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동호회에서 어찌어찌 알게되어 좀 가까이 지내다가.....
이 아가씨 실체를 알고 제가 딱 끊어 버렸는데요.....
나중에 어느분이 자기도 그 아가씨 기분나빴다고....
처음부터 눈빛이 안좋았었어....이러는거에요.....
저도 몇번만나면서 서글서글 웃는 인상속에 하얀 눈자위가 많은 눈이 번뜩이는것을 몇번 보긴했었는데....
별 신경안썼거든요....그런데 그 말듣고 생각해보니 정말 무서운거에요....
눈은 큰데 눈동자가 좀 작고 유난히 흰자위가 많아서 얘길하는중에 자주 눈이 조금씩 까뒵힌다 그러나???
그랬어요....
겉모습은 투실투실 뽀얀한 부잣집맏며늘같은데.....나중에 보니....
아주 음흉한 사람이었여....
사람은 정말 눈빛이 중요한거같아요...
한밤중에 다시 한번 느껴서 적어보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