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하는 얘기가....
아파트 냉장고에 제가 사다 놓은 콩나물과 토마토를 버렸다고 합니다....
이 콩나물과 토마토가 제거 한국에 들어오기 전에 사다 놓은 것인데....
대충 사다 놓은 날짜가 5월 1일경입니다....
그러면 정말 딱 한달이 된것인데....
아무리 냉장고에 있던 야채라고 하지만....
한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너무 싱싱해 보인다고 합니다....
콩나물은 씻어서 생수에 담아 보관했고....
토마토는 씻어서 밀폐용기에 보관.....
오이는 포정 상태 그대로 보관....
그외에 야채들....양배추 / 무 / 당근 / 양파 등등등......
냉장고에 있던 야채지만 한달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혀 상하거나 무른게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거 농약 범벅인듯 해서 그냥 버렸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저보고 작년에 아무것도 못먹고 먹으면 토하고 해서 중국 병원가서 검사하고....
병원서 원인을 못찾고 의사가 공장서 화공약품 중독 아니냐고 되 묻던게.....
혹시 농약 중독 아니야고 하더군요......
사실 집에서 음식 해 먹을때 시장서 주로 야채 사다가 조리 안하고 생으로 많이 먹었는데....
정말 이거 농약 중독아닌가 하는.......
사장이 하ㅗ 불안해서 주변에 물어도 보고 한국 식당에 물어보니....
한국 식당 주인이 하는 소리가 그래서 자기들 식당서 쓰는 야채도 마트에서 안사다 쓴다고 해쌉니다...
마트서 파는건 농약 범벅이라고....
그럼 도대체 무엇을 사다 먹어야 한단 말인지......
한국의 재래시장 같은 시장이 한곳 있는데 이곳에서 사다 먹어야 하는지.....
아....정말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