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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이어트 식단이라고 우겨보는 나의 식단.

뭐그렇치 조회수 : 1,689
작성일 : 2012-06-01 09:51:54

 아침. 현미밥 한 공기 (코렐), 영양제. 상추 7장, 참치캔 작은거 1개. 참외 반 개

 - 1시간 유산소

 점심 > 들깨탕. 한 대접.  밥 반공기.  창란젓

저녁 > 가볍게 먹으려고 처음엔 6시쯤. 사과 반개. 토마토 한 개 우류 200미리에 꿀 한티스푼 넣고 갈아 마시고.

          6시 반쯤 아이들 저녁차려주는데 밥 많다고 덜어 놓은 거 (삼분의 1공기 ) 들깨탕과 김치와 돈까스 두 조각과 먹고

          금 후회 하면서 파우더 효소 한잔 마시고 

유산소 운동 1시간

 밤 .  치맥 먹고픈 심정 참고 큰 애 간식으로 준 참외 바나나 남은 거 처리.

 ---------- 이러고도  뿌듯 했다지요.

 스스로 칭찬 할 점.  : 맹렬한 야식 가족인데 치맥 참았음.

                                과자. 아딸 감자튀김 안먹었음.

                                커피믹스 한 잔 밖에 안먹었음.

                                빵 안먹었음. .    

                                비빔면 안먹었음. 

                                3끼만 억음.  

                                                                                        완전 기쁨.

 이러니 살이 빠질까요. 제가 생각해도 나 혼자 뿌듯 한게 ... 달리 생각해 보면 어이 없어 웃음이 남.    

       

IP : 121.168.xxx.9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유쾌하신분이네요
    '12.6.1 9:54 AM (183.98.xxx.69)

    전 방금 마신 믹스커피잔 노려보면서 저것만 아님 내가 3키로는 빠졌겠네 하고 있네요 ㅋ

  • 2. ....
    '12.6.1 9:55 AM (122.32.xxx.12)

    그냥 갑자기 어떤 계기로 동기부여가 되어서...
    살을 빼고 있는데..
    지금 시작 한지 2주 좀 못되었는데...
    3키로 정도 빠졌어요..
    아침에 요가 학원 가서 요가 한시간 정도 하고...
    요가 하고 와서 바로 비디오 보면서 4마일 걷기 한시간 하고...
    저녁에 4마일 걷기 또 한시간 하고..
    총 운동 3시간 했구요...(주말은 안했어요..)
    먹는건...
    솔직히 거의 안 먹다 시피 해요..
    저도 믹스 커피 4잔 씩 마시던거 한잔만 마시고..
    그 외에 커피 마시고 싶을땐 원두에 우유타서 라떼로 마시고...
    과자이런거다 끊었고..
    야식 끊었구요..

    근데도 아직 빼야 하는 살이 20키로 정도 남아 있어서..
    골치 아프긴 해요..음...

  • 3. ....님
    '12.6.1 10:02 AM (114.207.xxx.81)

    4마일 걷기가 뭔가요?

  • 4. ..
    '12.6.1 10:12 AM (72.213.xxx.130)

    4 miles = 6.437..km
    러닝 머신이나 걸음걸이 측정계 달고서 걷기 재면 알 수 있어요.

  • 5. ..
    '12.6.1 10:17 AM (118.221.xxx.187)

    저는 다이어트 할 때
    현미밥 양껏, 심심한 나물반찬
    이렇게 세끼만 먹고 30kg를 뺐는데..
    외국에 와서 라면, 스파게티, 햄버거, 스테이크..
    먹어대니 다시 원상태가 됐어요ㅠ

  • 6. 보험몰
    '17.2.3 6:51 PM (121.152.xxx.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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