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535502.html
병원이 점차 영리목적이 확실해지면서 벌어지는 폐혜들이 나오는거같네요.
허허...간호사들끼리 이야기한것이 나온 기사인데 한번보세요.
의료진도 저상황이면 힘들겠지만
환자도 제대로 치료받기란 점점 어려워지는 현실이 보이네요..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535502.html
병원이 점차 영리목적이 확실해지면서 벌어지는 폐혜들이 나오는거같네요.
허허...간호사들끼리 이야기한것이 나온 기사인데 한번보세요.
의료진도 저상황이면 힘들겠지만
환자도 제대로 치료받기란 점점 어려워지는 현실이 보이네요..
씁쓸하네요. 앞으론 더 하겠죠? 미국 따라가는 거 아닌지 몰라요.
이게 병원에서 영리만을 추구해서 벌어지는 폐해만으로 보기엔 어려워요.
건강보험공단에선 수가를 원가 이하로 책정해 놓고
정해진 진료외엔 하면 안되게 해 놓으니
편법을 써서라도 그 구멍을 다른 곳에서 메꾸는 수 밖에 없을 겁니다.
그 기사에도 나왔듯이 중환자실 병상 하나당 연8000만원 정도의 적자가 난다면
그거 메우려고 편법을 쓴 병원 탓만 할 수도 없잖겠습니까?
중환자실 제대로 운영해도 적자는 안나도록은 해 놓으면
병원에서 저런 편법을 뭐하러 쓰겠어요. 머리 아프게시리...
딱히님 그러게요. 해결책이 없는건지 답답하네요.
영리병원 얘기 나오기 훨씬 이전부터 문제되었던 것들입니다.
그리고 일정 기간이상 환자 입원시키면 나라에서도 제재 들어갑니다.
입원이든 약이든 보험정책 상 정해주는 것 이상으로는 해주고 싶어도 못해주니까요.
앞으로 포괄수가제 시행되면 더 심해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