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몰래 살짝 영양제라 하고 비아**를 먹이면 괜찮을까요?

조회수 : 3,237
작성일 : 2012-06-01 01:18:35

살짝 물어보는데요,

남편이 50 이  다 되어 가니 성욕이 많이 줄었어요.

저는 아직 괜찮은데 남편이 시들하니.....

저런 약이라도 먹자하면 우리 남편 엄청 싫어 할거예요.

저도 자존심도 상하고 , 무섭기도 하고.....

 

IP : 118.218.xxx.6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진심
    '12.6.1 1:21 AM (220.93.xxx.191)

    이세요~?????

  • 2. 그거
    '12.6.1 1:24 AM (14.52.xxx.59)

    잘못 먹으면 심할 경우 죽어요
    영양제라면 매일 먹이시겠다구요?????

  • 3. 싱고니움
    '12.6.1 1:27 AM (125.185.xxx.153)

    그냥 부추나 한약/ 누에*라 정도로 초반 시도는 퉁치시면 어떨까요????

  • 4. ..
    '12.6.1 1:39 AM (203.100.xxx.141)

    설마 남편이 그 약 보고 모르겠어요???

    그리고...그거 처방전 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 5. ...
    '12.6.1 1:42 AM (216.40.xxx.106)

    그거 심장에 굉장히 무리가요.

  • 6. ...
    '12.6.1 2:07 AM (121.160.xxx.3)

    입장을 바꿔서.... 남편되시는 분이 "우리 마누라가 밤에 귀찮게 해요. 몰래 수면제를 먹이면 어떨까요?"라고 하시면 어떠시겠어요?

  • 7.  
    '12.6.1 2:16 AM (218.238.xxx.68)

    심장에 무리 가고, 실명할 수도 있어요.
    녹색색맹인가 될 가능성 높다고 하구요.
    무엇보다도 남편분이 그 약 생김새나 그런 거 모를 수 없을 거에요.

  • 8. 래래
    '12.6.1 2:19 AM (125.146.xxx.179)

    범죄 아닌가요?
    상황이 실제라면.

  • 9. ㅋㅋ
    '12.6.1 2:33 AM (72.213.xxx.130)

    그 파란색 비아그라는 영양제와 달리 생김새나 색부터 튀는데요? ㅎㅎㅎ

  • 10. 제정신
    '12.6.1 10:37 AM (222.239.xxx.22)

    제정신으로 하신 말은 아니겠지요.
    그 약은 처방약이어서 원글님이 구하지 못하고
    인터넷에 떠도는 거나 그냥 파는건 중국산 가짜가 많아요.
    엇그제도 중국산 가짜약의 피해가 아침프로에 나오던데요.
    참고로 가짜약은 발기도 안된데요.

  • 11. 처방
    '12.6.1 10:51 AM (114.202.xxx.198)

    저는 남편 대신 왔다고 처방받아서 늘 떨어지지 않게 구입해 놓아요.

    필요할 때마다 남편이 챙겨 먹거나 아님 내가 원하면 챙겨주면 좋아 하는데요.

    생각하기 나름 인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0084 영화 도둑들에서, 중년들 로맨스 어떻던가요? 11 미래 2012/08/16 3,392
140083 과외 선생님에게 그만두시라고 얘기하고 싶은데, 언제, 어떻게.... 6 학부모 2012/08/16 2,274
140082 존대에 관하여...... 1 다시 생각해.. 2012/08/16 917
140081 자꾸 늘어나는 체중땜시 먹는걸 줄여보려는데. 이정도면 될.. 2012/08/16 960
140080 별내 신도시 사신분 혹시 계실까요? 2 남양주 2012/08/16 1,791
140079 김연아와 낳은 딸 기른다, 이 무슨.. 71 모를 일 2012/08/16 21,544
140078 여행중 변비문제 도움청합니다. 7 도움 2012/08/16 2,518
140077 아이가 귀에서 삐...소리가 난다는데요~ 1 삐삐 2012/08/16 3,202
140076 사진 크기 줄일 때 어떻게 하세요? 5 --- 2012/08/16 1,410
140075 여자들의 생일... 생일 2012/08/16 800
140074 남편이 오늘 실직했네요..(당장 먹고살수는 있지만..) 7 ... 2012/08/16 5,740
140073 하소연 1 35노처녀 2012/08/16 897
140072 맞벌이하면 정말 경제적으로 확 여유있나요? 17 ........ 2012/08/16 5,913
140071 (후기) 어제 암수술때문에 애인과 헤어져야하나 고민하던 사람인데.. 18 ........ 2012/08/16 4,537
140070 깻잎을 밭에서따왔는데 밑반찬만들려면 어떻게해야... 7 장아찌 2012/08/16 1,608
140069 방송3사, MB임기 끝까지 광복절 축사 '비판' 생략!! yjsdm 2012/08/16 751
140068 명품가방이 정말 비싸게 보일때 11 관찰해보니 2012/08/16 5,832
140067 미국 시애틀 케나다 여행시 8 도와 주세요.. 2012/08/16 1,965
140066 영어잘하시즌분 2 비누인 2012/08/16 740
140065 텔레파시라는게 정말 있을까요? 11 여울 2012/08/16 3,265
140064 개가 너무 시끄러운데 13 .. 2012/08/16 2,249
140063 태권도 보내다가... 7 씁쓸 2012/08/16 1,532
140062 성당에서 세례받는 분 선물 하나요? 5 성당 2012/08/16 2,276
140061 mri를 찍었는데요 2 참나 2012/08/16 1,296
140060 새로지은 빌라 꼭대기층 사시는 분들 많이 덥나요? 10 병다리 2012/08/16 6,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