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일된 딸 싸늘한 주검으로" 어린이집서 영아 또 사망

샬랄라 조회수 : 3,007
작성일 : 2012-05-31 16:22:34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157930
IP : 39.115.xxx.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얼음동동감주
    '12.5.31 4:37 PM (211.234.xxx.28)

    세상에 어린아기를 엎어서 재우다니..기본교육도 못받았나..ㅜㅜ

  • 2. 피돌이
    '12.5.31 4:44 PM (124.243.xxx.151)

    아... 제 딸도 110일... ㅠㅜ 저도 출산휴가 마치고 복귀된지 2주 되었는데..
    이 기사 읽고 가슴이 찢어질듯하게 아프네요... ㅠㅜ

    문제는 엎어서 재웠느냐.. 똑바로 재웠느냐.. 인데..
    물론 두 가지 경우 다 어린이집의 문제로 돌아가겠지만요..

    제 딸.. .96일부터 뒤집었었거든요... 저 아기도 똑바로 재웠는데 뒤집어서 질식사 한거라면...

  • 3. 피돌이
    '12.5.31 4:44 PM (124.243.xxx.151)

    아기를 낳은 이후로 이런 기사를 보면 너무너무 마음이 아파요..
    왜 이럴까요.. 예전엔 아기들도 싫어했는데...

  • 4. 꼬마버스타요
    '12.5.31 4:53 PM (211.36.xxx.130)

    아.... 정말 그 부모 심정이 어떨까요....
    칼로 갈기 갈기 찢어내는 것보다 더 할텐데,
    지옥불에 떨어진다 해도 지금 그 심정 반도 안되겠지요.......ㅠ.ㅠ

    저도 아이 100일부터 어린이집에 맡기고 일하고 있는데.... 진짜 가슴을 쓸어내리게 되네요.

  • 5. --
    '12.5.31 9:32 PM (1.245.xxx.111)

    목도 못가누면 뒤집기 못한다는 뜻 아닌가요? 그런데 엎어재우다니..토하다가 기도 막혀서 숨을 못셨나 봐요..울애도 지금 딱 저시기 인데..ㅠㅠ

  • 6. 초보
    '12.5.31 10:37 PM (203.226.xxx.32)

    어뜩한데요 막 상상되면서 맘이아프네요
    한시간전까지는 칭얼거렸다는건데
    저도90일된아기키우는데
    새벽에 비몽사몽일때보면 침대서 혼자 뒤집어서있어요
    그러다 토하고
    기도가막힐꺼란생각은못했는데 상당히 위험한가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6318 빨래 건조 어떻게 하세요? 7 ㅜㅜ 2012/07/06 2,278
126317 무역센터 현대백화점 근처- 상품권 어디서 살수 있을까요? 1 고냥이 2012/07/06 1,291
126316 어제 탤런트 오지호씨 거실서재에 나왔던 책장 어디서 사는지 아시.. 책장궁금 2012/07/06 1,477
126315 남편이 좋았다 싫었다 하는게 당연한가요? 5 비비 2012/07/06 1,866
126314 충치예방으로 실란트 하신분 있으세요? 5 초4 2012/07/06 1,443
126313 김지태 유족 "박근혜, 정수장학회 털고갈 3가지 조건&.. 1 샬랄라 2012/07/06 886
126312 선을 봤는데 남자키가 너무 작네요;; 146 오마니 2012/07/06 52,241
126311 컨투어파우더는 어느제품으로 사야할까요? 어느제품으로.. 2012/07/06 719
126310 발아현미량을 늘렸더니 화장실볼일의 퀄리티가 장난아니네요 8 살짝더러울수.. 2012/07/06 2,556
126309 어제 모 성당에서 신부님안수 받는데,,, 4 ㅇㅇ 2012/07/06 3,825
126308 2009년 만기였던 베트남 펀드... 뺄까요 말까요 2 펀드 2012/07/06 1,870
126307 혹시 미국에서 취업확인서 받았어도 주한미대사관에서 비자 거부할 .. 미국 취업비.. 2012/07/06 853
126306 어제비로 유리창으로 비가 줄줄새는데.. 4 배란다 2012/07/06 1,261
126305 회원장터에 글쓰기가 안돼요 6 궁금 2012/07/06 887
126304 고민 상담 좀 드릴께요. 1 21323 2012/07/06 703
126303 바이러스 밥퍼 2012/07/06 613
126302 경제의 민주화, 세금의 민주화 ... 2012/07/06 539
126301 바퀴벌레 퇴치로 고민하는 친구에게 세스코 무료진단 얘기해 줬어요.. 2 고고유럽 2012/07/06 3,662
126300 시엄니가 너무 늦게낳은 자식=내남편 7 앙이d 2012/07/06 3,079
126299 남편이 다른 여자가 좋아졌다고 고백하는 꿈.. 2 남푠이 2012/07/06 5,440
126298 제습기와 에어컨의 제습기능 차이 많나요? 2 살까말까? 2012/07/06 3,039
126297 창조론으로 교과서 수정하면 세계적 웃음거리" .. 3 호박덩쿨 2012/07/06 904
126296 고딩딸...아이팟 생겼어요ㅠㅠ 1 .... 2012/07/06 1,541
126295 스마트폰 와아파이? 3G?? 3 가르쳐주세요.. 2012/07/06 1,504
126294 그들에게도 이유는 19 욕먹는 직업.. 2012/07/06 3,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