번에 이것을 영원히 처리하게 될 것이다. 만약 사람들이 자신들이 저지른 나쁜 행위가 언젠가는 반드시 돌아와 마주치게 된다는 것을 알았다면, 어떻게 제정신으로 타인을 해할 수 있겠는가? 타인들이 여러분에게 해주기를 원하는 것을 타인들에게 행하기 바란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타인들에게 행한 모든 것은 궁극적으로는 자신에게 행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내가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커다란 교훈 중에 하나이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은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자신의 경험으로부터 성장하게 된다. 어떤 다른 행성들에 사는 모든 개인들도 자신들게게 필요한 교훈을 배우듯이, 나도 개인적으로 단순히 자비심이라는 교훈을 배웠던 것이다. 그리고 지구에서의 나의 삶은 내가 진보된 행성에서 태어났다고 해서 과거생에서 배웠어야 할 교훈을 회피할 수 없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는 것이다.

< 출처: 나는 금성에서 왔다! 中에서, 出은하문명 >

추천평

“나는 금성에서 왔다”의 책 내용은 내가 지금까지 접해온 수많은 UFO 조우 및 채널링 메시지 책들 중에서도 가장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그 깊이가 남다르다고 하겠다.‘옴넥 오넥’이라는 금성의 여인이 지구로 이주하는 과정과 그 배경으로서 우주의 「카르마 법칙」이 자연스럽게 언급되고, 지구인이 아직까지 전혀 인식하고 있지 않은 서로 다른 진동수와 주파수를 가진 물질세계의 존재를 언급하면서 우리 태양계의 대부분의 행성에는 고등생명체들이 살고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전해 주고 있다. 또한 자신이 체험한 금성의 삶은 아스트랄 파동차원으로서 현 물질적 파동의 지구의 삶과는 어떻게 다른지를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나아가 금성인들이 말하는 최고신의 법칙이란 무엇이며, 인간이 물질세계에 사는 근본 목적에서부터 영적인 여정에 이르기까지 매우 다양하고 깊이 있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따라서 지금까지 그 어떤 책보다도 이해하기 쉽게 여성의 섬세한 감성으로 놀랄 만큼 잘 묘사하고 있는 누구에게나 한 번 쯤은 권하고 싶은 책이다.
- 김재수, KIST 책임연구원

IP : 59.3.xxx.9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과학전문가
    '12.6.1 3:59 PM (202.30.xxx.237)

    LG로 바뀐지가 언젠데...

  • 2. 섬하나
    '12.6.1 4:13 PM (59.0.xxx.6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이고....
    금성 -> LGㅋㅋㅋㅋㅋㅋㅋ 정답이네요

  • 3. 지나가다
    '12.6.1 5:07 PM (110.8.xxx.202)

    만약 사람들이 자신들이 저지른 나쁜 행위가 언젠가는 반드시 돌아와 마주치게 된다는 것을 알았다면,
    어떻게 제정신으로 타인을 해할 수 있겠는가?
    타인들이 여러분에게 해주기를 원하는 것을 타인들에게 행하기 바란다.
    왜냐하면 여러분이 타인들에게 행한 모든 것은 궁극적으로는 자신에게 행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바로 내가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커다란 교훈 중에 하나이다.
    ......................................................................

    불교의 업과 기독교의 골든률이 혼합되어 있군요.
    믿는다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잘 읽었어요..

  • 4. 천년세월
    '20.2.14 8:49 PM (223.38.xxx.6) - 삭제된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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