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들끼리만 있는곳 에서의 예의없구 지켜줘야할 행동들 같이 생각해보아요

우리 여자들 조회수 : 1,608
작성일 : 2012-05-31 12:18:46

마트에서 카트로 인해 다치는 사고와함께 뭐 그럴수도 있지 하는 듯한 표정과함께 미안한 인사없이 가버리는 경우 참으로 기분이 상합니다

물건을 본다든지 시식하느냐 카트들이 다니는데 방해 되지않도록 라인을 잘 지키지 못하는 행동두 자기본인만 아는 그런 행동 에서 나오는듯 합니다.

남자들의 행동을 가끔 지켜보면 얼른 빼주고 하더군요

 

또 한가지 대중 목욕탕에서 거울앞에 앉아 때미는 자리는 한정되있는데 가방과 대아에 자기용품을 담가두고 한동안 사우나실에서 탕속에서 나와 마치 먼저와 자기 자리인데 왜 앉았냐는듯 아주 당당히 자리 비키라하는 행동 이해할수 없습니다

때를 미는 자리에 앉을때 까지는 자기용품은 위 선반이나 다른곳에 놓아주어야만 순환이 빨리되고 편하게 씻지 않을런지요.

 

마지막 한가지 공용문을 이용할때 뒷사람을 생각해서 문을 잠깐 잡아주는 너그러운 매너가 있음... 자기만 싹 들어가버리고 아주 가끔은 공포까지 느끼게 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우리 여자들이 하는 행동이 바로 우리네 자식들이 보고 배우는것이고 좀더 남을 배려하는 마음속에 기분좋은 외출이 될 수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우리 한번 느낀거 있으면 82에서 같이 공유하면서 생활에티켓 알아볼까요

IP : 175.195.xxx.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2.5.31 12:24 PM (211.216.xxx.237)

    공중 화장실에서 손씻고 털면서 지나가는거요

  • 2. ...
    '12.5.31 12:24 PM (121.128.xxx.151)

    마트에서 카트를 세우고 물건을 볼 때는 가장자리에 두고 다녀야 하는데
    정가운데 떡하니 세우고 다른사람 다니지도 못하게 하는사람 둔해 보여요.

  • 3. 봄여름
    '12.5.31 12:29 PM (180.228.xxx.37)

    걸어가는데 뒤에서 카트로 밀어서 발목에 부딪혀서 아야...하고 뒤돌아 봤더니 웃으면서 미안해요...이러더라구요. 아픈데 부채질하는것도 아니고... 미안하다고 할때는 진심 미안한 표정 좀 지었으면 좋겠어요.

  • 4. ...
    '12.5.31 12:30 PM (1.241.xxx.143)

    저도 여자지만 운전해보면 정말 아줌마들 너무 양보안해주세요.
    남자들도 양보 안하기야 매일반이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는 상황이면 싫더라도
    차를 빼거나 어떻게 조치를 취하는데
    아줌마들은 정말 딱 버티고 서서
    니가 어떻게든 알아서 해라...라는 태도...
    운전 미숙의 이유도 있겠지만요.

  • 5. jk
    '12.5.31 12:36 PM (115.138.xxx.67)

    다 필요없고

    너님들은 골빈 된장질 안하는게 인류와 국가를 위한 최고의 매너입니다.....

  • 6. 진짜
    '12.5.31 12:44 PM (121.185.xxx.212)

    유모차밀고맞은편에서 오길래 문잡아주고 먼저가라해줬더니 고맙단말도없이쌩 그때저도유모차밀고있었건만 기분더러웠어요

  • 7. jk
    '12.5.31 12:48 PM (1.241.xxx.143)

    jk님은...
    마눌님 된장질 할 수 있게 좀 벌어오시는 게 가정을 위한 매너 덕목이심.

  • 8. @@
    '12.5.31 1:08 PM (211.198.xxx.18)

    윗님~ jk 마눌 없어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18931 팥빙수를 해먹으려고 하는데 어떤걸 사야 좋은가요 4 여름 2012/06/19 1,346
118930 아이출입금지 115 창원댁 2012/06/19 12,443
118929 새로 쌀을 샀는데 애벌레가 있어요 ㅠ 2 배고파 2012/06/19 1,236
118928 갑자기 혈압이 많이 올라갔어요 2 혈압 2012/06/19 1,702
118927 운전 학원 얼마인가요...? 3 궁금 2012/06/19 1,394
118926 신랑직업 영업직이라고 하면 왜 안좋게들 볼까요....... 23 2012/06/19 14,446
118925 빕스...백만년만에 가요 ㅠ.ㅠ 5 red 2012/06/19 2,464
118924 아랫배가 쑤시듯 아파요. 고민이에요. 2 사과 2012/06/19 1,866
118923 유치원이나 저학년도왕따가있나요? 4 ㅁㅁㅁ홍 2012/06/19 1,509
118922 북유럽쪽 전자음악? 잘아시는분..음악제목좀 5 ,,, 2012/06/19 716
118921 (컴앞대기) 코스트코 새우 펜네 저장법 여쭈어요 2 우째요 2012/06/19 2,417
118920 종신보험가입하려구요!! 2 보험 2012/06/19 1,054
118919 대문에도 책얘기가 있지만은요.. 5 책.. 2012/06/19 978
118918 술 얼마나 자주 드세요? 9 알코오오오올.. 2012/06/19 1,263
118917 저희집 남향인가요? 2 방향이 2012/06/19 1,660
118916 기사/14억가던 압구정 현대3차 이젠 9억에도 살사람 없어 매일경제 2012/06/19 3,151
118915 아까 자영업 하면 못배운 사람 같나요 글 읽고서 완전 공감..... 1 실제로 2012/06/19 1,763
118914 "주인 있어요"라는 낙서 지우고파요.ㅠㅠ 3 부탁해도 되.. 2012/06/19 1,431
118913 댜큐3일에 나온 떡마을 있잖아요~ 5 2012/06/19 2,157
118912 안스럽던 친구가 부러워졌네요 1 한심맘 2012/06/19 2,096
118911 책후기도 믿을거 못되더라구요 3 00 2012/06/19 1,333
118910 토마토 주스 9 아침 2012/06/19 2,479
118909 라틴계 미인, 페르시아계열 외모 특징 12 미인특징 2012/06/19 7,778
118908 오이지에 골마지가 안 껴요 1 넘짠가..?.. 2012/06/19 1,992
118907 비수술적 치료로 척추관 협착증 치료하신분 계신가요? 2 2012/06/19 2,428