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 전쯤인가..시어버터 광풍불때 발랐다가 얼굴 뒤집어진 아줌마인데요..
직장을 다니다보니..화장을 안할수가 없어서 두달이 넘도록 울긋불긋 진정이 안된 상태에요..
퇴근하고나 주말엔 아무것도 안바르는데도 가라앉지를 않아서리..병원을 갈까 하다가..
일단 약국에가서 연고를 하나 샀어요..처방전없어도 되는 지스톤인가...
이틀 자기전에 발랐는데 좀 가라앉는게 눈에 보이는데..이거 며칠 더 발라도 될까요..
스테로이드인거 같아서 좀 겁나네요..몇번 더 바르고 진정되면 그만 둘라그러는데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