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광우병사태, 방송사파업등은 지난정권의 훼방이다

노빠반란 조회수 : 604
작성일 : 2012-05-31 19:32:49

인터넷은 세상물정을 제대로 모르는 젊은층들이 많다보니 성격이 강한 좌파의 선동문화에 많이 휩쓸린다는 느낌
을 받습니다.

광우병 촛불시위부터 현재의 방송사파업까지 본질을 훓어보면, 과거 노무현정권때 잘나가던 사람들이 정권이 바
뀌니까 그걸 용서치 못하고 길거리로 나서는겁니다.

과거 노무현정권때는 낙하산사장이 들어와도 이렇게까지는 안했는데 역시나 한 성질하는 진보좌파들이라 절대로
네버네버(x2 never) 하나하나 꼬투리를 잡고 정치판처럼 이렇게 난리 부르스를 떠는겁니다.

광우병 촛불사태는 MBC의 이명박정권을 극도로 싫어하는 작가와 PD에 의해서 PD수첩이라는 편협한 프로그램으로
국민들을 현혹시켜 파업의 대열에 참여시켰던 전력이 있었죠.

이번 방송사파업도, 언노련위원장과 KBS위원장이 과거 노무현정권때 정연주사장과 짝짜꿍 관계를 유지하면서
실세 몇인방으로 불렸던 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 
MBC 노조위원장은 2007년 노조집행부 출신으로 나와 있군요(노무현정권 때인가요)
태생의 본질이 이렇습니다.

말로는 공정방송, 낙하산사장 OUT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이들한테는 이명박정권에서 이뤄지는 모든게 싫은겁
니다.
본심은 노무현정권시절의 노란물결 투성이인 그 시절로 돌아가고 픈 겁니다.

그들이 말하는 공정방송이란 주구장창 이명박측근의 비리를 연일 톱뉴스로 쏘아주고, 친북인사 찬양하는 프로
그램을 만들어 방송해야 하고, 야당인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목소리를 많이 내보내야 한다는 논리인겁니다.

많이 배우고 지식인이라는 언론사 노조원조차도 이러한 주동자들의 흑심을 간파하지 못하고, 오직 파업주동자들
이 지껄이는 낙하산사장(사실이 아님), 사장의 부정부패 구호만을 들으면서 거기에 감정몰입하고 울분을 터트리고,
드라마처럼 현혹당하고 선동당하여 파업에 동원되고 크나큰 희생까지 감수해야 하는 처지로 전략하고 말았으니

이런 척박한 언론인의 정신세계에 크나 큰 회의감이 듭니다.

많이 배우고 똑똑해도 정치성 짙은 선동질에는 당할 사람이 없는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선동의 시대인거죠.

방송에 나와서는 사회의 모순점을 꼬집고, 세상을 밝게만드는 일에 일조하는 자랑스런 직업인처럼 보였지만, 그들
스스로가 광기어린 집단의 조직원으로서 저렇게 못난 행동까지 서슴치않고 있다는 사실을 안타깝게 바라봐야 하는
지경까지 이른겁니다.

여러분들도 이명박정권하에서 이뤄지는 갖가지 시위와 파업의 본질을 제대로 짚을 줄 아는 현명한 시민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명박대통령이 좋다는 뜻이 아니라 정치성향이 맞지 않는다고 과거정권시절 단맛을 맛본 자들이 저리 발광을 떨
어도 되겠느냐 이겁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 트집잡기, 뒷다리 걸기, 아주 지겹습니다, 도대체 정의가 승리해야지 세싸움으로 승리하는게
세상의 이치란 말입니까?, 마치 인생은 불공평하고 새드니스(sad)로 끝나는 것처럼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무너
트리면 모든게 이기는거고 끝나는겁니까.  

정의가 승리하지 못하고 광기어린 집단의 선동술에 의해 승리하는 현상을 막고, 정의의 힘으로 바로 잡아야 합니다.

IP : 125.177.xxx.59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0854 칠순때 축의금 받나요? 8 궁금 2012/06/25 7,547
    120853 트롬 세탁기 기능중에 어떤기능들 유용히 사용하시나요? 3 트롬 2012/06/25 3,059
    120852 엄마랑 싸웠는데 제가 잘못한거지 봐주세요 13 .... 2012/06/25 3,110
    120851 정녕~ 기미를 가릴수 있는 화장법은 없는건가요.ㅠㅠ 11 꼭..가리고.. 2012/06/25 6,782
    120850 맞벌이 돈관리? 2 ㅠㅠ 2012/06/25 2,186
    120849 신랑의 어이없는말... 5 ddd 2012/06/25 2,344
    120848 영어문장 한 줄 해석 부탁드립니다 똘이밥상 2012/06/25 1,015
    120847 친정엄마가 힘들어요 2 에휴 2012/06/25 1,880
    120846 그것이 알고싶다 - 급발진 1 2012/06/25 1,441
    120845 여름이불 인견이불 덮으시나요?? 5 이불 2012/06/25 4,309
    120844 역시 폭풍간지.. 2 대통령 2012/06/25 1,403
    120843 곽노현 교육감 에세이 '나비' , 감동이에요 3 나비 2012/06/25 1,151
    120842 아주대병원에서 출산해보신 분 계세요? 2 ^^ 2012/06/25 1,765
    120841 6월 25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6/25 802
    120840 통일되야 된다고 생각하면 '종북세력'인가봐요.. 5 통일 2012/06/25 1,115
    120839 발아현미 vs 현미 1 네네 2012/06/25 2,968
    120838 요즘 청양고추로 지고추 담가도 되나요? 고추가많아서.. 2012/06/25 3,437
    120837 대장내시경약 먹기 괴롭네요. 11 2012/06/25 6,978
    120836 대학생과외는 어떤가요? 2 궁금맘 2012/06/25 1,781
    120835 병..뚜껑 여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7 난감 2012/06/25 1,925
    120834 개콘 방청객으로 가 보셨나요? 3 지방맘 2012/06/25 2,104
    120833 마음이 아픕니다.. 1 나일론 2012/06/25 1,202
    120832 오피스텔 임대사업 신고하면 세금 얼마나 나올까요? 4 세금고민 2012/06/25 2,867
    120831 교습소 선생님에게 학교 이름 여쭈어도 될까요? 5 영어쌤 2012/06/25 1,752
    120830 음식물짤순이 어떤가요 6 2012/06/25 3,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