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꿈해몽 부탁드리긴 너무 죄송한대..

개미 조회수 : 554
작성일 : 2012-06-01 11:37:05

이런거 올리는거 안좋아하시는 분들 많아 너무 죄송한대요..

일이 될듯하다가 거의다가서 자꾸 딜레이되고 꼬이고해서..너무 힘드네요..

어제도 거의 미칠꺼같은 날을 보내고 어찌어찌 순간 막음만 해놨는데....

 

꿈을 꿨어요...

지하철 모양은 아닌데 그런느낌으로 타고 가다가 저하고 사이가 안좋았던 사람이 옆에 있길래..

아이는 낳았냐 하니까 갑자기 자기 아들이라면서  포대에 싼 아이를 보여주더라구요...

생각나는건 애가 머리가 곱슬에 숱도 완전 많은 검은머리..

속으로 애가 애같이 생기질 않았네...이런 생각이였구요...

 

갑자기 상황이 바뀌면서...

전 의자는 아니고 평상같은(재질은 돌인지 시멘트같은..)곳에 앉아있고..

사람들 여럿있고 제 앞에 테이블이 있고 음식도 있었던거 같아요...

친구들이 가자고했나 그래서 일어났는데...제가 있던 자리에 개미가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나서 앞쪽테이블 보니까 테이블위게 개미가 둥글게..모여있고...

밑으로 내려가는건지 올라가는건지..테이블 다리를 타고 개미들이 이동을 하던데...

 

개미 찾아서 해몽을 보니..

하두 여러가지로 나와서...

둥글게 모여있는건 자금사정이 부진하게 시간이 많이 걸린다로 나와있고..

개미떼 이동은 또 좋게 되있고...

 

딱 떨어지는게 없네요..

제가 꿈을 자주 꾸는 편이고..

좋은꿈도 자주꿔서 일이 잘되나보다 했는데...또 요즘은 느낌에도 아직 이른..완전 마무리는 못하는

그런 꿈들을 꾸고 딜레이가 되고 어려움을 맞으니...차라리 꿈도 안꾸고 싶은데....

 

전에 이곳에 꿈풀이 해주시던 분이 만든 블로그에 가서 몇번 도움을 받았는데...이제 안하시는거 같더라구요..

 

아..첨에 깨고나선 그리 기분이 나쁘진 않았어요...전 개미가 나오면 좋은건줄 알고 ...ㅠ.ㅠ

 

이건 뻘소리지만...역시 급 배가 들어가게 하는건 굶는게 최고네요..

어제 하루종일 굶다시피 했더니..배는 좀 가벼워 졌어요...^^;

IP : 121.132.xxx.10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092 지금 뭐 드시고 싶으세요? 7 배고파요 2012/06/01 1,577
    113091 한때...남자 가사도우미붐이 있지않았나요? 1 F녀 2012/06/01 1,267
    113090 필리핀 도우미 초2, 6살 아이한테 무리일까요? 2 고민 2012/06/01 1,232
    113089 시어머니 빚 쓴 사람의 글 4 비현실적 2012/06/01 2,543
    113088 애들 구명조끼 가져 가는게 좋을까요? 2 씨랄라 워터.. 2012/06/01 603
    113087 초 1.. 글씨 예쁘게 쓰는 연습책과 수학 문제집 추천 좀 해주.. 1 해피베로니카.. 2012/06/01 749
    113086 발걸레질 요령^^ 9 happyh.. 2012/06/01 3,130
    113085 ‘노동자와 식사하고, 기부하고, 일기 쓰고’..국회는 지금? 1 세우실 2012/06/01 439
    113084 미국 코스트코에서 직구해보신 분이요~ 7 피칸파이 2012/06/01 3,925
    113083 네츄럴미 브라 써보신 분 후기 좀 부탁드려요.. 3 ... 2012/06/01 2,332
    113082 부인과쪽 한의원 잘보는곳 부탁드려요 궁금해요 2012/06/01 579
    113081 날마다 물걸레질 하는 여자 34 결혼 20년.. 2012/06/01 11,997
    113080 ebs 다큐 남자의 성 같이 보실분 8 시청중 2012/06/01 2,268
    113079 은행 점심시간에도 업무 하나요 2 몇년만에 2012/06/01 1,374
    113078 이경실 씨 관련 글을 읽고 드는 단상 등 prolog.. 2012/06/01 2,049
    113077 수원 영통에서 분당 정자동 가는 버스 좀 갈쳐 주세요. 1 ?? 2012/06/01 1,229
    113076 오타가 빚어내는 실수들로 웃어보세요 7 점심시간입니.. 2012/06/01 1,677
    113075 저 지금 멘붕상태... 7 ... 2012/06/01 3,833
    113074 김한길 문재인 이름은 빼고 대선후보들 거론 구설수 4 샬랄라 2012/06/01 896
    113073 한지민 실제로 보신분 계신가요? 13 얼굴크기 2012/06/01 10,533
    113072 제 폭탄시절이 생각나 건축학개론을 못보겠어요 2 건축학개론 2012/06/01 2,043
    113071 가사도우미를 평일 반나절씩 매일 부를때 3 .... 2012/06/01 1,569
    113070 드라마작가가 되는 것, 비현실적일까요? 8 40 후반 2012/06/01 2,385
    113069 걸레질하기 너무 시르다.. 6 .. 2012/06/01 2,157
    113068 수도권에 2억 정도로 구매가능한 아파트..추천부탁드려요. 2 고민중 2012/06/01 1,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