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지금 멘붕상태...

... 조회수 : 3,828
작성일 : 2012-06-01 12:18:25
술집 여자랑 2차가는 그런거는 바람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네요... 헐... 내 남편이 이런 생각의 소유자 일 줄은 꿈에도 몰랐네...
그래서 제가 막 어떻게 그렇게 생각팔 수가 있냐고 따지니 다시 말바꾸는....
IP : 61.77.xxx.2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럼
    '12.6.1 12:32 PM (58.143.xxx.60)

    바람은 안 피웠고 2차는 갔다는 얘기???? 정당화시키는 남자들 많네요.
    부인이 젊은 남자 골라 2차갔으면 그건 뭐냐고 물어보세요. 괜찮겠냐고

  • 2. 해외 출장 혹은 여행
    '12.6.1 12:40 PM (58.143.xxx.60)

    다녀오면서 명품백 안기는 남자들중에도
    자기행동에 대한 보상? 미안함과 상쇄하기 위해
    하는 사람도 있어요. 손님중에 자기 부인은
    선물이면 된다고 업소바람피우는거 아무렇치
    않게 생각하던 사람 본적 있네요.

  • 3. 된다!!
    '12.6.1 12:48 PM (58.226.xxx.96)

    기 막히네요
    진짜 정신이 도대체 있는건지 없는건지..
    잘 지켜보셔야겠어요
    요주의 인물

  • 4. 젠장
    '12.6.1 1:40 PM (59.10.xxx.69)

    여자들도 그렇게 말하며 난리날것인데....
    그런남자들 싫으네요

  • 5. ...
    '12.6.1 1:40 PM (59.15.xxx.61)

    EBS심리다큐 '남자의 성'을 보면
    매춘이 외도이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과
    외도가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의식차이가 나와요.
    요 위에 유튜브 올려주신 분이 있어요.

  • 6. 성범죄
    '12.6.1 1:52 PM (183.98.xxx.14)

    바람이 아니라, 성매매니 성범죄입니다. 성범죄자!!!!

  • 7. ....
    '12.6.1 2:59 PM (175.223.xxx.10)

    남편분이.그런경험이 있을.확률이 좀 있네요...무의식적으로 자기가.한 행동에 대한 합리화로 그건 바람이아니다고 불 쑥 나오는거죠...인간 심리가 그래요...저는 쌍꺼풀 수술하고 난 후 눈만 고친건 성형 아니다 라고 말하고 싶어지더라니까요.인간은 누구나 자기보호본능에.의해 말하고 향동합디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3401 노회찬의원하고 도올선생이 듀엣 앨범냈네요 1 고갈콘 2012/07/02 700
123400 李대통령, 한일정보협정 `절차상 잘못' 질타 9 세우실 2012/07/02 1,269
123399 돼지고기 김치찌개 상온에서 하루, 괜찮겠지요? 4 steal 2012/07/02 9,325
123398 책 많이 읽으시는 분들 재밌는책 추천해주세요. 휴가용. 43 ... 2012/07/02 4,297
123397 자꾸만 눈물이 나네요... 3 눈물 2012/07/02 1,611
123396 박원순 시장의 강제철거 제동, 희망이 보인다 2 샬랄라 2012/07/02 703
123395 큰개똥 어디에 버리나요 5 .. 2012/07/02 6,097
123394 기름없이 계란 후라이 할 수 있는 후라이퍤이 있다던데요... 5 후라이팬 2012/07/02 3,685
123393 [퍼옴]어린이집에서 화상당한 아가... 사진 보셨나요(화상심해요.. 2 마음이 아파.. 2012/07/02 4,663
123392 냉장고에 르쿠르제냄비 통채로 넣어도 되나요? 4 냉장고 2012/07/02 1,918
123391 절도 이유는 생활고가 아닌 과소비 때문으로 최모얀 2012/07/02 1,322
123390 옆집여자의 인사 2 빙수 2012/07/02 2,856
123389 열무김치 처음으로 담글려구요 3 열무김치 2012/07/02 985
123388 마봉춘마켓 영상이요~ 12 ... 2012/07/02 2,236
123387 자, 다들 오늘부터 가계부 쓰세요. 11 잘살자 2012/07/02 3,995
123386 구매 블루4983.. 2012/07/02 752
123385 길냥이가 새끼들을 데려왔어요 (3) 14 gevali.. 2012/07/02 2,778
123384 갑상선결절 2.5cm와 1.8cm 여러개가 있다는데 6 남편이..급.. 2012/07/02 4,252
123383 이숙이 헤어스타일 말이죠. 5 말 나온 김.. 2012/07/02 2,310
123382 코스트코를 버렸어요... 42 드디어 2012/07/02 18,173
123381 마늘은 언제부터 냉장 보관해야 되나요? 3 마늘 보관 2012/07/02 1,390
123380 마늘 한접 얼마하나요? 1 달봉이 2012/07/02 1,448
123379 딸아이가 아빠가 안아주는 걸 싫어해요. 14 풍선 2012/07/02 4,158
123378 성대결절에 걸려보신분 계신가요? 1 ... 2012/07/02 1,409
123377 맞벌이는 꼭 경제적인 이유로만 해야하나요?ㅜㅜ 18 .,,, 2012/07/02 3,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