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각시탈 쫌 아쉽네요.

경성 스캔들 조회수 : 2,957
작성일 : 2012-05-31 23:10:37

비슷한 시대적 배경과 소재인 경성 스캔들이
자꾸 생각나네요.

시대적 고증이 좀 약한거 같아요.

머리 스타일이나 옷도 그렇고

현대물에서 타임머신 타고 가거 같아요.

경스의 한지민 다시 생각나네요.

여주인공도 그렇고 위로 될만한 비주얼이

없어요.

좀 나아지려나요.
IP : 121.168.xxx.9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31 11:13 PM (218.235.xxx.31)

    저 경성스캔들 너무 좋아했었어요 ㅎㅎㅎㅎㅎ
    오늘 유령 봤는데 각시탈은 다운 받아볼려구요 ㅎㅎㅎㅎ

  • 2. 여주인공
    '12.5.31 11:43 PM (121.166.xxx.172)

    길다란 오이처럼 얼굴이 너무 너무 길고 주걱턱이 신경쓰여요.

    한지민은 경성스캔들 시절 그야말로 리즈였는데
    작은 키말고는 넘넘 이쁜 이마, 얼굴형, 보석같은 눈
    클로스업할 때마다 얼굴보는 재미도 쏠쏠했는데

  • 3. 달콤
    '12.5.31 11:58 PM (211.247.xxx.10)

    경성스캔들 보고 너무 좋아서요
    끝난게 얼마나 아쉬웠는지 몰라요
    아류작일지라도 비슷한 드라마나 영화 또 보고 싶단 생각 들정도 였어요
    전 열심히 볼겁니다..^^

  • 4. ..
    '12.6.1 12:01 AM (65.188.xxx.200)

    요즘 드라마는 시대극인지 현대극인지 구분이 없어요.
    이건 뭐 멀지도 않은 세월에 엉망진창
    저도 어릴때 보았던 드라마가 아직도 생각나고 하는데
    요즘 청소년들이 저런 드라마를 보고 그때나 지금이나 이렇게 생각 할 수 있다는 생각들은 안해 봤는지
    각시탈 너무 재미있게 봤던 만화고 오랫만에 옛 이야기라 봤더니
    세상에 연출도 그렇고 작가도 그렇고 장난만 쳐놨다는 생각 뿐이네요.
    열연하는 중견 배우들이 오히려 어색해 지는 드라마는 처음 보는거 같네요.
    저렇게 훌륭한 소재를 배우들이 항일 드라마라고 출연 고사 했다는 이야기도 참 기가 막히고
    젊은 작가들이 쏟아져 나와서 그런가 그래도 대충 이라도 시대에 맞게 만들어 보려는 노력은 좀 해보던가
    안보면 그만 이지 싶지만, 원작이 너무 아까워서 그냥 한소리 해봅니다

  • 5. 하늘아래서22
    '12.6.1 1:08 AM (175.200.xxx.233)

    시대극을 경성스캔들만큼 찍었더라면... 전 주원이 친일인거 너무 싫어요.. 후에 바뀌더라도 악질이었다가 각시탈로 변화하는게 참...

  • 6. 건축학개론
    '12.6.1 9:18 AM (211.114.xxx.85)

    저도 내생애 최고의 드라마 경성스캔들이 자꾸 생각나더라구요~ 그 시대를 경성스캔들처럼 유쾌하면서도 먹먹하게 또 그려내긴 힘들겠죠?? 그래도 일단 지켜보려구요!!!

  • 7. 경스..
    '12.6.1 9:43 AM (211.109.xxx.141)

    뒤늦게 다시보고 .. 강지환의 매력에 빠져서 아직도 못헤어 나오는 1인입니다 ㅠㅠㅠ
    촬영장소도 경스와 같은 합천세트장이라던데...각시탈 보니 경스가 그립네요..

  • 8. 어제
    '12.6.1 9:48 AM (125.130.xxx.27)

    각시탈 보면서 경스 생각나더군요
    경스때 종로 경찰서가 어제는 경성여관으로..
    계속 지켜 볼랍니다.

  • 9. 그냥
    '12.6.1 10:28 AM (222.107.xxx.181)

    상당히 상투적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다음 행동, 다음 대사, 이런 것들이 너무 뻔해요.
    지루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799 제 생일... 4 오늘 2012/08/24 1,305
144798 영화 아저씨의 소미엄마로 나온분 놀랬어요. 함 보고... 4 오우 2012/08/24 7,878
144797 또 한번 드라마속 주인공에 빠질라해요 4 은오야~ 2012/08/24 2,270
144796 [장준하]이털남 김종배 162회-'유골이 말한다' [장준하님, .. 사월의눈동자.. 2012/08/24 1,106
144795 경주 콘도 추천 좀 해주세요 2 온돌호텔??.. 2012/08/24 2,040
144794 인천, 서울 근교분들 가르쳐주세요 9 가는길 2012/08/24 1,551
144793 1년 집 비워두면 집 망가지나요. 1년 주재원 가는데요 10 배관 2012/08/24 8,456
144792 대치해법수학 어떤가요? 2 궁금이 2012/08/24 5,135
144791 박종우선수에 대한 국회청문회(속이 시원 합니다!!) 그랜드 2012/08/24 1,505
144790 살면서 욕실수리 해보신분..기간을 얼마나, 그 동안 욕실 사용은.. 1 ... 2012/08/24 3,335
144789 미국인의 아이폰 사랑은 애국심때문이죠 19 ㅎㅎ 2012/08/24 2,562
144788 태풍 볼라벤,, 2003년 매미급이라네요 7 방울방울 2012/08/24 3,167
144787 (급질)파스타에 화이트 와인...스파클링 넣어도 되나요? 2 파스타 2012/08/24 1,511
144786 애기 엄마들 장마중에 애기랑 뭐하며 놀아주세요? 1 장마 2012/08/24 1,046
144785 아이패드샀어요~ 어떤거부터 해야하나요? ^^; 초보 2012/08/24 1,288
144784 타코야키팬 너무 너무 갖고싶네요. 1 지름신 2012/08/24 1,472
144783 통3중 전골냄비를 후라이팬처럼 쓰시는 분 계세요? 4 궁금 2012/08/24 2,744
144782 연끊으려했던 엄마와의 관계도 변할수있네요.. 9 ㅇㅇ 2012/08/24 3,826
144781 이거 뭐죠..ㅜㅜ 4 ᆞᆞ 2012/08/24 1,523
144780 중2 수학문제집~ 2 지온마미 2012/08/24 2,038
144779 자꾸 자꾸 먹고싶은게 생각나요 ... 7 .,...... 2012/08/24 1,905
144778 쉬러 호텔 가는 것 이해가 안 가네요. 101 호텔 2012/08/24 22,486
144777 박근혜는 5%만 더 가져가면 끝인데 11 한가한민주당.. 2012/08/24 1,895
144776 레드나이트 보신 분어때요?(스포있음) ... 2012/08/24 1,101
144775 싸이 미국 방송 출연 동영상 올립니다^^ 9 싸이가 왔어.. 2012/08/24 4,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