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아래 모임얘기 읽으니
새삼 몇년전 그여자의 뻔뻔함이 생각나네요
부부모임 다섯팀인데
월삼만원씩 내는 회비돈으로
자기 남편 담뱃값 5천원을 쓰더군요
담배는 10명중 자기남편만 피워요
그러면 담뱃값은 자기 주머니에서 써야되는데 당연하잖아요..
그래서 다른 여자들이
그건 안된다고 말려도 극구 회비에서 써야한답니다
첨엔 농담인줄 알았어요
결국 그여편네 막돼먹은 고집을 못이기고
5천원 주고 말았어요
받아가는 손이 얼마나 추해보이던지 원.
참~~진상중에 으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