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에 너그러운 문화, 범죄 키우는 한국. 오원춘·김수철·김길태·조두순…

호박덩쿨 조회수 : 1,015
작성일 : 2012-06-01 15:31:10

술에 너그러운 문화, 범죄 키우는 한국. 오원춘·김수철·김길태·조두순…



우리나라 법조계는 진짜 술에 너그럽죠. 외국은 술먹었어도 초범이여도 미성년자여도 거의

안봐주고 얼마 안된 뉴스인데 美여교사 술먹고 성폭행한 걸 70년에 처한거 다 아실꺼예요!

물론 미국에도 김&장같은 대형로펌있어요 판사도 개*판사 많아요 그래도 이렇게 정의구현



가능한건 국회위원, 즉, 입법권이 살아서 가능한 거예요. 즉, 국회위원들이 재벌 기타등등의

로비에 휘둘리지않고 애초에 엄청난 중형을 법조문화 시켜서 판사도 재량권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미국은 아직 정의가 살아있는거예요. 반면 한국은 사실,, 술, 우발적, 실수?,, 이런거



다 유명 변호사 산사람들 봐주기위한 편법 수단인거죠. 애초에 형량도 약한데다,, 판사들의

재량권도 무시못하고 거기다 대형로펌이나 전관예우 또는 유명변호사들의 활약도 무시못함

그래서 살인도 술먹었다 하면 2~3년도 받아요 이런 약육강식의 나라가 세상에 어디있나요?



종교분야도 이 술만 취하면 뭐든 봐줘버려요 모 대형교회 성추행 의혹(?)있는 목사, 홍대에

새로 교회차렸는데 1만명 이상이 그리로 옮겨갈걸로 예상된다죠 문제는 술이죠 그러고보면

종교인들도 술만취했다하면 뭐든 봐주는군요. 에고 그놈의 술술술 술이 한국선 문제문제네!




참고로 술은 은혜라는 좋은 뜻도 있지만 진실 사실을 보지못하게 정신을 흐린다는뜻입니다.

http://news.nate.com/view/20120601n01526?mid=n0411 ..


IP : 61.102.xxx.2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2.6.1 3:31 PM (61.102.xxx.23)

    답변이 없으면 내글이 너무 완벽해서 그런줄 아뢰오

  • 2. 호박덩쿨
    '12.6.1 3:37 PM (61.102.xxx.23)

    에이 ,,,,,,,,,,,,,

  • 3. ..
    '12.6.1 3:43 PM (203.100.xxx.141)

    술에 관대하는 것은......이놈의 사회가.....즉~ 남자에게 관대하는 증거겠죠.....

  • 4. 호박덩쿨
    '12.6.1 4:20 PM (61.102.xxx.23)

    술관대=남자에 관대203.100.xxx.141

    말 되는군요

  • 5. 호박덩쿨
    '12.6.1 4:21 PM (61.102.xxx.23)

    진짜 담배피는사람 줄어서 꽁치 안보이니 좋더군요^^
    '술도 담배 만큼 다스려야 한다'175.210.xxx.38

  • 6. 진짜..
    '12.6.1 4:29 PM (122.40.xxx.65)

    술먹고 실수하고, 범죄저지른거엔 관대한것 같아요.
    저도 요거 이해가 안감...

  • 7. 호박덩쿨
    '12.6.1 4:42 PM (61.102.xxx.23)

    그럼요 "술을 마시는 것은 자유의지"니까 더 중형에 처해야죠 (211.216.xxx.226)

    왜냐? 자기 책임이거든요

  • 8. 호박덩쿨
    '12.6.1 4:43 PM (61.102.xxx.23)

    저도 요거 이해가 안감... (122.40.xxx.65)



    근데요 요런애들이 음주운전 측정할땐 자꾸 수치를 줄인다는거 ㅋㅋㅋ

  • 9.
    '12.6.1 11:08 PM (115.136.xxx.24)

    저도 동감.
    술먹고 죄지으면 가중처벌해야 함.

  • 10. 호박덩쿨
    '12.6.2 7:27 AM (61.102.xxx.23)

    어휴 술술술 115.136.xxx.24

    우리친구 20대때 술만먹으면 어디서 힘이나는지 날 막 쫒아다니고
    난 무서워 피하죠

    하지만 술 깨면 다시 나한테 꼼짝 못하는 친구가 하나 있었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2402 봉도사가 예언했던 한일군사협정 9 노랑노랑 2012/06/29 2,425
122401 머리카락 보내면 환자들 가발 만드는데 쓰인다는 곳 어디였지요 5 행복한맘 2012/06/29 1,001
122400 속상해요. 아기 앞니에 검은 먼지같은게 생겼네요. 7 아기 치아관.. 2012/06/29 7,352
122399 언어 잘하시는 분들께 질문이요 3 엄마 2012/06/29 1,122
122398 일본“방사선 무서워 생수로 빨래…” 日 오자와 아내 폭로 일본가고싶다.. 2012/06/29 1,873
122397 여름에 한 달 동안 고등학교를 졸업한 두 아이가 한국 방문을 .. 9 한국방문 2012/06/29 1,386
122396 사망 24시간이 지나면 왜 시신 기증이 안되는거예요? 2 ... 2012/06/29 2,542
122395 제가 요즘 새싹채소키우기에 빠져 있는데요... 드디어 머스타드싹.. 3 junebu.. 2012/06/29 2,051
122394 30일(토)7시 30분 서울 시청광장 김재철 헌정콘서트".. 2 mbc프리덤.. 2012/06/29 1,074
122393 강아지 충치 치료 해보신 분?! 2 2012/06/29 6,102
122392 세상에서 제일좋은 무선헤드폰 LG (강쥐사진있어요) 13 junebu.. 2012/06/29 2,709
122391 몇살되면 혼자 나가놀게하세요? 7 요즘애들 2012/06/29 1,601
122390 죄송하지만 애견 분들에게 기도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27 달래 2012/06/29 1,788
122389 드림렌즈 아이 쉽게 끼워주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6 포기직전 2012/06/29 3,861
122388 우리집은 손님 찻잔이 아예 없어요. 10 .... 2012/06/29 3,578
122387 저도 고맘때 14살? 부모님 욕 했어요 1 ... 2012/06/29 1,173
122386 꼰대가 되진 말았으면 3 세월아가라 2012/06/29 1,345
122385 한방병원에서 아가 한약지었는데 부작용(열)납니다. 환불가능할까요.. 5 .. 2012/06/29 3,430
122384 세상에서 제일로 웃기는 비디오보세요. ㅋㅋㅋㅋ 11 junebu.. 2012/06/29 3,021
122383 이런 상사, 맞짱을 떠야하는지 봐주세요. 8 2012/06/29 1,637
122382 유럽에서 한국은 어느정도 인가요? 19 궁금 2012/06/29 3,968
122381 이런 경우 축의금 하시겠어요?? 4 해외결혼 2012/06/29 1,284
122380 길냥이가 새끼들을 데려왔어요(2) 11 gevali.. 2012/06/29 3,101
122379 아이두 김선아, 연기 정말 못하네요. 12 캐릭 2012/06/29 4,513
122378 지금 네이버 메일 안 되나요? 3 teresa.. 2012/06/29 7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