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해몽 부탁드리긴 너무 죄송한대..

개미 조회수 : 583
작성일 : 2012-06-01 11:37:05

이런거 올리는거 안좋아하시는 분들 많아 너무 죄송한대요..

일이 될듯하다가 거의다가서 자꾸 딜레이되고 꼬이고해서..너무 힘드네요..

어제도 거의 미칠꺼같은 날을 보내고 어찌어찌 순간 막음만 해놨는데....

 

꿈을 꿨어요...

지하철 모양은 아닌데 그런느낌으로 타고 가다가 저하고 사이가 안좋았던 사람이 옆에 있길래..

아이는 낳았냐 하니까 갑자기 자기 아들이라면서  포대에 싼 아이를 보여주더라구요...

생각나는건 애가 머리가 곱슬에 숱도 완전 많은 검은머리..

속으로 애가 애같이 생기질 않았네...이런 생각이였구요...

 

갑자기 상황이 바뀌면서...

전 의자는 아니고 평상같은(재질은 돌인지 시멘트같은..)곳에 앉아있고..

사람들 여럿있고 제 앞에 테이블이 있고 음식도 있었던거 같아요...

친구들이 가자고했나 그래서 일어났는데...제가 있던 자리에 개미가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앞쪽테이블 보니까 테이블위게 개미가 둥글게..모여있고...

밑으로 내려가는건지 올라가는건지..테이블 다리를 타고 개미들이 이동을 하던데...

 

개미 찾아서 해몽을 보니..

하두 여러가지로 나와서...

둥글게 모여있는건 자금사정이 부진하게 시간이 많이 걸린다로 나와있고..

개미떼 이동은 또 좋게 되있고...

 

딱 떨어지는게 없네요..

제가 꿈을 자주 꾸는 편이고..

좋은꿈도 자주꿔서 일이 잘되나보다 했는데...또 요즘은 느낌에도 아직 이른..완전 마무리는 못하는

그런 꿈들을 꾸고 딜레이가 되고 어려움을 맞으니...차라리 꿈도 안꾸고 싶은데....

 

전에 이곳에 꿈풀이 해주시던 분이 만든 블로그에 가서 몇번 도움을 받았는데...이제 안하시는거 같더라구요..

 

아..첨에 깨고나선 그리 기분이 나쁘진 않았어요...전 개미가 나오면 좋은건줄 알고 ...ㅠ.ㅠ

 

이건 뻘소리지만...역시 급 배가 들어가게 하는건 굶는게 최고네요..

어제 하루종일 굶다시피 했더니..배는 좀 가벼워 졌어요...^^;

IP : 121.132.xxx.10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318 수영복이요^^ 2 여왕이될거야.. 2012/08/21 1,429
    143317 오늘의 82는.. 10 날도흐리고... 2012/08/21 1,864
    143316 목동 초4 영어학원 추천부탁드려요. 1 산타4 2012/08/21 2,450
    143315 가정용 LED TV 제품 추천 부탁드려요 랄라 2012/08/21 988
    143314 30개월... 친구없는 아기 있나요? 4 궁금 2012/08/21 2,748
    143313 다들 신혼때는 남편이 잘해주는거죠? 9 궁금 2012/08/21 2,800
    143312 길거리에서산 멸치 고민이예요. 7 그냥 푸념 2012/08/21 1,866
    143311 저 좀 도와주세요 2 .. 2012/08/21 1,074
    143310 28개월 아이 민간 어린이집 보내도 괜찮을까요? 아가맘 2012/08/21 1,301
    143309 교통사고 합의금에 대해서 여쭐께요... 7 소란 2012/08/21 2,297
    143308 2분 사이에 우산 잃어버렸어요 9 좀도둑 2012/08/21 1,986
    143307 호피무늬 티...안입어지겠죠?;;; 8 40대초 2012/08/21 2,099
    143306 알파카 숄카라 코트 있으신분 계세요? 5 마이마이 2012/08/21 2,520
    143305 영화 노트북 슬프네요 4 .. 2012/08/21 1,497
    143304 도올 “올해 대선에 따라 민족사 비약과 비극 엇갈려 3 도올 2012/08/21 1,713
    143303 셋째출산이 곧인데 진년, 진일, 진시에 낳으면 좋나요? 11 아자! 2012/08/21 4,359
    143302 집에서 염색약으로 부분염색 잘되나요? 2 파마중 2012/08/21 2,604
    143301 남을 착취하면서까지 지키려고 하는 자존감 2 .. 2012/08/21 2,012
    143300 반포,방배쪽 호프집 추천해주세요. 8 헤라 2012/08/21 1,508
    143299 새로 입주하는 주복 관리비는 훨씬 더 많이 나오나요? 1 이미 입주한.. 2012/08/21 1,656
    143298 여친에게 제 생일임을 알려줘야 할까요? 8 heyoo 2012/08/21 2,374
    143297 어디나 있는 답정너 1 .... 2012/08/21 2,016
    143296 디오스 양문형 한달만에 냉동실에 성애 고드름 생기신 분 계셔요?.. 15 냉동실 성애.. 2012/08/21 11,418
    143295 외국인애인 ,동거 경험,낙태유무는 결혼상대방에게 말 해야죠 41 자게 2012/08/21 7,893
    143294 가장 많이 배달시켜드시는 간식이 무었입니까? 7 궁금 2012/08/21 2,6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