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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멀리 계시는 시어머니께 먹거리 보내드리고 싶어요.

.. 조회수 : 1,986
작성일 : 2012-06-01 13:45:17
성격이 살갑지 못해 전화드리는거 너무 힘들구요.
먹거리라도 보내 드리고 그 핑계로 전화도 걸고 그러고 싶어요.

보내드릴만한 먹거리 추천 부탁드려요.
IP : 115.41.xxx.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2.6.1 1:49 PM (211.199.xxx.105)

    품목은 생각 안나지만 너무 예뻐요 원글님.

  • 2. 888
    '12.6.1 1:52 PM (180.230.xxx.215)

    건강음료나 진공포장된 사골 이런류요..참,,착한 며느리시네요..^^

  • 3. 떡이라면
    '12.6.1 1:55 PM (218.153.xxx.90) - 삭제된댓글

    이낙근 왕찹쌀떡 추천해요. 냉동실에 넣어두면 오래 먹을수 있고 한개만 먹어도 배불러요.
    안에 견과류 잔뜩들어있어서요. 검색해보시면 전화주문 가능할거예요.

  • 4. .........
    '12.6.1 1:58 PM (119.71.xxx.179)

    참외요~!

  • 5. ..
    '12.6.1 2:03 PM (14.47.xxx.160)

    저도 자주 보내드리는데 두유(달달한맛). 안흥찐빵. 모나코(이걸 뭐라 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캔커피(들에 가실때 시원하게 가져가시라고). 캔맥주...
    주위분들하고 나눠 드시면서 일부러 전화하셔서 막 고맙다고 하시는거 보면(자랑하실려고)
    우리 어머님 참 귀엽단 생각이 들어요^^

  • 6. :-)
    '12.6.1 2:44 PM (110.10.xxx.5)

    시어머니는 아니지만 친할머니께서 멀리 사셔서 가끔 보내드리는데요,

    냉동홍시랑 진공포장된 훈제오리, 토마토 이렇게 제일 좋아하시더라구요 ^^

  • 7. ....
    '12.6.1 2:44 PM (110.11.xxx.50)

    마음이 너무 예쁘세요.
    아 저도 시어머니께 뭐라고 보내드려야 하는데
    여긴 순천이예요.
    기정떡 어떠세요? 술떡이라지만 거의 냄새 안나구요.
    돌지난 아기도 먹을 수 있는 포슬포슬한 한국형 카스테라? 이런 느낌이예요.

    택배 되는것 같은데
    여기 유명한데 있는데 광고같아서 못쓰겠구요.

    조심스레 추천해봅니다.

  • 8. ..
    '12.6.1 3:25 PM (115.41.xxx.10)

    모두 감사합니다. 떡은 어머니께서 따끈따끈 새로한 떡을 잘 사다 드시더라구요.

    떡 알려주세요. 제가 사 먹게용 기정? 기장?떡 좋아해요. 하얀 술 떡 말씀이죠?

    답글 중에 힌트 얻었어요. 모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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