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살 넘은 여 강쥐가 바둑이가 되가요

말티즈요 조회수 : 2,332
작성일 : 2012-05-31 19:21:01

2살 넘은 이쁜 여 아가에요

늘 저에게는 이쁜 아가 말티즈 인데요

요즘 이아이가 바둑이가 되가요

피부에 얼룩덜룩하게 까맣게 되고

코도 까맣고

똥꼬도 까매지고

왜그럴까요?

무슨 병에 걸린게 아닐까요?

병원에 가니 이럴 수 있다고 하네요

그 병원 돌팔이 일까요?

좀 알려주세요

IP : 112.154.xxx.153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마
    '12.5.31 7:33 PM (61.102.xxx.178)

    순종이 아닐 가능성이 있어요. 바로 윗 부모가 아니더라도 그 윗대 어디선가 잡종이 섞이면
    간혹 그렇게 크면서 얼룩덜룩해지더라고요.

  • 2. 상큼한아침
    '12.5.31 7:41 PM (115.126.xxx.47)

    피부가그런거죠? 털이까매지는것이아니라.. 평소 햇빛 쨍쨍할때 산책하시나요..? 만약 그렇다면 애기가 색소가많은아이라 그럴수있어요. 애들중에서도 색소가진해서 아이라인 찐하고 두껍게올라오고 발톱도까맣고그런애들 있거든요 코도 새카맣고. 저희애도 그러는데 좋은거같아요. 코 분홍색으로 헐벗는 애들도 있던데 그런애들은 굉장히 노견같아보여서요..

  • 3. 상큼한아침
    '12.5.31 7:43 PM (115.126.xxx.47)

    산책자주하는 말티애들보면 다들 배가 얼룩덜룩합니다잉. 얼룩덜룩해져도 말티들 90퍼센트 이상이 온다는 슬개골탈구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꼭꼭 산책 해주셔야해용~

  • 4. 그런가요?
    '12.5.31 7:48 PM (112.154.xxx.153)

    걱정할 필요 없는 건가요??

  • 5. 상큼한아침
    '12.5.31 7:51 PM (115.126.xxx.47)

    네 걱정할 필요 없으세요 가을겨울되면 또 슬그머니 원래색되고그래요

  • 6. ^^
    '12.5.31 7:52 PM (175.115.xxx.56)

    걱정 안하셔도 괜찮아요.
    타고난게 색소가 많거나 햇빛 많이보면 그래요.
    우리집 강아지도 발톱. 똥꼬. 흔털부분 생겼거든요~ 말티는 아니지만요.

  • 7. 근데 왜 똥꼬가
    '12.5.31 7:56 PM (112.154.xxx.153)

    까매지는 거에요?
    똥꼬도 탄거에요?

  • 8. 상큼한아침
    '12.5.31 8:04 PM (115.126.xxx.47)

    똥꼬도 피부니까요..

  • 9. ...
    '12.5.31 8:18 PM (180.71.xxx.164)

    사람들을 보세요 피부가 하얀사람 노르스름하거나 까무잡잡한 사람이 있듯
    같은 말티즈라도 코색 피부색 얘기하신 똥꼬색등 다 달라요
    좀더 많은 반려견을 보세요 전혀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산책중 유난히 똥꼬색에 민감했던 분을 본적이 있는데.. 자견에서 성견으로 개월수가 지날갈때
    사람에 2차 성징처럼 똥꼬색도 약간 꺼뭇하게 되기도 하더라구요 그건 견차가 있구요

  • 10. 알토란
    '12.5.31 9:09 PM (222.101.xxx.230)

    색소 올라오는 겁니다^^

    나이가 먹어가면서 올라오는 거예요..

    전혀 걱정하실 일도..

    나쁜것도 아닙니다..

    잡종이라서 그런것도 아니구요...정상적인 현상이예요..^^

    털을 짧게미셔서 더보이는것 같은데..조금더 긴날로 밀어달라고 하세요..

    똥꼬가 그러는 것도 다 마찬가지 이구요..

    말티는 털이 약간 노르스름한 것도 표준에서 인정이 되는 부분입니다..

    얼룩따위~걱정하지마세요~~

  • 11. 복돌네
    '12.5.31 9:46 PM (125.128.xxx.42)

    어머 저희복돌이도 이번에 짧게 깎았더니

    달마시안을 넘어 그냥 땡땡이 개가 되어가지고...

    똥꼬 점(거의 얼룩 수준)도 엄청 진하고..무슨 피부암 같은 건줄 알고 깜짝 놀라고 있던 중이에요.

    저는 환공포증 있어서 복돌이 등짝 보면 기분이 이상해지고 있답니다 TT

  • 12.
    '12.6.1 5:01 AM (113.10.xxx.170)

    울 강아지도 2살 인데.. 말티는 아니구요..

    단모 강아지인데

    햇빛을 좋아해서... 항상 햇빛에서 자고 일광욕 하는 강아지인데

    몸에 얼룩덜룩 색소가 너무 심하게 올라와서

    병원갔더니... 점이라네요..


    근데 그 점이 계속 있는건 아니고

    겨울이 되면.. 햇빛 덜 받으면... 색소가 옅어졌다가 진해졌다가 해요*...*
    걱정마세용

    사람은 점생기면 안없어지는데

    또 햇빛덜받고 그러니까 그 찐했던 색소가 옅어지더라구요... 신기>...

  • 13. 그렇 군요
    '12.6.4 12:32 PM (112.154.xxx.153)

    넘 걱정 했었어요 답변 너무 감사들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3842 남편이 잠을 잘 못 자서 고민입니다 7 예민해 2012/06/04 1,762
113841 검은 피부에 분홍 립스틱은 안되겠죠?ㅜㅜ 11 핑크 2012/06/04 2,980
113840 마른복어 보신분... 5 은새엄마 2012/06/04 867
113839 오리털이불도 수명이 있나요? 세탁방법 2012/06/04 3,821
113838 괄약근 힘준다는 느낌이요.. 이런건가요? 3 아지아지 2012/06/04 2,163
113837 담주에 한국 방문하는데, 겨울 옷(코트나 점퍼..) 살 수 있는.. 1 간다... 2012/06/04 664
113836 제가 건강검진 후 췌장쪽에 2cm종양이 있대요..혹시 이런 쪽 .. 4 딸기무침 2012/06/04 2,957
113835 이런성향의 아이 어찌 키워야할까요? 도움절실합니다. 1 .... 2012/06/04 927
113834 김치 1 희망 2012/06/04 667
113833 집안일 정말 잘 도와주는 냠편분들 무얼 도와주시는거예요? 31 어디까지? 2012/06/04 3,269
113832 일년 동안 10개는 사는거 같아요. 2 옷이라..... 2012/06/04 1,618
113831 요즘 반찬 뭐해드시나요? 좀 풀어봐주세요. 8 오오오 2012/06/04 2,293
113830 수리논술 인강들으려고하는데 어디가 좋을까요? 수리 2012/06/04 1,584
113829 올해 장마가 언제일까요? 4 ... 2012/06/04 3,179
113828 쌀 씻을때 밥솥 내솥에다 하지 않나요? 17 밥솥 2012/06/04 6,374
113827 롯데월드안에 있는 롯데리아.. 동네 롯데리아보다 음식이 질떨어지.. 1 롯데 2012/06/04 1,851
113826 여러분들은 건강 정보를 대부분 어디서 얻게 되시나요? 2 궁금하네요 2012/06/04 701
113825 아들의 빈번한 가출에 대한 조언좀.. 2 마귀할멈 2012/06/04 1,455
113824 스*벅스 프라푸치노 카드. 스티커 필요하신분? 3 별별 2012/06/04 1,089
113823 오쿠사용하시는분들..뜨거운내솥 꺼낼때 어떻게하세요? 1 에쓰이 2012/06/04 1,242
113822 토마토 어떻게 해먹을까요? 8 궁금 2012/06/04 1,766
113821 강아지 귀 바깥털. 어떻게 빗겨줘야하나요 2 빗질 2012/06/04 641
113820 들깨가루 갈아서 망에 받혀서 써야 하는건가요? 2 들깨수제비 2012/06/04 1,322
113819 오쿠로 홍삼다려 드시는분들께 질문있어요 4 질문 2012/06/04 2,545
113818 윗집 소음이...너무 신경쓰이네요. 3 예민? 2012/06/04 1,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