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라인 문신 여쭈어요.

궁금 조회수 : 6,133
작성일 : 2012-05-31 17:54:39

혹시 아이라인 문신하신분....

아픈가요?

또 얼마나 라인이 오래가는지도 알고파요..

시술가격도요..^^

IP : 1.240.xxx.2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31 6:03 PM (123.109.xxx.64)

    마취연고로 간단하게 감각을 죽이고 하는데요,
    생살을 긁어내는 것이라 아예 느낌이 없을 수는 없고 따끔한 정도가 지속되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마취시간을 충분히 가지고 하면 개인에 따라 아무런 느낌 없는 분들도 계세요.
    생리 끝나고 최소 4~5일 후에 하셔야 덜 아프구요.
    시술 전날 술 드시지 마시구요.
    아이라인은 눈썹보다 오래가고 없어지진 않아요 흐릿해질뿐이지.
    처음에 시술 할 때 색 진하게 해달라고 하면 2년 정도 진하게 갑니다.
    약하게 해달라고 하면 6개월 정도 유지되구요.
    1차 시술에서 두께랑 진하기 정도 상담하신 후에 1차 완성을 하구요
    각질 탈각하면 두께랑 진하기가 정확하게 나오는데 그걸 보고 본인이 좀 더 진했으면 좋겠다 좀 더 두꺼웠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면 리터치를 하시는 거...
    한번 잘못하면 레이져 시술로 색소 빼는 거 힘드니까 1차에서 약하게 하시고 2차에서 최종적으로 하시는 게 좋아요.
    시술비용은 성형외과나 피부과끼고 있는 곳은 20~30만원 하구요,
    개인이 오피스텔 같은 곳에서 영업하는 일반적인 곳은 1회에 5~8만원, 리터치 3~5만원 하더라구요 요즘에.
    점막딥아이라인 하는 곳 가서 하세요. 그래야 눈매가 더 그윽하고 또력하게 보이거든요.
    점막딥으로 안하면 아이라인과 눈동자 사이에 점막부분이 하얗게 떠보여요.

  • 2. ㅇㅇ
    '12.5.31 6:03 PM (118.223.xxx.63)

    제 얼굴에 유일하게 손댄게 아이라인 문신인데요. 마음의 준비 없이 후배의 달콤한 말에 끌려서(연예인들 많이 오는 강남의 유명한 병원이라고 블라블라 ㅋㅋㅋ) 갑작스레 해서 그런지 마취제 발라도 아팠어요. 무서워서 리터칭도 안했어요. 십년 지났는데 라인은 거의 그대로에요.

  • 3. ..
    '12.5.31 6:10 PM (72.213.xxx.130)

    그니까 윗눈의 속눈썹 라인을 말하는 거죠? 저두 그것만은 꼭 하고 싶음! 앙~

  • 4. ^^
    '12.5.31 6:39 PM (115.140.xxx.13)

    저두 점막부분 아이라인 했는데 정말 아팠어요.
    한 일주일간 힘들기도 했구요. 그래도 아이라인
    안그려도되니 너무 편해서 정말 잘했다 싶어요.

  • 5.
    '12.5.31 7:17 PM (122.37.xxx.113)

    말만 들어도 무서움 ㅠㅠ

  • 6.
    '12.5.31 7:30 PM (222.103.xxx.33)

    저 무지 겁 많은 사람인데
    했어요
    전 할때는 마취연고때문인지 하나도
    안아팠구요 마취풀리니 아린다고할까요?
    일주일정도후에 말짱해졌어요
    근데 제가 한 사람은 실력있는 사람이라서
    리터치는 안했는데 단지 조금 두껍게 되어서 ㅜㅜ
    매일 화장하시는 분이면 좋을텐데
    전 세수도 잘안하는지라 ^^;;
    암튼 안아프니 하세요 초보자에게하면
    점막채우기도 못하고 아프기도 하다네요
    글고 가격은 15만원줬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2015 차범근 감독 은근 멋있네요... 4 젬마 2012/09/10 2,637
152014 9월 1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2/09/10 746
152013 믿을수 있는 죽염과 된장 고추장 추천해주세요!!^^ 1 부탁드려용!.. 2012/09/10 1,446
152012 영어 잘 하는 분 '소통'을 뭐라고 해야 하나요? 9 ... 2012/09/10 3,318
152011 터울지게 아이를 낳고보니... 8 딸봐보 2012/09/10 5,085
152010 저도 생각난 김기덕 감독이야기 4 낼모레 오십.. 2012/09/10 3,222
152009 발관리사 직업이 어떤가요? 발관리사 2012/09/10 917
152008 신혼부부가 쓰던 중고침대 매입..어떨까요? 14 부자 2012/09/10 8,512
152007 묵주기도의 청원내용이... 10 초심자 2012/09/10 2,405
152006 아동학대인건지.. 이런 경우엔 어찌해야 하나요? 2 ㅜㅜ 2012/09/10 1,230
152005 피에타 조민수의 경우...! 23 재발견 2012/09/10 12,547
152004 숯에 먼지만 쌓여가네요 ㅠㅠ 4 도와주세요~.. 2012/09/10 2,122
152003 봉주 19회 장준하 선생 의문사 편 정말 스릴러가 따로 없네요... 21 ... 2012/09/10 3,251
152002 피에타 내일 조조로 볼려고 하는데 사람 많을까요? 3 ~ 2012/09/10 1,502
152001 심야에 영화 보는것도 괜찮네요~ 영화관 전세낸 기분? 3 .... 2012/09/10 1,528
152000 대치동 사교육은 사기인가요? 23 대학보낸분 2012/09/10 7,010
151999 조언부탁드립니다.ㅠㅠ 36 그녀 2012/09/10 14,534
151998 스마트폰중에서 사진 화질이 좋은것은 어디껏일까여? 3 핸드폰 2012/09/10 2,351
151997 미국에서 봤단 김기덕의 영화들 3 폴 델보 2012/09/10 1,883
151996 하은맘의 불량육아 책 읽어보셨어요? 20 ... 2012/09/10 10,786
151995 송파구 미용실 추천해주세요 1 파마하자 2012/09/10 1,498
151994 4개월 남은 올 해. 여러분의 목표는? 4 :ㅡ) 2012/09/10 1,408
151993 현재를 즐기며 사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2 미래를 사는.. 2012/09/10 1,528
151992 임재범 콘써트 다녀왔습니다!!! 6 파랑주의보 2012/09/10 2,295
151991 우결 장우 은정편 마지막 보는데.. 3 ㅇㄹㄹㄹ 2012/09/10 3,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