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신이 너무 그립습니다..ㅡㅜ

8년 지났건만.. 조회수 : 1,041
작성일 : 2012-05-31 23:12:07

천사표 우리 친정 엄마..

하늘나라가 있다고 분명 믿고 있는 사람이고..

분명 가는 곳은 정해져 있다 생각하지만..

왜 신은 산자와 죽은자에게 통신 방법을 안만들어주셨는지.

스마프폰으로 못하는게 없는 세상...

그럼 뭐합니까..

신의 영역일지언정.

그리운 이들이 있는 저 먼곳 어디에 잘 계시는지 딱 한번이라도 알고 싶은데;;;

엄마가 너무 그리워요..

그냥 그래요 ㅠㅠ

IP : 112.152.xxx.2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미소솔미
    '12.5.31 11:50 PM (220.89.xxx.7)

    돌아가신 친정엄마를 그리워하는 님의 마음이...
    얼마나 간절한지...보고싶어도 볼수없는 그리움은
    너무 가슴이 아파요...
    저는 친정아버지 돌아가신지 15년째인데도..가끔...
    보고싶어 미칠정도로 가슴이 답답할때가 있답니다..
    님 말씀처럼 이승과 저승을 이어주는 스마트폰이라도
    있었음 좋겟네요...
    지금은 많이 늙어버린 울 엄마...
    잘해드리고 싶은데...나 살기 바빠 자주 찾아가지도 않고...
    늘 마음만 그러고 있네요...
    또다시 후회하지 않도록 해야하는데....늘 내새끼들만 끼고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342 요즘 길에 바퀴벌레 기어가는게 너무 많아요ㅠ 1 더러워 2012/06/18 1,557
118341 저 좀 위로해주세요 1 ᆞᆞᆞ 2012/06/18 904
118340 어제 김남주가 시아버지께 귀남 사건 이야기했나요? 1 어제 넝굴당.. 2012/06/18 1,889
118339 포괄수가제, 공무원,국회의원,각하 대상시범사업 먼저!!(서명운동.. 4 제발!! 2012/06/18 770
118338 사랑아 사랑아 보시는분. 8 내가티비소설.. 2012/06/18 1,802
118337 결혼한 남동생:: 2 ... 2012/06/18 1,709
118336 고기 양념하고 구웠는데 비릴때......어떻게 하죠? 2 ........ 2012/06/18 871
118335 저희집 진돗개가 계속 설사를 해요,,지식 있으신 분들 꼭 알려주.. 11 eatand.. 2012/06/18 4,863
118334 6월 1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2/06/18 835
118333 여자들 뒷말 진짜 더럽게 많네요 29 --+ 2012/06/18 14,587
118332 재일동포 신생아 선물뭐가좋을까요? 1 아라한 2012/06/18 649
118331 영어질문이요~^^; (무플절망ㅠㅠ) 2 .. 2012/06/18 1,053
118330 수제화를 맞췄는데 불편하다면 3 왕발 2012/06/18 1,576
118329 손금보는 꿈 1 ,,, 2012/06/18 6,511
118328 생리때 팔다리가 욱씬거리고 아픈 이유가 뭘까요? 5 다리아픈 2012/06/18 4,248
118327 문재인님,경희대 토크콘서트 후기^^ 27 마음 2012/06/18 2,971
118326 [19금] 남편이 비아그라복용하며 임신하신분계신가요.. 007 2012/06/18 5,891
118325 차 바꾸려고 하는데, 견적 여러군데서 받아봐야 하나요?^^ 1 새차 2012/06/18 1,305
118324 까페에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어요...:)) 12 까페 2012/06/18 2,820
118323 30대에 지방세포가 새로이 늘기도 하나요??? 3 지방세포 2012/06/18 1,844
118322 도배, 장판, 싱크대, 욕실타일 가장 저렴하게 하는 방법이 잇을.. 10 30평 아파.. 2012/06/18 7,572
118321 [추천도서] 남편과 아들이 이해가 안 가는 여자분들 7 권장도서 2012/06/18 2,124
118320 마이클 샌댈 책이 한국에서 130만부나 팔린거 아세요? 20 ... 2012/06/18 4,792
118319 마음이 외로울 때 1 포기 2012/06/18 1,552
118318 오늘 판교 테라스 하우스 보고 왔는데 실망했어요. 5 판교 2012/06/18 50,9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