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지금 멘붕상태...

... 조회수 : 3,831
작성일 : 2012-06-01 12:18:25
술집 여자랑 2차가는 그런거는 바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네요... 헐... 내 남편이 이런 생각의 소유자 일 줄은 꿈에도 몰랐네...
그래서 제가 막 어떻게 그렇게 생각팔 수가 있냐고 따지니 다시 말바꾸는....
IP : 61.77.xxx.2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12.6.1 12:32 PM (58.143.xxx.60)

    바람은 안 피웠고 2차는 갔다는 얘기???? 정당화시키는 남자들 많네요.
    부인이 젊은 남자 골라 2차갔으면 그건 뭐냐고 물어보세요. 괜찮겠냐고

  • 2. 해외 출장 혹은 여행
    '12.6.1 12:40 PM (58.143.xxx.60)

    다녀오면서 명품백 안기는 남자들중에도
    자기행동에 대한 보상? 미안함과 상쇄하기 위해
    하는 사람도 있어요. 손님중에 자기 부인은
    선물이면 된다고 업소바람피우는거 아무렇치
    않게 생각하던 사람 본적 있네요.

  • 3. 된다!!
    '12.6.1 12:48 PM (58.226.xxx.96)

    기 막히네요
    진짜 정신이 도대체 있는건지 없는건지..
    잘 지켜보셔야겠어요
    요주의 인물

  • 4. 젠장
    '12.6.1 1:40 PM (59.10.xxx.69)

    여자들도 그렇게 말하며 난리날것인데....
    그런남자들 싫으네요

  • 5. ...
    '12.6.1 1:40 PM (59.15.xxx.61)

    EBS심리다큐 '남자의 성'을 보면
    매춘이 외도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외도가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의식차이가 나와요.
    요 위에 유튜브 올려주신 분이 있어요.

  • 6. 성범죄
    '12.6.1 1:52 PM (183.98.xxx.14)

    바람이 아니라, 성매매니 성범죄입니다. 성범죄자!!!!

  • 7. ....
    '12.6.1 2:59 PM (175.223.xxx.10)

    남편분이.그런경험이 있을.확률이 좀 있네요...무의식적으로 자기가.한 행동에 대한 합리화로 그건 바람이아니다고 불 쑥 나오는거죠...인간 심리가 그래요...저는 쌍꺼풀 수술하고 난 후 눈만 고친건 성형 아니다 라고 말하고 싶어지더라니까요.인간은 누구나 자기보호본능에.의해 말하고 향동합디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1046 7월 23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2/07/23 717
131045 워터파크 4시간 정도 놀면 적당할까요?.. 3 .. 2012/07/23 1,656
131044 시댁에서 올라오며 나꼽쌀 들었는데 내용 좋네요. 7 ㅇㅇㅇ 2012/07/23 1,453
131043 신사의 품격/미안하지만, 심히.. 오글거리오 6 쑥과 마눌 2012/07/23 3,034
131042 방광염이 저절로 낫기도 하나요? 7 ** 2012/07/23 3,828
131041 처음 보는 남편의 행동... 10 ..... 2012/07/23 6,914
131040 해독주스 부작용일까요? 해독주스 2012/07/23 8,674
131039 양재동에 맛있느 빵집 있나요? 6 ^^ 2012/07/23 1,875
131038 급>아이 핸드폰 요금제 봐주세요. 1 13세 2012/07/23 873
131037 넝쿨당에서 본 원피스 5 Passy 2012/07/23 2,933
131036 초등5학년 여자아이 5 천개의바람 2012/07/23 1,330
131035 [가입인사 겸 질문] 안녕하세요, 누님들^^ 몇 가지 질문이 있.. 7 메롱메론 2012/07/23 1,550
131034 [단독]필리핀 NBI, 이자스민에 ‘국제상습사기’ 혐의 기소장 .. 3 참맛 2012/07/23 2,100
131033 잘들 주무셨나요? 11 폭염 2012/07/23 2,645
131032 올레길 사건을 보고 2 제주 2012/07/23 2,869
131031 신랑이 외박했다는 이유로 저 죽고싶다면 오바인가요 13 그인간 2012/07/23 5,477
131030 4대강사업 빚 갚기위해 '임대주택 건설 포기' 참맛 2012/07/23 1,101
131029 매실 대신으로 담글만한 효소는 뭐가 있을까요? 매실액과 비슷한 .. 7 가장 근접한.. 2012/07/23 2,816
131028 연봉1억이 현실성 없는 얘기인가요? 17 연봉1억 2012/07/23 5,268
131027 매실장아찌 맛있게... 초보엄마 2012/07/23 902
131026 박정희가 베트남 참전용사들 대접은 미치도록 잘해줬었지. 1 참맛 2012/07/23 1,602
131025 7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3 세우실 2012/07/23 805
131024 캐나다 미시사가 suqare one 근처에서 홈스테이하는데, 먹.. 6 미시사가 맘.. 2012/07/23 2,862
131023 비슷한 시기에 오는 양가의 칠순 환갑 2 궁금 2012/07/23 2,023
131022 39.6도, 응급실 가야할까요? 10 ㅜㅜ 2012/07/23 2,8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