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편한데 어떡하죠?

택배 조회수 : 1,152
작성일 : 2012-05-31 14:30:42

저희 아파트 단지에 A택배배송오는 기사분이 두분이 계십니다.

그런데 그 두분중에  한분이 꼭 밤 11시 넘어서 띵똥~~

5-6번을 그렇게 늦은 시간에 배송받았는데

첨에는 수고가 많으시단 생각으로

그담엔 오늘도 배송할 물건이 많으셨나보다고 생각하고

그런데

매번 그렇게 너무 늦게 오시니 불편했어요.

그 기사분께 너무 늦은시간에 오시네요라는 얘기도 해봤지만

그냥 무뚝뚝하게 물건이 많다고 하시고..

 물론 엘리베이터안에 상자도 서너개더있기도 했구요. 

택배지점에 전화하니 기사분마다 도는 코스가 다른데 그분이 우리아파트가

 마지막코스인가보다 뭐 어쩔수없단식 당일 배송해야하기땜에 11시 넘어서까지도 해야한다.

다른 택배회사배송은 아무리 늦어도 10시즈음이었던거같은데

매번 밤 11시에 택배오는게 일반적인가요?

 

IP : 123.214.xxx.6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31 2:34 PM (203.100.xxx.141)

    그 분들은 물건을 꼭 갖다 줘야 한다고 생각하나 보네요.

    울 동네 오는 택배 아저씨는 6시에 물건이 안 와서 전화 하니.....퇴근한다고

    다음 날 갖다 준다고 하던데....

    이틀 묵혀서 보내는 건 다반사고......(cj)

  • 2. 마사
    '12.5.31 3:37 PM (61.109.xxx.123)

    그게 택배사마다 영역이 조금씩 다를수 있고 또한 배달지역이 코스의 첫무렵, 끝무렵에 따라
    시각이 달라지겠지요.
    근데 일상적으로 11시 이전에 끝나는데 물건이 많았거나 나름 사연이 있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085 부모님과 같이 사는 문제 1 봉양 2012/09/30 2,607
161084 폐혈증이라는 병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8 ㅇㅇ 2012/09/30 5,773
161083 독산동,시흥동.고척동,개봉동,광명이 붙어있던데... 7 우물두레박 2012/09/30 3,417
161082 가족친지분들 정치얘기 어땠나요 15 오늘 2012/09/30 3,460
161081 약사님 감사합니다!! 아이가 아픈데 집에 있는 이 약 확인해 주.. 8 훌륭한엄마 2012/09/30 2,939
161080 오늘 시장 열었나요? 4 시장 2012/09/30 1,852
161079 지금 런닝맨에 나오는 티셔츠 2 정나 2012/09/30 2,597
161078 맛있는 부추 전 레시피 알려주세요! 13 부추 전 2012/09/30 3,702
161077 감기인지..지끈지끈 머리 아파요. 두통 2012/09/30 1,851
161076 2일에 에버랜드 어느정도 복잡할까요? 여행최고 2012/09/30 2,134
161075 갤노트가 물에 젖었었는데 조금씩 맛이 가고 있는듯..ㅜ 4 갤노 2012/09/30 2,147
161074 주위에 성형을 안한 40 표정이 2012/09/30 13,636
161073 로봇청소기와 무선청소기 고민되네요 6 2012/09/30 3,384
161072 27살, 요리 시작하고싶어요! 10 히어데어 2012/09/30 3,322
161071 제주도 갈려는데요 3 아몬드 2012/09/30 1,981
161070 문제를 꼭 해결하지 않고 그냥 행복하게 사는게 나을까요? 10 ... 2012/09/30 4,297
161069 피자 도우만 어디서 파나요? 4 댓글플리스!.. 2012/09/30 2,911
161068 앞으로는 철도가 유망할듯. 근데 이걸 민영화? 1 ... 2012/09/30 2,075
161067 짜증나는 동서 이해하기 어렵네요 11 하늘이이 2012/09/30 10,096
161066 롯데월드 가실분들은 한번 보세요 2 호이호뤼 2012/09/30 3,172
161065 잠자고 일어났을 뿐인데 발목 유난히 아픈거 왜 그럴까요? 4 쑤시는데 2012/09/30 2,405
161064 송편 빚는 쌀가루로 이유식 4 caya 2012/09/30 2,064
161063 고2딸이 영화과를 간다고 17 고2맘 2012/09/30 5,438
161062 기특한 올케 3 시누이 2012/09/30 3,773
161061 요즘 얼굴에 광(?)나는 화장이요 8 구식이라 2012/09/30 5,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