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 키우는 엄마에요.
아래 수련회 글을 보고 마음이 착잡합니다.
순하고 약해보인다는 이유로 따돌리고 함부로 대한다니 어이가 없네요.
언제부터 드세고 약삭빠른 아이가 교실에서 드러내놓고 권력을 휘두르는 세상이 되었는지...
이런 환경에서 흔들리지 않으려면 자존감있는 아이로 키우라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자존감 높이는 방법을 함께 나눠주세요!!!
초등학생 키우는 엄마에요.
아래 수련회 글을 보고 마음이 착잡합니다.
순하고 약해보인다는 이유로 따돌리고 함부로 대한다니 어이가 없네요.
언제부터 드세고 약삭빠른 아이가 교실에서 드러내놓고 권력을 휘두르는 세상이 되었는지...
이런 환경에서 흔들리지 않으려면 자존감있는 아이로 키우라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자존감 높이는 방법을 함께 나눠주세요!!!
자존감은 대물림됩니다.
엄마가 자존감이 높으면,아이들도 따라가게 되있어요.
남(자식)을 바꾸려는것이아니라,내가(엄마) 바뀌면되니, 제 생각에는 이게 젤 쉬운 방법입니다^^
키워주셔야해요.
아빠랑 많이 놀고 바깥 활동 많이 한 아이들이 자존감 높아요.
다양한 경험이 아이를 강하게 만드는 거죠.
맞아요. 제가 자존감이 낮았어요.
나이를 먹고보니 잘나보였던 사람들 알고보니 속 빈 강정인 경우도 많고 저 혼자 지레 주눅들었던 것도 많았단 걸 알았어요. 그래서 나도 나름 괜찮구나 하며살기로 했는데 아이가 걱정이네요.
저를 닮아서인지 아이가 영 재주가 없어요.
운동도 음악도 미술도 글씨도 영 재주가 없네요.
초등 저학년은 이런 것으로 평가되니 아이가 자신감이 도통 없어 걱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