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해몽 부탁드리긴 너무 죄송한대..

개미 조회수 : 589
작성일 : 2012-06-01 11:37:05

이런거 올리는거 안좋아하시는 분들 많아 너무 죄송한대요..

일이 될듯하다가 거의다가서 자꾸 딜레이되고 꼬이고해서..너무 힘드네요..

어제도 거의 미칠꺼같은 날을 보내고 어찌어찌 순간 막음만 해놨는데....

 

꿈을 꿨어요...

지하철 모양은 아닌데 그런느낌으로 타고 가다가 저하고 사이가 안좋았던 사람이 옆에 있길래..

아이는 낳았냐 하니까 갑자기 자기 아들이라면서  포대에 싼 아이를 보여주더라구요...

생각나는건 애가 머리가 곱슬에 숱도 완전 많은 검은머리..

속으로 애가 애같이 생기질 않았네...이런 생각이였구요...

 

갑자기 상황이 바뀌면서...

전 의자는 아니고 평상같은(재질은 돌인지 시멘트같은..)곳에 앉아있고..

사람들 여럿있고 제 앞에 테이블이 있고 음식도 있었던거 같아요...

친구들이 가자고했나 그래서 일어났는데...제가 있던 자리에 개미가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앞쪽테이블 보니까 테이블위게 개미가 둥글게..모여있고...

밑으로 내려가는건지 올라가는건지..테이블 다리를 타고 개미들이 이동을 하던데...

 

개미 찾아서 해몽을 보니..

하두 여러가지로 나와서...

둥글게 모여있는건 자금사정이 부진하게 시간이 많이 걸린다로 나와있고..

개미떼 이동은 또 좋게 되있고...

 

딱 떨어지는게 없네요..

제가 꿈을 자주 꾸는 편이고..

좋은꿈도 자주꿔서 일이 잘되나보다 했는데...또 요즘은 느낌에도 아직 이른..완전 마무리는 못하는

그런 꿈들을 꾸고 딜레이가 되고 어려움을 맞으니...차라리 꿈도 안꾸고 싶은데....

 

전에 이곳에 꿈풀이 해주시던 분이 만든 블로그에 가서 몇번 도움을 받았는데...이제 안하시는거 같더라구요..

 

아..첨에 깨고나선 그리 기분이 나쁘진 않았어요...전 개미가 나오면 좋은건줄 알고 ...ㅠ.ㅠ

 

이건 뻘소리지만...역시 급 배가 들어가게 하는건 굶는게 최고네요..

어제 하루종일 굶다시피 했더니..배는 좀 가벼워 졌어요...^^;

IP : 121.132.xxx.10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002 교회 믿다가 추석도 못쇠고 집날리고 신용불량자되고 길거리로 나앉.. 6 호박덩쿨 2012/09/30 4,640
    161001 처서가 지났는데 모기가 극성을 떨어요 1 진홍주 2012/09/30 1,435
    161000 사내연애의 장단점은 뭘까요? 20 Jj 2012/09/30 8,362
    160999 조국교수......표절 의혹 제기 정말 한심 1 ........ 2012/09/30 2,652
    160998 재개발 이주비받고나가는게 이익인것인지,,, 4 재개발,,,.. 2012/09/30 10,936
    160997 제가 고소할 수 있는 상황인가요? 도와주세요 13 정신적고통 2012/09/30 6,445
    160996 추석인데 남편이 시댁에 안가겠데요... 15 둘째며느리 2012/09/30 8,063
    160995 영화 블루벨벳 어떤가요? 5 ... 2012/09/30 2,103
    160994 "김지하, 박근혜 캠프설에 진노 '거부 의사 분명히 밝.. 4 ㅋㅋㅋ 2012/09/30 4,658
    160993 강남스타일 메이킹필름 보니까 싸이가 왜 이 노래를 만들었는지 알.. 2 ... 2012/09/30 3,966
    160992 새아파트 전세로 구할려고 해요~~ 전세 2012/09/30 1,472
    160991 푸드티비 쥬니어마스터쉐프 꼬마들 참 귀여워요 2 ... 2012/09/30 1,677
    160990 갈비찜 하고 계신분들 궁금해요 5 ;;; 2012/09/30 2,378
    160989 엊그제 올라왔던 돼지갈비양념으로 LA갈비를 했어요 7 @@ 2012/09/29 6,863
    160988 급질문)냉우동샐러드 에서 우동 대신.. 2 이랑 2012/09/29 1,792
    160987 (펌) “어머님이 나서지 않으면 사형으로 끝납니다.” 7 yawol 2012/09/29 3,202
    160986 비염 ㅠㅠ도와주세요 ㅠ 12 의지가중요해.. 2012/09/29 3,634
    160985 김해진 선수 금메달-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금메달 땄어요 8 little.. 2012/09/29 4,230
    160984 시부 친부 할것없이 문후보 안후보 까대는데 6 대선실감 2012/09/29 3,014
    160983 공부잘하고 자칭 페미니스트라는 여자들... 12 ... 2012/09/29 2,519
    160982 원글 지워요... 좋은 추석 보내세요~ 7 아쉬움 2012/09/29 2,470
    160981 다이어트가 절로 되네요 5 시댁오니 2012/09/29 3,508
    160980 노후가 정말 걱정돼요 4 .. 2012/09/29 3,502
    160979 나가수 -한영애, 시나위 1 파란 바다 2012/09/29 1,642
    160978 대우바람건조세탁기 먼지걸러내는통이 부서졌는데요 3 대우세탁기 2012/09/29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