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사기당해 살던집 보증금도 다 날리고....
애 둘데리고 찜질방 여관으로 낮엔 놀이터에서 하루종일 있고....
이리저리 떠 돌아 다니는데....
아이들도 어리니 병도나고...참 안된생각이 들어요....
저도 요즘 경기가 하도 안좋다보니 진짜 길거리 나앉을까 불안한데....
심란하네요....
남편이 사기당해 살던집 보증금도 다 날리고....
애 둘데리고 찜질방 여관으로 낮엔 놀이터에서 하루종일 있고....
이리저리 떠 돌아 다니는데....
아이들도 어리니 병도나고...참 안된생각이 들어요....
저도 요즘 경기가 하도 안좋다보니 진짜 길거리 나앉을까 불안한데....
심란하네요....
저도 보면서 많이 심란하더라구요...저렇게 힘든 사람들도 있는데..돈도 아껴써야겠단 생각도 들고...
나이도 젊은 부부가 그래도 대견하더라구요..
이렇게 방송 나오면 많이들 도와주시겠지요?
조만간 편히 묵을곳은 생기겠죠?..찜질방에 여관방에...아이들이 너무 안됐어요...
가슴이 먹먹해지더이다. 제가 누리고 있는 것들에 감사하게도 되구요. 젊은 부부가 마지막에 이다음에
애들이 기억할까? 기억못했음좋겠다하는데 너무 짠하더라구요.
방송을 계기로 안정된 직장과 아이들이 편하게 머무를수 있는 보금자리 마련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