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인이 섹스리스를 원해서 남편이 그에 맞추었는데..

카림 조회수 : 6,678
작성일 : 2012-05-31 14:51:14

이런 문제로 부부가 자주 다투다가

 결국 남편이 포기하여 아내에 뜻을 존중하기로 했답니다.

 그런데 남편이 가끔씩(1~2달에 1회정도.) 해소(?)를 위해 유흥업소를 출입하였다면

 아내입장에서는 남편에 대해 어떻게 반응을 해야 할까요?

 

 

IP : 218.232.xxx.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혼할거 아니면
    '12.5.31 2:53 PM (115.136.xxx.94) - 삭제된댓글

    부인도 하나는 포기해야죠..

  • 2. 섹스리스는 이혼사유에도 해당
    '12.5.31 2:56 PM (123.109.xxx.64)

    결혼하기 전에 이 부분에 합의하고 한 게 아니고
    결혼생활 중에 이런 결정을 내린거고 그게 부인이 강력하게 원해서 거의 일방적이라면.....
    보통은 이런 경우 여자들도 남자의 생식욕구를 이미 익히 알고 있기에 그 욕구를 풀어주기 위해서
    돈주고 여자를 사서 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대부분 눈감아 주는거 아닌가요.
    인간의 3대 욕구 중에 하나인데 과하면 문제되는 거고 너무 없어도 문제잖아요.
    본인 욕심에 싫어 안하는 거 남편도 많이 힘들겠지요.
    그럼 일정부분은 외부에서 해결하는 것에 대해서 관용?을 베푸셔야 하는 게 아닌가요.
    그게 과한 빈도가 아닌 경우에는.

  • 3. ㅇㅇ
    '12.5.31 2:56 PM (211.237.xxx.51)

    애시당초 성적으로 안맞는 상대와 왜 결혼을 했대요?

  • 4. ...
    '12.5.31 2:57 PM (61.105.xxx.187)

    부인이 거부했으니.. 무조건 남편 잘못이라고는 못하겠네요.

  • 5. ..
    '12.5.31 3:01 PM (124.51.xxx.163)

    관계거부를 오랫동안하면 이혼사유에해당되죠..
    바람펴도 이혼사유 해당되지만... 이상황같은경우는
    할말없을거같네요

  • 6. 그냥
    '12.5.31 3:37 PM (59.4.xxx.131)

    있어야죠.
    설마 남편보고 수도승처럼 살라는 건 아니겠죠?
    자기가 남편과 안 하겠다는 건 다른 데서 해도 된다는 말과 똑같죠.

  • 7.
    '12.5.31 3:46 PM (1.240.xxx.245)

    남편한테 뭐라고 못하겠는대요?
    본인이 거부했으니 어쩔수없죠..

    여자도 마찬가지예요...여자가 하고싶어 먼저 덤볐는데...남자가 거부하면./.
    여자도 밖에서 딴남자 만나서 풀어야 해요..

    그걸 남편이 안다해도 암소리 못하는거구욧..
    거부한 본인이 잘못인거라 생각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32833 안철수 "보수와 진보? 저는 상식파" 外 3 세우실 2012/07/24 1,653
132832 우울증약은 다 살이 찌나요? 살이 빠지는 약은 없을까요?? 7 우울증약 2012/07/24 7,677
132831 강쥐들도 더위먹나요?? (사료를 안먹어요 ㅠㅠ) 7 더위 2012/07/24 1,858
132830 큰 애는 고딩 작은애는 초딩ㅠㅠ 1 터울 2012/07/24 1,895
132829 책(청소년용이 나을지) 책 선택 2012/07/24 900
132828 점심 뭐먹지... 2 밀크티46 2012/07/24 1,438
132827 시어머님과 14개월 아기 시판과자 포함한 먹거리 문제의 의견차이.. 15 어멈 2012/07/24 5,192
132826 자궁경부 pre-cancer단계인데 10 . 2012/07/24 3,625
132825 조카가 군대에 가는데요... 8 ..... 2012/07/24 2,941
132824 수시 입시 컨설팅이요. 3 .... 2012/07/24 2,619
132823 늦은 제의 - 성폭행범 3진아웃 사형 제의합니다. 14 제발 2012/07/24 1,500
132822 5촌 아제가 입원했다는데 신랑이 가보는게 맞는걸까요? 8 ..... 2012/07/24 1,995
132821 살해된 통영 초등생, 홀로 늘 배곯는 아이였다 37 샬랄라 2012/07/24 10,753
132820 다크나이트 라이즈 전편 안보고..... 6 ... 2012/07/24 2,303
132819 전업주부가 지금이라도 넣을만한 연금보험 소개 부탁드립니다. 5 40대 주부.. 2012/07/24 2,572
132818 부동산(토지) 담보대출 가장 싼 은행이 어디인지 아시는분 계신가.. 3 질문 2012/07/24 2,385
132817 이사한지4달 됐는데 집에 물이 새요 2 슬펑 2012/07/24 2,589
132816 갑자기 와서 때리는 아이요? 11 ^**^ 2012/07/24 2,550
132815 세종시 내려가는게 얼마나 고통 스러우면(펌) 11 ... 2012/07/24 4,420
132814 나쁜 놈들은 벌 받는게 제가 아는 정의고 상식입니다. 2 정의와 상식.. 2012/07/24 1,152
132813 정말 제겐 힐링이었습니다-안철수 10 힐링이란 2012/07/24 2,800
132812 tving 으로 티비시청 어떤가요? 1 tv 2012/07/24 1,303
132811 대기업에 다님 40대에 짤린다는 거 10 ... 2012/07/24 4,684
132810 재봉틀사려고 하는데 어떤 재봉틀이 좋을까요?(집에서 옷수선할 정.. 6 옷수선문의 2012/07/24 4,804
132809 갤럭시로 힐링다시보기 어캐하나요? 융합 2012/07/24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