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좀 바빠서 집이 엉망입니다..
좀 전에 학교 끝나고 집에 돌아왔다는 딸에게 그랬죠
니 방 좀 봐라,,난장판이다 계속 엉망으로 놔둬라..
냉큼 이어지는 대답
네!!
저는 엄마 말 잘 들어요...
대답 듣고 순간 갸우뚱했는데,,
이자식 날 놀린거네요..
요즘 좀 바빠서 집이 엉망입니다..
좀 전에 학교 끝나고 집에 돌아왔다는 딸에게 그랬죠
니 방 좀 봐라,,난장판이다 계속 엉망으로 놔둬라..
냉큼 이어지는 대답
네!!
저는 엄마 말 잘 들어요...
대답 듣고 순간 갸우뚱했는데,,
이자식 날 놀린거네요..
ㅋㅋ
허물벗듯 방바닥에 옷벗어놓은 딸한테
니가 매미냐? 어? 했더니
맴맴~ 이라고 대답한 딸도 있어요 ㅋㅋ 작년 중3때네요 ㅋㅋ
윗글에 이어가는 댓글
등센서 달고 계신 백일아기 둔 제 친구 매미엄마라 불리웁니다. 매에에~~~ 울거든요. 등이 땅에 닿으면 ㅎㅎㅎ
원글도 댓글도 다 재밌네요.
특히 백일에 등센서 얘기에 확 공감가서 댓글 답니다.
저도 자연분만으로 2박3일 퇴원하자마자부터 등센서 단 아이 키웠던 기억이 새록새록..
소파에서 애기 배 위에 올려놓고 잤었어요. 바닥에만 닿으면 울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